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치히냐 그단스크냐!
근튜버)치와와 장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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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비에 걸리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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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모형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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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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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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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10가지 최악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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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튜버,아렌) 그거하자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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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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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초집중하는 신생아 아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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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차박 해본 사람의 솔직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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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조언을 세겨듣지 않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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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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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박제사가 받은 커미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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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생성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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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학교 철학과 중간고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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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대구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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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화 누뤼 트뼐 자취-도
암만 볼때마다 피렌체는 왜 플로렌스로 창씨개명 당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이면 나라이름도 폴스카 라씨야 라고 해주면 금상첨화인데
경 기 북 도
'그단스크'
'레닌그라드'
'그단스크'
자 따라해보세요. 단 치 히
하지만 키예프가 아니라 키이우죠.
모스크바로 진격이다
"군사학의 제1법칙은 모스크바를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
제 2법칙은 1법칙을 상기하라
'굳이 가야만 한다면 봄에 갈 것'
라스푸티차가 봄 아님?ㅋㅋㅋㅋ
모스크바로 진공하자는 지휘관에게 라스푸티차로 아군이 돈좌되어 갈 수 없다고 해야 철수허가를 내리기 때문...
나치: 해봤는데 자꾸 진흙이 발목잡던데??
굳이 가야 한다면.. 미사일에 싣고 갈것..
챠치루 상: 모스크바에 유니안잭을! 비야흐로 언씽커블!
팽화 누뤼 트뼐 자취-도
깔깔외국유머
경 기 북 도
"뺑누도"
퍃늬도우
너 이새끼 척화
기왕이면 나라이름도 폴스카 라씨야 라고 해주면 금상첨화인데
광고촬영 현장 갔을 때 외국인 모델 남녀가 조지아 노르웨이 출신이라길래 오 노르게 오 사카르트벨로 했더니 휘둥그레 지긴 하더라
그단스크가 단치히였음? 여태 몰랐네
단치히 회랑이 유명하지...
이런거 엄청 많음.. 보통 지명이름으로 뭔가 일생긴거 이름 붙이는게 많은데, 발음 달라서 이거 뭐야 하다가, 뭐여 여기였어 하는거..
알자스 로렌 지방도 알자스 로렝게튼
아 로트링겐
어허 엘자스-로트링겐(Elsaß-Lothringen)입니다
암만 볼때마다 피렌체는 왜 플로렌스로 창씨개명 당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피렌체성분이 하나도 없잖아..
영어
피렌체가 로마 개근본 도시 중에 하나라 플로렌스가 피렌체에서 나온 게 아니라 공통 어원을 가지고 있는 거
프랑스에서도 영어랑 같은 스펠링 쓰던데 대체 왜 피렌체가 플로렌스가 된거지 검색해보니까 꽃의 도시도 아니더만. 피렌체는 강이라는 라틴어에서 나왔다는데
영어쓰는 애들은 원래 발음이 어떻든 간에 그냥 영어식대로 읽는거 같던데ㅋㅋㅋㅋㅋ emerson 같은 브라질 이름 에메르송이라고 알려줘도 응 너는 에머슨이야 함 ㅋㅋㅋ
고유명은 별개로 플로렌스로 읽는게 뭔가 더 화려하고 이쁜거 같음.
위키백과나 어원사전 보면 본래 뜻이 꽃피는 도시고 애초에 라틴어도 Florentiae던데?
named originally Fluentia, owing to the fact that it was built between two rivers, which was later changed to Florentia ("flowering"). https://en.wikipedia.org/wiki/Florence#cite_note-18 라는군
라틴어로 두 강 사이 동네라고 플루엔티아라고 했던게 플로렌티아 로 변형됨 >> 이게 프랑스권으로 가서 플로항스로, 이탈리아어에선 피오렌차가 됨 >> 프랑스 이름인 플로항스를 영어알파벳으로 읽은게 플로렌스, 이탈리아어는 피오렌차에서 변형된 피렌체
하지만 어쌔신크리드를 한 사람들은.. "에치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가 뇌리에 박혀서..
