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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같아도 혁명 일으킬 듯...
현세의 지옥임
몇달전에 그나마 있던 정부도 무너지고 무정부상태 된걸로 암
아이티 갱단하고 아이티 국군하거 싸워서 국군이 졌어
영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열강들 식민지들이 다 저 꼴이었음. 당장 네덜란드는 홀로코스트 당하고 나찌한테 밟혀서 기아 상태였는데 지원 받자 마자 가장 먼저 한 게 허겁지겁 동아시아 식민지 달려가서 총칼로 윽박지른 거였음. 걍 죄다 똥 묻은 강아지들었다는 거.
아이러니하게도 미국령으로 남아있는 푸에르토리코가 그 동네 1등정도는 아니더라도 꽤 괜찮게 사는편. 그래서 걔들은 독립 하려는 의지가 없음.
그런데 영국으로부터 뇌물을 받아먹으면서 영국편에 붙는 정치인들이 많았지요..
솔직히 나 같아도 혁명 일으킬 듯...
아이티는 좀 나아졌나? 프랑스 꼬장때매 나라서자마자 개판된것만 알고있는데
파발마
현세의 지옥임
파발마
몇달전에 그나마 있던 정부도 무너지고 무정부상태 된걸로 암
파발마
아이티 갱단하고 아이티 국군하거 싸워서 국군이 졌어
파발마
아이러니하게도 미국령으로 남아있는 푸에르토리코가 그 동네 1등정도는 아니더라도 꽤 괜찮게 사는편. 그래서 걔들은 독립 하려는 의지가 없음.
갱단에게 털리는 국군이라니... 그럼 갱단이 아니고 군벌이잖아?
맥시코
지금 아이티는 G9이라는 연합 갱단이 사실상 점령상태. 대통령이 특수집단(외국이 뒷배라는 말이 많음)에 대통령궁에서 암살되고 나라개판됬는데 그 특수집단 뒷배가 총리라는 말이 무성했음.그래서 경찰간부 출신인 일명 바비큐가(사람을 산채로 불태운다 해서 바비큐)갱단들 연합해 정부군과 내전중.총리가 외국순방 나간사이 공항. 항만 점령하고 귀국 못하게 막음. 바비큐는 총리가 사퇴 안하면 계속 내전 일으킬거라고 협박하는중임.
킹치만 결과적으로 다른 주인님을 고른 것이었고...
그런데 영국으로부터 뇌물을 받아먹으면서 영국편에 붙는 정치인들이 많았지요..
멕시코 카르텔이 하는 짓이랑 똑같음. 일단 뇌물을 제시한 후에, 거절하면 죽여버림. 영국, 미국, 프랑스도 똑같았음. 일단 개인적 특권을 제시한 후에, 거절하면 암살 및 쿠데타 사주 및 자본가들의 사보타주와 폐업 및 해외 자본 동결 및 경제 보복과 무역 제한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조짐.
파업은 노동자만 할 수 있는게 아님. 자본가도 할 수 있음. 특히 그 자본이 미국산일 경우.
고문, 학살 전문가 파견까지 맞춤형 서비스 풀코스 제공은 유명하지
우리나라는 우릴 식민지 삼았던 일제 새끼들이 2차대전에서 패해서 저런거 없었지만 연합국의 식민지 들은 뭐...
? 해방 이후 건국준비위원회의 구성원들이 누구누구였는지 공부 하셨을텐데요.
식민지배 국가인 일본이 쪽박을 차서 저런빚을 안만들었다는거겠지
일제가 도망가면서 사보타지를 존나 하고 친일파들이 혼란을 틈타 적산 상당부분을 먹긴 했지만 그냥 일본이 먹고 있는 것보다는 나은 거 같음
공산주의 도입하자던 양반들 얘기하려 한거에요. 댓글 작성자는 저런거 없었다는데, 본문의 3번에 해당하는 양반들이 상당수 있었잖아요. 이후에는 신탁통치와 남한 단독 선거로 이어지기도 했고요.
우리야 귀속재산,적산기업으로 한국인들이 가져가기라도 했지.
본문에서 저런 선택지 1,2,3번중 3번이 나오는게 식민지배 를 벗어나면서 생가막대한 빚이니 저런거 없다를 일제 가 패배했다는 언급했으니 애초에 님이 말하는공산주의 얘기가 아님 저런빚이 없다를 의도로 말한거같은데
독립운동가랑 상관없이 우리가 독립한게 2차대전 패망해서 독립한것뿐이라고 보는건가? 역사 좀더 공부해보면 독립운동가가 없었으면 독립 못했어요. 간략하게 말하자면 카이로 회담에서 일본의 식민지들 해방에 한국이 포함이 안됐는데 중국의 장재스가 한국독립군들의 김구와 활약상을 얘기하며 한국을 독립국에 포함시켜야 된다고 해서 독립국에 포함된겁니다..
