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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술자리에서 조언 해주려 하는데 젊은이들은 왜 싫어함?

일시 추천 조회 11352 댓글수 46 프로필펼치기

1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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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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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4.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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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곳에서 본인이 술사주며 하면 들을래!
사림 | (IP보기클릭)221.133.***.*** | 24.05.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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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쳐먹고 주절거릴 수준의 조언따위는 이미 많이 들었어
Hawthorn | (IP보기클릭)115.137.***.*** | 24.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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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났던 이야기도 그것대로 ㅈ같음 세대랑 안맞는 얘기를 가르치려는 포지션으로 하면 뭐가됐든 싫은거야.....
라데꾸펄풱트 | (IP보기클릭)112.161.***.*** | 24.05.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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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얘기도 그닥...
Obscury | (IP보기클릭)175.194.***.*** | 24.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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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4.05.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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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이야기도 듣기 싫다구
88년 장세훈 | (IP보기클릭)218.52.***.*** | 24.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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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곳에서 본인이 술사주며 하면 들을래!

사림 | (IP보기클릭)221.133.***.*** | 24.05.05 20:03
사림

???: 그래서 룸사롱을 가신 이유가 후배에게 조언해주려는 의도였다구요?

라라겨드랑이핥고싶어 | (IP보기클릭)39.7.***.*** | 24.05.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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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쳐먹고 주절거릴 수준의 조언따위는 이미 많이 들었어

Hawthorn | (IP보기클릭)115.137.***.*** | 24.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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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4.05.05 20:05
배신하고싶어라

청년이 잃을 게 없으니 도전이 청년의 특권이라는 애들은 요즘 세상에선 한번만 엇나가도 인생 나락간다는 걸 모르지

순애NTS 조아 | (IP보기클릭)128.134.***.*** | 24.05.05 20:21

술마실때마다 50만원식 주면 경청 잘할듯

에릭카트먼 | (IP보기클릭)122.32.***.*** | 24.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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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얘기도 그닥...

Obscury | (IP보기클릭)175.194.***.*** | 24.05.05 20:05
Obscury

대박났던 얘기 하는 경우 대부분 조언 용도가 아니라 자기자랑 용도니

572453 | (IP보기클릭)211.204.***.*** | 24.05.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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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cury

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4.05.05 20:07
Obscury

워렌버핏 …시무룩

루리웹-0158704868 | (IP보기클릭)223.39.***.*** | 24.05.05 20:08
Obscury

ㄹㅇ 대박난 이야기도 듣기 싫음 난 됐는데 , 넌 왜 못함? , 왜 안함? 주로 이런 이야기지 득이 되는 경우는 별로 없었지.

딸깍딸깍 | (IP보기클릭)220.88.***.*** | 24.05.05 20:19

돈버는 방법 알려주면 3차 까지 따라가서 귀 쫑긋하고 다 메모함

루리웹-3901291472 | (IP보기클릭)114.200.***.*** | 24.05.05 20:05

고기나 초밥, 연어를 마음껏 사준다면 듣겠다

LEE나다 | (IP보기클릭)118.235.***.*** | 24.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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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이야기도 듣기 싫다구

88년 장세훈 | (IP보기클릭)218.52.***.*** | 24.05.05 20:05

근데 아니더라 돈 많은 놈도 저 ㅈㄹ 하더라고

컴퓨터중급 | (IP보기클릭)211.234.***.*** | 24.05.05 20:05

그 정도 조언은 그냥 방구석에서 대충 짱구굴려도 생각해낼 수 있을 정도 수준밖에 안되니까.

라스트리스 | (IP보기클릭)121.164.***.*** | 24.05.05 20: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드라간

실례지만 저도 좀 같이 들어도 되겠습니까

VICE | (IP보기클릭)121.172.***.*** | 24.05.05 20: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ICE

그런 조언은 없기 때문에 들을 수 없습니다

아드라간 | (IP보기클릭)59.13.***.*** | 24.05.05 20:07

그럴 시간에 집에서 유게나 하는게 더 유익해

하나사키 모모코 | (IP보기클릭)218.238.***.*** | 24.05.05 20:05
하나사키 모모코

밍밍한사이다 | (IP보기클릭)14.39.***.*** | 24.05.05 20:09

시행착오든 성공한 얘기든 뭘 얘기해도 관심없는얘기면 싫음

루리웹-5040278354 | (IP보기클릭)220.76.***.*** | 24.05.05 20:05

대충 호프집에서 먹고 싶은거 다 시켜 하면 오히려 없어 보임. 고급 한우 정육식당이라면 모를까..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 (IP보기클릭)118.37.***.*** | 24.05.05 20:05

이야기 들어주면 내일 야근 빼준다. 들을사람?

Narthil | (IP보기클릭)221.159.***.*** | 24.05.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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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났던 이야기도 그것대로 ㅈ같음 세대랑 안맞는 얘기를 가르치려는 포지션으로 하면 뭐가됐든 싫은거야.....