같은 알파벳권이라 라틴어뿌리 단어를 자기들 식대로 읽다보니 그런게 많음. 베니스, 롬, 뮤닉, 버건디, 벨지움 등등
나 예전에 독일에서 전시회 갔을 때 독일-이탈리아 혼혈이라는 업체직원이 자기 플로렌스 출신이래서 플로렌스? 거기 AC 피오렌티나? 하니까 어떻게 아냐면서 거기 맞다고 자기 피렌체 출신이라며 다음날 걸어가는데 진짜 무슨 몇십년도 더 된 친구마냥 반갑게 맞이해주면서 우리 전시회 끝나고 오늘 VIP 파티하는데 꼭 오라고 입장권도 챙겨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치히냐 전쟁이냐
쌩 웡
쑤주윈
왓쓰 뤙 위드 유!!!!
성! 성! You say 성! 성! Okay 원! One more 원! 원! Gooood!!! 성 and 원 on end! 씅언! Fxxxxxxxk
썽웡! 헤이 웡!
'레닌그라드'
어... 음... 소련분들이 좋아할듯
갱기도 "따라해봐 경기도"
대신 한자는 북경 동경처럼 한국식으로 불러버리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아무렴 어때
하지만 도쿄는 핫하지
실은 우리도 영어식 지명이 대세라 현지 이름과 다른게 많긴함 스페인/에스파냐 멕시코/메히코 멕시코시티/시우다드 데 메히코 이집트/미스르 카이로/카히라 알렉산드리아/이스칸다리야 등등 이런것도 홍보가 절실한데
그래서 머저로르사그는 뭐다?
키이우나 튀르키예처럼 공식적으로 알려주면 되는데 해당국가에서 적극적이질 않음..
난 네덜란드가 매번 햇갈리더라 현지 사람들이 부루는게 더치가 맞는지 홀란드가 맞는건지...
키이우랑 튀르키예는 진짜 바꿔달라고 하자마자 순식간에 바뀐듯 ㅋㅋ
"남 조 선"
"콘스탄티노폴리스" "칸발리크"
수오미 폴스카 체스카 슬로벤스코 머저르로사그 스르비야 흐르바츠카
"메멜" "단치히" "쾨니히스부르크" "로트링겐" "주데테란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데테란트.... 아오 번역할때 나도 모르게 주테데란트 주데테란트 왔다리 갔다리... 헷갈렸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정식 한글표기가 주데텐란트....
레벤스라움!
에스파냐: 저기 나는...?
씁뻬인!
국가에서 지정한 공식 표기명은 예전부터 계속 에스파냐인데 수상할 정도로 스페인이라 불리는 나라.
어허 서반아
대항해시대 한 사람은 에스파냐가 익숙할걸
히스파니아?
사실 이탈리아를 방문해야 한다는 얘기는 굳이 피렌체 사건이 없었어도 모든 이탈리아인이 다 한다
얼젠틴
알젠틴 백브레이커
영어도 원문도 아닌 명칭이 제대로 통일되지 않은 일본의 괴상한 세계지도를 번역해 사용하다 보니 마자르오르사그를 헝가리로 부르는 등 원어와 맞지 않는 지명이 아직도 많음.
베트남이 그 잔재...
비엣남?
ㅇㅇ철자도 발음도 비엣남에 가깝지 베트남은 완전 아닌데 이미 굳어져버려서 고치기도 힘들어
월남
본 수프리머시 영화 보는데 자막엔 나폴리 들리는 건 네이플스ㅋㅋ
상트페테부르크?는 영어로 뭐라함?
세인트피터스버그
세인트피터스버그?
어감이 확 바뀌네 러시아쪽 지명에서 어디 미국에 항구도시지명같은 느낌으로 바꼈어
ㄹㅇ 미국 남북전쟁 전략요충지 같은 이름이네
야구팀 중에 탬파 베이 레이스 연고지가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임. 항구도시인 것도 당연히 맞고
우린 모두 속고있었어.
저 대륙 이름은 무엇인가요?
시공의 폭풍
저긴 어디여
끄지라
문명 한반도 맵???
서울을 케이조라고 부르면 멱살 한번 잡고 역사교육 들어감
튀르키예도 잘 불러주는곳 여기 밖에 없을듯 근데 왜 벨기에는 벨기에일까..
???당연히 저렇게 읽어야 하는거 아니었어?
북한은 더 하드코어 베트남이 아니라 윁남
연변을 옌벤이라고 말하는거같은건가
???:콘스탄티노플 터키인: 뭐임마?
코스탄티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