님이야 말로 역사공부 더 하셔야 할듯. 카이로회담에서 한국의 독립국 포함은 당시 한반도라는 일본제국의 영토를 몰수해 일본의 국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일환이었을 뿐이지 한국의 독립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어요. 일본 패망 후 남한을 점령한 미군정은 상해임시정부를 비롯해 그 어떤 국외 독립운동조직도 인정하지 않았고, 심지어 광복군 조차도 군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단체 귀국조차도 불허했죠. 김구가 이끄는 상해임정이랑 광복군 모두 현지에서 전부 자진 해산 후 개인 자격으로 겨우 고국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장문 댓글쓰다 그냥 링크올려드림. https://www.youtube.com/watch?v=zUdiLAMpvII
미국이든 소련이든 "상대방 물어뜯을 자기네 개새1끼 키우기"에 몰두해서 정작 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되는가는 관심이 없었지
말레이시아 : 아닌데?
근데 3번 골라도 오늘 산티아고에 비가 내립니다 엔딩을 맞이하는데...
3번 택하면 '친절한' 앵글로색슨 청년들이 와서 군사쿠데타로 민중의 대표자 죽여버리고 독재자 세워주지 ㅋㅋ
영국또너야
루리웹-2111312284
영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열강들 식민지들이 다 저 꼴이었음. 당장 네덜란드는 홀로코스트 당하고 나찌한테 밟혀서 기아 상태였는데 지원 받자 마자 가장 먼저 한 게 허겁지겁 동아시아 식민지 달려가서 총칼로 윽박지른 거였음. 걍 죄다 똥 묻은 강아지들었다는 거.
폭력의 되물림으로 봐야되나 그냥 전부 개1새ㄲ들인걸로 봐야되나
참고로 프랑스 같은 경우 독립시켜주곤 금보유량 80% 자국 은행에 예치시켜야함! 물론 이자없음 보관료 받음
나중에 독립시켜준 나라들도 겉으로만 독립이지 금융 쪽으로는 노예 상태나 다름 없는데다가 이후 내전 등으로 문제 겪고 있는 나라들에 pmc용병들 들어가서 돈 대신 채굴권같은거 받고 영국이 세탁....
폭력의 '대(代)'물림이지 대를 잇다, 3대 회장님 할 때의 그 대
베트남 알제리: 이거 맞는 말이다
이거 2편?도 재밌던데 배신자 민족들이 공산당과 손을 잡아서 내전 끝에 민주화에 성공한 말레이시아...
소련의 지원을 받는다아아!!
총 들이밀면서 계약맺고, 불공정하다고 민중세력이 파기하려니까 가암히 신성한 계약을 깬다고 군대 보내고...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다행이야
딱 저 케이스에서 프랑스가 진짜 깡패 그 자체
거기다 2랑 3은 같이갈수있고.
저게 다 일제시대 독립군 얘기잖음.. 다 중국과 소련으로 넘어가서 활동했지. 그리고 독립운동 전개할때 소련은 레닌의 소련이었음. 지금이야 1941년 스탈린체제로 넘어가고 냉전에서 패배해서 공산주의 빨갱이화가 됐지. 일제당시 레닌의 사회주의땐 노동자가 국가의 주인이 모토였으니까 소련지원 받을만 함.
한국광복군을 비롯한 중국군 출신의 독립운동가들 다수가 국민혁명군 출신인데
재밌는건 식민지 벗어난 나라가 자기보다 약한 나라 침공해서 식민지 삼으려 들더라.
저시절에 공산주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으니까
공산주의로 가진 않았지만 이란이 딱 저랬지. 전후 석유채굴권이 영국 80% 이란 20%였던가.... 이웃 사우디가 미국이랑 50:50 하는 거 보고 우리도 좀 재고좀 했더니 당시 총리를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실각시켰고 그 나비효과로 벌어진 결과가 회교혁명...
영국 주둔군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야? 식민지배 당하다가 물러났는데 영국애들 보임 다 족치는 상황이 아니고?
프랑스는 화폐발행 헤게모니를 프랑스가 가지는 조건으로 식민지 해방(?!)을 시켜줌.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종속...
공산주의를 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권력자들의 재산 몰수를 위해 잠시 독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독재 단계에서 넘어 가지를 못함 아직까지 공산주의 실행한 나라는 없음
반대로 소련한테 강제 점령당했던 발트 3국은 소련에서 독립하자마자 반공법 제정해서 냉전시대 서방 국가들보다도 강하게 공산주의 때려잡고 있음
인간이란게 정말 자신들이 내세우는 이념을 이해하고 실행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기존에 해처먹고 있던 기득권 새끼들 뚝배기 깨고 싶어서 거기에 대한 대의명분으로 끌고 오는거 뿐..
공산주의의 부작용까지 겪은데다 웬수나라에서 독립한거니 ㅋ
연합군쪽 독립국가는 식민지 지배 전 그와 동일한 민족정체성을 가진 나라도 아니긴 했지. 조선의 식민지배는 이들과 맥락을 달리 봐야함. 당시관점으로 묵인당했을 뿐 대놓고 국권침탈 당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