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로
아들놈과 싸우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버지
(감동, 당황,놀람)
"......."
예상하지 못했던
아들의 속마음 고백
이때 최초로 웬우의
흔들리는 표정이 나옴
아버지
"???????"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내 짜슥이!!!!"
막상 혼내긴 했지만
기분이 착잡해진
아버지
매우 동요하며
복잡한 심정을
표정으로 보여줌
이 악물로
아들놈과 싸우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버지
(감동, 당황,놀람)
"......."
예상하지 못했던
아들의 속마음 고백
이때 최초로 웬우의
흔들리는 표정이 나옴
아버지
"???????"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내 짜슥이!!!!"
막상 혼내긴 했지만
기분이 착잡해진
아버지
매우 동요하며
복잡한 심정을
표정으로 보여줌
캐릭터성만보면 참 좋게보기힘든 캐릭터인데 배우분 비쥬얼이나 연기력때문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된 케이스 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샹치 작품 자체는 좋게 평가하지만 양조위 버프는 진짜 부정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버르장머리를!! 쩝...
지 잘못인데 애만 때리는 거 같은데 ㅋㅋ
가족은 건드는거 아니다 이 가족놈아
진짜 연기 디테일 지림
근데 원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아부지들 팩트만 말해도 화부터 냄ㅋㅋㅋㅋ
이놈의 버르장머리를!! 쩝...
진짜 연기 디테일 지림
캐릭터성만보면 참 좋게보기힘든 캐릭터인데 배우분 비쥬얼이나 연기력때문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된 케이스 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샹치 작품 자체는 좋게 평가하지만 양조위 버프는 진짜 부정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 작품이 버프 받아서 좋은 작품 됐잖아 한잔해~
그 버프까지 상치임 ㅋㅋㅋㅋㅋ 배우 버프 빼고 미스 캐스팅해서 나락간 영화들을 떠올리면 캐스팅도 작품의 평가에 포함임
캐릭터만으로 평가하면 ㅋㅋㅋㅋ 전쟁군주, 전복을 위한 친위세력 있음, 보이스피싱당함등등 캐릭터 자체는 그냥 소모성 악역이야!
가족은 건드는거 아니다 이 가족놈아
잘생겼다
지 잘못인데 애만 때리는 거 같은데 ㅋㅋ
고기만두만취급함
근데 원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아부지들 팩트만 말해도 화부터 냄ㅋㅋㅋㅋ
그래서 팩트 한 접시 싸가지 없게 날렸으면 맞아야지 ㅋㅋㅋ
그거맞음ㅋㅋ 찔려갖고 울컥해서패놓고 후회하고잇잖음ㅋㅋㅋㅋ
그런 캐릭터로 만들어진게 맞긴 해ㅋㅋㅋㅋㅋㅋ
하 연기 존나 잘한다 진짜
이 호로자식이!!!! 씁 틀린말은 없네…
빡쳐서 때렷고 맞을만한 말을 하기는 했지만 틀린말은 아니라서 착찹 ㅋㅋㅋ
???:이놈의 자식이 못하는말이 없어!!(물리)
저 디테일한 표정 연기들덕에 재밋게봣지
'생각해보니 여보는 내가 애 때렸다고도 화냈을거 같아...'
진짜 저런 미남이 표정연기가 저렇게 쩔면 안빠질 수가 없다고요.....ㅠㅠ
아들 말이 선을 넘어 순간 욱했지만 솔직히 아들이 저런말 한 이유가 이유다 보니 스스로도 저질러 놓고 ㅈㄴ 후회되는 부모의 표정을 너무 완벽하게 표현함
틀린말은 아니지만 듣고싶진않았다
이게 진짜 감탄나옴 ㅇㅇ 비장하고 단호한 표정에서 입가에 힘만 풀어서 표정변화를 주고 그거이서 당혹 놀람 착잡함이 동시에 나오는게
후.. 그래 이렇게 된것도 다 부인이 먼저 죽어서 그래.. 부인이 살아 돌아오면 우린 다시 화목한 가족이 될수 있을거야..! ??? 시밤쾅
하...
이거 내 기억이 맞다면 영어 원본은 더 과격한게 "대체 어떤 확신으로 엄마가 살아 돌아온들 그쪽하고 같이 살길 원할거라고 생각하는거지?"란 식으로 반쯤 패드립+빈정거림+분노 세가지지 않았나
"살릴수 있다 치고, 대체 뭐가 엄마가 아빠 곁에 있고 싶을거라 생각하게 만든거에요?"
저 이야기 들어가지고 착찹한 마음을 가져버려서 드웰러한테 암거도못하고 죽은거지.
진짜 양조위의 웬우는 최고였다..
영화상에야 시간이 지나서 그런데 관객 입장에선 몇분전에 이 모습보고 저 장면 보면 음 양조위가 맞다 이생각들지 ㅋㅋㅋ
댓글 달자마자 움짤이 올라오네 ㅋㅋ 난 샹치 영화에서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
난 양조위 장면 중에 그게 제일 기억이 남더라 깔끔한 양복차림으로 어린 샹치 데리고 (유일한 목격자라) 자기 아내죽인 패거리들 찾아내서 링을 샷건 처럼 쾅 쏘면서 죽이던거
스팀할인기다리기
딱히...? 샹치는 저때 이미 조직 후계자였고 실제로 엄마를 직접 죽인 범인은 샹치가 스스로 죽여서 복수했음 뭐 트라우마 그런 장면이 전혀 아님
막짤에서 한 30년전 안성기씨가 보인다.
애 안고 칭얼거리던 애 달래는 뒷모습 씬만으로 이 캐릭터가 어느 뒷세계를 평정한 흑막이 아니라 아내를 잃은 우리네 아버지가 되버렸다.
근데 샹치가 저런말 할만 했어
빌럼에 개 쩌는 배우 넣으면 버프가 무시 못함 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죽었을때 구경만 하고 있던 놈이라고 먼저 긁은건 웬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