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한손에는 냐옹이 크림빵, 다른 한손에는 엄마 손잡고 지하철 탔는데
자리에 앉아있던 정장 입고 왠지 백수 같아보이는 형이 손짓함.
다가가니까 자연스럽게 내 손에서 크림빵 가져가서 포장 뜯고는 반 잘라먹고 돌려줌.
어차피 띠부띠부 씰이 목적이여서 괜찮긴 했는데 황당해서 주변 사람들도 쳐다보고
엄마는 인상쓰면서 나 대리고 먼 곳으로 떨어짐.
그 사람 지금쯤 어디서 뭘하고 살까? ㅋㅋㅋㅋ
어릴 때 한손에는 냐옹이 크림빵, 다른 한손에는 엄마 손잡고 지하철 탔는데
자리에 앉아있던 정장 입고 왠지 백수 같아보이는 형이 손짓함.
다가가니까 자연스럽게 내 손에서 크림빵 가져가서 포장 뜯고는 반 잘라먹고 돌려줌.
어차피 띠부띠부 씰이 목적이여서 괜찮긴 했는데 황당해서 주변 사람들도 쳐다보고
엄마는 인상쓰면서 나 대리고 먼 곳으로 떨어짐.
그 사람 지금쯤 어디서 뭘하고 살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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