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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조조를 제거할 당시 반 조조 세력이 까마득하게 약했던 게 큼. 동탁 제거하니 이각, 곽사 나와서 개판나고 그 결과가 조조인데 왕윤처럼 충분한 세력 확보없이 부실한 한 황실 하나 믿고 조조 제거한다? 이각 과 곽사 2탄이지 뭐
긍대 유비가 독대를 하던 일대일 상황이 대부분 조조군 진영내부얏는데 거기서 왜 암살을 함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되지 유비기 한황실 부흥이라는 대의로 움직엿다면 조조 외에 나머지 군벌들을 조져야 대의가 완성되는데 조조 죽이자고 자살하는꼴이 말이 되나
동승은 거사 끝나고 조조 군사를 우리가 탈취하면 되지 않을까 핫소리나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했으면 거사 동지들도 이게 맞음? 말이 되는 소리임? 이러고 있는 마당인데 헌제가 이거 실행자면 헌제는 지 애비만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 최측근들이 씨족들이어서 한번에 다 때려잡는게 아닌 이상 조조 하나 죽인다고 어찌 될게 아니었지
유비가 그냥 의리로만 움직이는 이미지가 있는데 전체적 행보를 보면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군주의 자질이 보이긴 함. 조조를 죽였으면 그냥 난세의 협객 1로 남았을 거임.
동승은 그래서 조조를 암살하고 조조 군사를 흡수하자고 제안했다고 함 근데 조조 부하들이 바보도 아니고 동승 따리를 따르겠나 싶음...
으흣... 조조의 세력♡ 너무 커
유비가 조조랑 1:1로 독대했을때 이길 자신이 없었던 게 아닐까?
Ballman
으흣... 조조의 세력♡ 너무 커
조조 최측근들이 씨족들이어서 한번에 다 때려잡는게 아닌 이상 조조 하나 죽인다고 어찌 될게 아니었지
조조하나 죽인다고 세력이 와해되기엔 너무 세력이 커졌으니
동탁 세력도 비슷한 결말 맞이했으니... 하물며 조조 세력은 동탁 세력보다 탄탄하고 유비 세력은 당시 왕윤 세력보다 약한데 해봤자 몰살 당할 확률 높음...
가장 큰 문제는 조조를 제거할 당시 반 조조 세력이 까마득하게 약했던 게 큼. 동탁 제거하니 이각, 곽사 나와서 개판나고 그 결과가 조조인데 왕윤처럼 충분한 세력 확보없이 부실한 한 황실 하나 믿고 조조 제거한다? 이각 과 곽사 2탄이지 뭐
동승은 그래서 조조를 암살하고 조조 군사를 흡수하자고 제안했다고 함 근데 조조 부하들이 바보도 아니고 동승 따리를 따르겠나 싶음...
왕윤조차 충분한 세력이 없었지 여포 같은 동탁 중앙군, 황보숭 같은 야당이라도 끌어모아서 동탁 제거에만 성공했지
ㅇㅇ 그러니까 왕윤도 충분한 세력도 확보 못하고 동탁 제거했단 소리임. 내가 이상하게 해석되게 적어놨네
그래도 결과적으로 왕윤이 한나라의 마지막 찬스였던거 같음 그나마 잘하면 승산은 있었으니
저도 잘못썼음 최소 왕윤라고 써야하는데 님에게 무례하게 군 꼴이 되었네요ㅠ
유비가 그냥 의리로만 움직이는 이미지가 있는데 전체적 행보를 보면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군주의 자질이 보이긴 함. 조조를 죽였으면 그냥 난세의 협객 1로 남았을 거임.
애초에 유비가 난세의 협객이었으면 그 수많은 사람들이 유비를 따르지 않았을거라고 봄... 오히려 야심이 넘치는 똑똑한 정치가였기에 사람들이 따른거라고 봄...