라데꾸펄풱트 | (IP보기클릭)112.161.***.*** | 24.05.05 20:06
라데꾸펄풱트

그 대박난 이야기도 그래봤자 열심히 살다보니 뭐에 "운좋게" 띄여서 어쩌고 저쩌고가 대부분임 글케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있으면 성공해서 전재산 생길때마다 기부하고 0원부터 다시시작하던가 ㅋㅋㅋㅋㅋ 못하면서 뭔 성공타령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4.05.05 20:11

스몰토크 하기 귀찮아 하는 입장으로는 그냥 알아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주면 좋음 적당히 호응해주면 되기도 하고

rollrooll | (IP보기클릭)223.62.***.*** | 24.05.05 20:06

50만원짜리 오마카세가서 들어도 그냥 네네 하고 빨리갔으면 좋겠다

옥수수통조림 | (IP보기클릭)125.242.***.*** | 24.05.05 20:06

솔직히 너무 뻔한 이야기라... 재미가 없어서 그래

지구별외계인 | (IP보기클릭)118.235.***.*** | 24.05.05 20:06

직원들은 그냥 법인카드 주고 가시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데스티니드로우 | (IP보기클릭)222.101.***.*** | 24.05.05 20:06

지도 20살 더 많은 사람이 술자리 조언해주면 극혐 할거면서

참공 | (IP보기클릭)121.182.***.*** | 24.05.05 20:07

대박 얘기라해도, 그냥 자기 자랑만 하고 끝날 확률이 높음.

KKaKKaMoRi | (IP보기클릭)58.227.***.*** | 24.05.05 20:07

상필이형 와우 하면 딜 미터기 1위 찍는 사람일듯

스피드왜놈 | (IP보기클릭)211.214.***.*** | 24.05.05 20:07

지가 뭐 한게있다고 설교임 ㅋㅋ 대기업 ceo쯤되야 자서전 사서 공부하지

루리웹-7460102467 | (IP보기클릭)211.199.***.*** | 24.05.05 20:07

성공담이냐 실패담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듣고 싶지 않은 것.

아미 | (IP보기클릭)119.192.***.*** | 24.05.05 20:07

그냥 술마실땐 힘든이야기 듣기 싫은건데...쉬는 시간은 쉬는걸로 끝내는게 좋아.

땅 평화 | (IP보기클릭)223.39.***.*** | 24.05.05 20:07

사람들은 답정너라서 답을 알고싶어하지 않음

긍정과공감의여신 | (IP보기클릭)218.238.***.*** | 24.05.05 20:09

인생선배로써 조언하는거 뭐 나쁘지않다만 20대도 아니고 40대코앞에 있는사람한테 인생조언이라고 쌉쏘리하는거 같잖더라ㅋㄱㄱ 나이차도 몇살안나는데ㄱㅋㄱ

사람걸렸네 | (IP보기클릭)39.7.***.*** | 24.05.05 20:09

악의가 없는건 알겠는데 80 90년대식 되도 않는 진취론 + 남성적 치기로 도전정신 떠드는거 그냥 같잖음 대부분은 분식집 하나도 유지하기 힘든게 통계상 현실임.. 도전을 왜이리 쉽게 말하나 박찬욱 감독이 말하는 긍정의 과잉 그자체임

쟈스티스 | (IP보기클릭)125.191.***.*** | 24.05.05 20:09
쟈스티스

확실히 도전을 너무 쉽게 말하는 거 싫긴해 일단 부딪혀보라는 말도 너무 쉽게들 말해 부딪히면 박살나서 재기불능되는 흙수저가 되어봐야 쉽게 말하는 버릇들을 고치려나

site: | (IP보기클릭)14.37.***.*** | 24.05.05 20:11

친한사람앞에서도 못할말을 권위를 이용해서 말하는시점에서 내용이 진중하지도 못할거고 맛도없을꺼라 그나마 저 짓거리를 하면 하나 배우는건 있음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생뚱 모르는사람앞에서 저런말 하면 뒤에서 욕먹는구나" 를 배움 어케보면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예시를 딱 해주니까 좋은선생님이긴하지 ㅋㅋㅋㅋㅋㅋ

돌격강등하트! | (IP보기클릭)183.105.***.*** | 24.05.05 20:10
돌격강등하트!

친한사람앞에서 저짓하면 뚝베기 날라오던지 술맛떨어진다고 욕 바가지로 먹음 ㅋㅋㅋㅋㅋ

돌격강등하트! | (IP보기클릭)183.105.***.*** | 24.05.05 20:11

꼰대와 넘겨짚기 대마왕의 전투는 언제나 환영. 양쪽에서 원한다면 총도 사줄 의향 있음.

희망잔고-2165676924 | (IP보기클릭)123.109.***.*** | 24.05.05 20:11

성공한 사람의 조언치고 성공해서 모은재산 다 기부하고 0원부터 해도 성공을 자신하는 사람은 없지.....성공한 사람의 성공담은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 소리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4.05.05 20:12

오프라인은 그래도 술이라도 사주며 훈수질 하지 온라인에선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훈수질한다구 그것도 유머글에서 둘다 듣기 싫고 누구도 물어보지 않았는데 지 잘난맛에 하는 훈수질이란건 동일하군. 상대를 배려하지도 않으면서 왜 인생 훈수란걸 하는건지.

잉여대왕 | (IP보기클릭)111.65.***.*** | 24.05.05 20:14

술자리에서 연장자가 젊은이에게 환영받는 거의 유일한 행동은 용돈을 두둑이 주고 말없이 자리를 뜨는 것이다.

Nushian 586 | (IP보기클릭)121.145.***.*** | 24.05.05 20:15

그냥 이야기하기싫다 특히 술잔까지 섞어가면서는 더더욱 싫음

던맬 | (IP보기클릭)211.36.***.*** | 24.05.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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