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당시 회사에서 제일
인기 시리즈였던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 시리즈 주인공들이였던
테리와 료가 싸우면 어떨까?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드림 매치 외전게임이였는데.
그냥 내면 그러니 오리지널 설정과
스토리를 가진 쿄와 이오리를 넣고
이걸 좀더 세부적으로 설정을 만들어서
삼신기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이게 대박을 쳐서
쿄와 이오리의 인기가
테리와 료를 압도해버리고
자사 최고 인기 주인공들이 되버리고
덩달아 외전이였던 킹오파 시리즈는
메인 시리즈가 됬다고...
철권으로 따지면 드림 매치인 태그 시리즈에
나온 오리캐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자체 시리즈를 얻게 된 격이다.
그 결과 현재
킹오파가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보다
더 인기있는 시리즈가 되었다는 이야기
그냥 외전을 하나 내 봤습니다
페르소나도 진여신전생 시리즈 외전으로 나왔다가 대표작이 된 사례잖아
킹오파는 계속 나오지만 아랑전설이랑 용호의 권은 끊겼잖아.
지금은 킹오파버리고 다시 아랑전설로 가다니....
나노하도 원래 게임 외전에서 시작됐지
파랜드 택틱스가 외전인줄은 몰랐었지
참고로 아랑전설에서 기스가 개최한 대회이름
페르소나도 진여신전생 시리즈 외전으로 나왔다가 대표작이 된 사례잖아
그냥 외전을 하나 내 봤습니다
킹오파는 계속 나오지만 아랑전설이랑 용호의 권은 끊겼잖아.
아랑은 그래도 후속작 개발 재개되었다고 하더라 용호의 권은 그렇게 말아먹었으니 끊기는거야 당연하지만
아랑전설은 신작 나온다고!!!!
개인적으론 그 3웨이 배틀쪽 재밌게했던지라 부활시켜줬음 싶은데 이건 힘들라나...
아랑 신작.. 나온다고.. ㅠ
https://www.youtube.com/watch?v=v155cQtzhig 오랜만에 신작이라고 성우진도 싹 바꿨네
지금은 킹오파버리고 다시 아랑전설로 가다니....
외전이 메인 발매량 뛰어 넘은면 이제부터 이게 메인이지
원시고대 히오스(성공한)
맞서싸워!
나노하도 원래 게임 외전에서 시작됐지
킹오파 나오고도 나온 가로우는 참매력있었지 당시기준 그래픽도 좋았고
가로우 신작도나온다고하니 진짜 용호권 3편도
참고로 아랑전설에서 기스가 개최한 대회이름
아랑전설에도 kof 나와서 뭐지? 싶었지 ㅋㅋ
코난도 사실은 매직 카이토의 외전으로 시작되었다
파랜드 택틱스가 외전인줄은 몰랐었지
에펙-타폴 예상하고 왔는데 다른거였구먼...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이야
아랑전설 하고 용호의권 캐릭터가 어차피 KOF에 다 있으니 굳이 그 시리즈들에 미련가질 이유도 적어진게 한몫함 망해버린 MOTW 같은것도 03 이후부터 캐릭터 킹오파에 가져다 쓰기도 했고 그 아랑 용호 고유의 시스템 같은건 진성 격찌 정도 아니면 아쉬움 가질 사람도 적었으니
KOF의 시작은 한국에서 알려진 것과 다르게 원래 오리지널 액션게임이었습니다. 도중에 격겜으로 장르가 바뀌었는데 3명x8팀으로 만드려다보니 캐릭터가 부족해서 SNK 캐릭터를 빌려쓰게 된거죠. (출처: ALL ABOUT KOF '94라는 서적) 결국 게임 출시 후에 '아랑vs용호'로 홍보가 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