유비는 그거 같음 대안세력
현실적으로 도덕적인 군주
난 그래서 허허할아버지차럼 좋은 사람보다 허허웃다가 뒤에서 씨익 웃는 느낌의 유비가 멋지드라
긍대 유비가 독대를 하던 일대일 상황이 대부분 조조군 진영내부얏는데 거기서 왜 암살을 함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되지 유비기 한황실 부흥이라는 대의로 움직엿다면 조조 외에 나머지 군벌들을 조져야 대의가 완성되는데 조조 죽이자고 자살하는꼴이 말이 되나
x버튼 누르면 은신 가능하긴 함
동승은 거사 끝나고 조조 군사를 우리가 탈취하면 되지 않을까 핫소리나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했으면 거사 동지들도 이게 맞음? 말이 되는 소리임? 이러고 있는 마당인데 헌제가 이거 실행자면 헌제는 지 애비만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거사끝나도 아무튼 황제라서 살 가능성이 1%라도 있는 헌제랑 유비가 거사 성공해봤자 바로 손절하고 죽을텐데 뭘 암살함 ㅋㅋㅋㅋ
헌제는 상황이 ㅈ된 상태였고 그 애비는 그 ㅈ된 상황 만든놈이었으니까 얘기가 다르지않을까 권력잡는 능력은 애비놈이 나을거같긴한데 그렇다고 나라망하게 만든놈을 능력있다고하기엔 좀
헌제가 유일하게 능력을 보여주려면 정국 주도권을 잡으려고 한 노력을 봐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낙제점이라...적어도 살아있을때 정권 유지는 잘한 지 애비만도 능력 못한 건 맞지.
그리고 당시 조조가 한실을 유일하게 지탱하고 있었는데 조조가 죽고 안 그래도 헌제 정통성 고까워하던 원소가 밀고 내려온다? 헌제 거기서 명줄 30여년 먼저 끝났을 가능성이 더 큰껄?
게다가 이미 원소는 이 쯤에서 은근히 칭제까지 노리고 있었으니 더더욱 헌제는 물론이고 한실 거기서 끝날 확률 높고.
능력이란게 하나가 아니라서 뭔가 얘기가 이상해지긴하는데 권력잡는 능력이랑 나라다스리는능력이랑 별개잖아? 어쨋든 권력잡는 능력은 영제가 더 나았던게 맞긴한데 나라다스리는 능력쪽은 헌제는 이미 망한 나라의 황제여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고 영제는 보여준게 나라 망하게만든 주범인데 이걸 영제가 더 능력있었다고 하는게 맞나싶어서? 뭔가 심정적으로 이거 아니지않냐싶어짐
나라 다스리는 능력을 보여준것도 없으면 어차피 결국엔 권력잡는 능력으로 따져야 하는데 헌제는 이 부분에서 낙제점이잖음? 그럼 볼것도 없지.
난 나라 망하게 만든걸 존나 마이너스로 봐서 차라리 보여준게 없던놈이 낫지않나하는 생각인데 걍 서로 가치관이 다른가보네
어차피 저거 성공했으면 한나라는 원 역사보다 더 처참히 망했을거임. 여기서 댓글다는 유게이들도 다들 그래서 조조 죽인 후 대책은 있느냐 말하는데 결론은 '없다'잖음? 나라망한걸 존나 마이너스로 볼거면 헌제 역시 나라를 진짜 망하게 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 줄 이유도 없음. 오히려 공연히 조조를 자극해서 조조가 역적되기 싫으니 더 선양론에 집착하게 된 계시만 되었을 뿐이거.
망하게 만든거하고 망하게 만들려했다는 좀 다르지않나? 난 헌제시점에선 한나라는 이미 망한나라였다고봐서 걍 뭐라도 해보려고했던거일뿐이라고 보는데 헌제가 말 더 잘들었다고 조조가 황제자리 안노렸을까? 그리고 헌제한테 좋은 점수를 주는게 아님 헌제가 0점이든 —10점이든 영제가 -100점이라는거지
위에놈 그냥 개소리인게 쥐뿔도 없는 상태에서 동탁 주살하고 구걸하면서 장안에 탈출하고 쬬한테 허수아비 신세된 상태에서도 쬬 암살 시도 수차례 했는데 암것도 안했다함 ㅋㅋㅋ 헌제가 그냥 쬬한테 의지한게 최대실수지 할수 있는건 다했는데 뭔 쬬 실드만 치고있냐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035360070
유비 아닐걸
조조 제거해봐야 사마의같은 놈이 또 해먹겠지 유일한 해결책은 유씨 집권뿐
생각해보니 쬬도 그 수많은 암살시도에서 살아남은 거네
본인도 동탁 암살에 나선거 보면 뭔가 세상은 하는 만큼 돌아오는건가 싶은걸 보여주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
쬬 : 나 몽유병으로 사람 막 죽이니까 오면 큰일난다고
조조가 장수에게 죽고 조앙만 살아남았으면 조조 세력 자체가 붕괴됐음? 조앙이 무난하게 승계 받았음?
