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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기분 개잡치겠다 진짜;
공포영화 초반부 같은 이 느낌...
그냥 인형인줄 알았더니 가슴에 못이...어우 시발 소금 뿌려야지
반질반질한거 봐서 신상 저주인형인가봐
(저주받은 물건이 있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물리치면 된다)
시골에서 무당이 굿하고 살풀이 했나봄
??????????? 인형을 왜..
어우 기분 개잡치겠다 진짜;
공포영화 초반부 같은 이 느낌...
험한것이 나오겄는데
이게 신세계인가..
반질반질한거 봐서 신상 저주인형인가봐
봉인풀룠네
저주 인형 만들어서 살 날린거네 어휴 ㄷ
그냥 인형인줄 알았더니 가슴에 못이...어우 시발 소금 뿌려야지
아으아으아으아으....
나였으면 돼지머리랑 5만원짜리랑 휘발유 준비해서 같이 태웠다
모래비율이 존재하지 않아서 떴네
눈가리개에 가슴에 못까지 박아논거 보니 작정하고 주술의식 한건가 ㄷㄷ
이것이 주술회전??
아직 따뜻해
저게 머야 ㄷㄷ;;;
그냥 병속의 편지같은거 아냐? 했다가 인형 가슴에 대못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도 불과 저번달에 시골에 땅생겨서 대나무 배는데 무당들이 굿하고 남은 옷가지랑 인형 엄청나게 바려놨더라... 본문처럼 징그러운건 없는데 예초기 돌리는데 모아놓은 인형중에 꼭 한놈은 나보고 있는거 같아서 예초기 오전만 돌리고 나옴.
와씨 저러면 진짜 기분 하루종일 잡치는데 어우
누군가 저주를 했나보네 무섭다
저런거 하는 사람들은 뭐지?
민물농어
시골에서 무당이 굿하고 살풀이 했나봄
인터넷에서 본적 있는데 서양쪽 주술이래. 아무나 한명 주워서 열면 저주 걸리는 형태의 저주임
(저주받은 물건이 있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물리치면 된다)
이게 그 미국판 파묘인가 그거냐
저거 저주 건 상대한테 돌리는 방법 같은 건 없나
진짜 불쾌
인터넷에서 봤는데 저주인형은 맞는데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주운 사람을 저주하는 물건이래. 서양쪽 주술이라는데 무차별 테러 저주 버전 같은거임
이 편지는 영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이거 인형버젼 이라는건가
부두술 같은건가...;; 그냥 버리면 안되고 뭔가 소금이라도 뿌리거나 불태워야 할 거 같은디;;
대낮이라 다행이지, 한밤중에 잡았다고 생각하면 공포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