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고증이 안 되었다, 수사반장의 탈을 쓴 딴 드라마다
이런 얘기 많더라고
어머니랑 같이 본 내 소감은 재밌게 봤고 어머니도 재밌게 보심
다만 기획의도가 잘 안 보이는 느낌임
공권력의 존재 이유를 되찾고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고 신뢰를 되찾기를
이라고 말하고선 주역과 친한 조연들 외엔 죄다 쓰레기 새끼들이라
오히려 안 좋은 이미지만 씌워지는 것 같음
[잡담] 루리웹에서 수사반장 검색하니 썩 좋은 반응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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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중에 좀 주제의식이 잇는건 소수 같은데 잇어보이는척 하는 드라마도 잇고
특히 옛날에 어머니랑 본 빅마우스가 잇어보이는척 같앗는데 주인공 화수내내 법태두리서 싸우겟다 그러더니 마지막 몇분 안되는시간에서 그걸 버리는걸 보고
요즘 지능 과학 수사를 표방하는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제작 비용 아끼려고 60년대 시대 배경으로 한듯. 수사를 감성과 폭력 그리고 느낌같은 느낌으로 하더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