만약은 알수가 없지만 장수와 싸웠을 당시면 붕괴될 위험도 있었음
조앙이 하기 나름이지
장수와 싸울 당시면 유비 여포 원술 원소 다 살아있을때인데 암만봐도 위험성이 너무 큼
무난하게 승계받긴 했을텐데, 쬬처럼 원가놈을 때려잡을 수 있을지는...
세력 붕괴가능성 다분하지. 쬬 세력을 받쳐준게 결국 청주병을 위시로한 무력집단인데 쬬 죽자마자 청주병들이 해방이다 외치고 해산해버렸잖아. 심지어 그당시는 세력기반 더 탄탄한 위나라 시절인데도 그랬는데 연주만 확보한 상태에서 쬬 급사하면 진짜 나가리지
연의에서 헌제랑 사냥 에피소드에서 관우가 죽일까?? 이러는 것도 유비가 막잖아
그거 정사라고 함 그래서 관우가 유비 존나 꼽줬다고 함
오 나는 정사를 안 봐서 몰랐는데 정사에도 있는 에피소드였구나 알려줘소 고마워요 ㅎㅎ
그거 실제역사에도 기록됨 이후 형주에서 관우가 유비에게 왜 말렸어요? 님 미침 꼽주긴했음
실제 역사를 내가 몰라서 연의에만 있는 걸 아는 척 하는 거 될까봐 무서웠음 ㅜ
ㄴㄴ 사람마다 틀릴수도 있으니 저도 여러번 틀린 적이 있어서 괜찮아요
정사에서는 저새끼 죽일까보다 킬각떳으니 죽이자에 더 가깝긴했음
킬각이란게 죽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하는 짓이 죽어 마땅하다 그거지 않아? 정사에서는 죽일 수 있는 상황에 가까웠던거구나
사냥하다 쬬가 수행원들이랑 흩어져서 관우가 킬각떳다하고 부추겼는데 유비가 말렸고 나중에 형주에서 도망갈때 관우가 유비한테 그때 내말좀 듣지그랬어 하고 징징대면서 언급됨 그걸 나관중이 죽어 마땅하다로 각색한거구
아 원래는 죽일 수 있는 찬스라는 의미였구나
조조랑 비슷한놈임
유비 : 이새기들은 지들만 사는줄 아나보다...
조조를 몰아내/척살하면? '헌제는 동탁이 세운 허수아비다, 나는 황가에서 가장 명망있는 유우를 지지한다.' (속내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인 원소나 유표 등이 나서면서 더 혼란스러워질게 뻔한데 굳이 유비가 총대를...
유비가.. 왜 지가 한의 역적이래??
노망든가벼...
거...유비가 역적 할수도 있지!!
나...?
유비탓만 하긴 뭐한게 연의에선조조가 반조조에서 결집 가능성 있는 세력 싹 쓸었음. 예로 마등이 있고 정사에선 조조가 직급이 훨씬 높기에 암살 시행전에 원술 치라고 보내버림
관도 이전에는 원소라는 조조보다 더 거대한 세력을 가진 외부세력이 있어서 조조를 죽이는 건 원씨에게 천하를 헌상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음 관도 이후에는 조조가 그 원소를 집어삼켜서 더 거대해졌기 때문에 뭐 해보려 해도 해볼 수가 없음 자력으로 천하를 경영할 능력이 없는 세력이 암살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