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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레몬그라스 때문에 안맞는 사람은 구정물 같다던데
라면 먹고 싶다 ㅋㅋ
똠양꿍은 좀 막말로 하면 해물탕에 물이랑 레몬주스를 탄거같은 맛이라 한국입맛엔 호불호가 갈림
특유의 시트러스향이 굉장히 이질감임
현주엽 최근 학교 코치인가 감독 관련해서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양반
이거 생각나네 씹ㅋㅋㅋㅋ
볼때마다 눈이 무서워
볼때마다 눈이 무서워
고수+레몬그라스 때문에 안맞는 사람은 구정물 같다던데
V_solves_everything
특유의 시트러스향이 굉장히 이질감임
아......치약맛 나는 레몬그라스라니 극혐인데 이거
난 시큼하면서 매운 맛이 의외로 끌림
난 좋아해 달달 상큼한 김치찌개맛
똠양꿍은 좀 막말로 하면 해물탕에 물이랑 레몬주스를 탄거같은 맛이라 한국입맛엔 호불호가 갈림
맛이 상상이 안가네
끓이다만 동태탕에 레몬주스 맛이나는거겠지
맑은 대구탕에 식초 많이 넣어먹는사럼들이 좀 맞겠네
새우탕에 레몬즙을 뿌려 먹어보세요. 그게 제일 라이트한 버전일 듯
입맛의 영역이니까 저건 나도 마라탕은 영 입에 안맞음
라면 먹고 싶다 ㅋㅋ
난 ㅈ탱이요!
똠양꿉 저건 별로 맛 없는거임? 걍 얘기 듣기로는 태국식 스프? 라든데?
맛이 없다기보단 이동네에 매우 익숙치않은 맛임
호불호가 심합니다.
추어탕에서 신맛 나는 거떄문에 한식대첩에서도 이거 똠양꿍맛 난다 이런 반응이 많았지 신맛이 강하긴한듯
우리나라로 치면 푹익은묵은지김치찌개 느낌임, 시큼한 맛이 좀 쌤 태국여행 가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게 공항 가기 전에 먹었던 똥양꿍누들이였는데 호불호가 좀 갈림
고수+레몬향이 섞여있는 국물 베이스라서 취향 많이 탐 스프보단 국수에 가깝던데
똠양꿍 세계에서 인정받는 음식 중 하나야
달달 상큼한 묵은지 맛 근데 잘하는 집이랑 못하는 집 맛차이가 심함
기본이 신맛 베이스라 짜고 매운맛에 익숙한 우리 입맛엔 안맞음 한국화된 프차에서 몇번 먹어 봤는데 궂이 내돈 내고 다시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음
볼 때마다 롤 프로게이머 너구리 닮았어
태국음식이나 향신료 쎈거는 호불호 심하지...
히밥이었나? 일이 있어서 한동안 저렇게 못 먹으니까 살이 빠졌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디
시큼한 맛이라서 나도 쵸큼 그래.
저기 모자이크한 사람은 누구길래??
무뇨뉴
현주엽 최근 학교 코치인가 감독 관련해서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양반
고수가 한국인에겐 호불호 갈리는 향신료라 어쩔수 없음
유게에서 간혹 보던 유튜버 같은데 저 여자가 쯔양보다 더 잘 먹음?
양 속도 둘다히밥이 이길듯.
히밥은 ... 걍 흡입함....
히밥 쪽이 쯔양보다 좀 더 푸드파이터에 가까운 스타일임. 많이 먹기도 하지만 먹는 속도가 히밥 쪽이 훨씬 빠름.
쯔양은 그래도 좀 예쁘게 먹는편이라면 히밥은 걍 흡입함;
이거 생각나네 씹ㅋㅋㅋㅋ
따뜻한 신맛이 한국 입맛엔 좀 그래
히밥이랑 쯔양 먹방 대결하며 누가이김
먹방 대결하러간 가게 사장님이 웃고, 가게 알바들이 움.
사장님의 승리네
시간 제한 두면 무조건 히밥 승이고 제한을 안 두면 실제로 먹어 봐야 알 수 있음. 거기다 내가 보기엔 쯔양 쪽이 편식이 좀 더 심한 편 같아서 먹는 음식이 뭐냐에 따라서도 차이 많이 날 거 같고.
요즘 한국인들은 신맛을 싫어하더라고
네 번째 가게는 놀라움과 불안함이 동시에 엄습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먹는다는 놀라움 뒤에 저러다가 매장에 토하는거아녀? 싶은 불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내가 진짜 고수를 못먹는데 현지가서 한입먹고 그날 점심 굶음..
똠양꿍 딱 한번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겉보기엔 새우탕 컵라면(?) 같은 비주얼을 해가지고 국물 맛보니까 뭐지 끓이다가 세제통 떨어뜨렸나 했ㅋㅋㅋㅋ
고수를 피하시오 ㅋㅋ
똠양꿍 좋아하는데 못하는 집은 이맛도 저맛도 아니긴 해 맛있는 집은 더워서 지칠 때만 왠지 생각남
참고로 히밥의 본명은 좌희재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좌씨다.
히밥 쯔양 소화되는 음식이 흡수안되는 거라 걱정이다 열량 효율이 떨어져서 40대만 되어도 소화 안되면 먹는 양이 줄면 바로 몸무게 줄면서 몸이 망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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