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ㅠㅠ
맛있게 먹었다니까...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구해온
나기사의 '롤케익'
맛보도록 하겠다...
어제 유게이의 조언대로 발포제랑 솔질 병행하니 말끔해짐!
구석에 조금 남긴 했는데 ㅠㅠ
아무튼 번쩍번쩍하니 참 좋아
오늘의 전리품!
파르페를 사십개나 먹어버리는 하스미와 다르게
난 하나도 벅차니 나머지는 천천히 먹어야지
얼그레이도 잘 타졌겠다...
어디....
아 농담이야 농담!!
역시 차랑 커피에 잘 어울림!
뭐라 표현하기 그런데
뭔가 홍차랑 진짜 잘 어울림
솔직히 편의점과 나기사는 안어울리는 조합 같지만
디저트감으로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듬
진짜인데...
사족으로
후타가 커스터드 크림맛이라면
나기사의 '롤케익'은 이런 맛이구나 납득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