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은 눈물 흘리며 박수칠 정도로 만족스러우니까 굳이 설명 안해도 되고
1. 더미 시스템에 대한 해석
본편에서 더미를 추가하는 방식과 달리 마네킹을 공수보급해서
자기랑 마네킹을 링크하여 더미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표현함
난 이 해석을 보면서 감탄했음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면서 말이지
2. 지휘관의 지휘
우리가 지겹도록 보던 화면을 지휘실의 전광판에 띄우고
무전하며 작전 지휘를 하는 방식으로 지휘를 표현했음 만족스러움
3. 그냥 PPK가 겁나 이뻤음 애니에서 얘보다 이쁜 애 없음 그리고 오프닝이 좋았어
4. 여자 지휘관인 장시안느라서 문제가 있거나 그런 것도 없었음 이 지휘관도 엄청 매력적이었음
그리고 같이 협력하는 지휘관들도 개성 있어서 좋았고
5. 전투신은 시발 조졌다 이건 눈물난다 근데 일상신은 재미있어서 만족했다
6. 2기가 나올 가능성은 아예 제로라서 이제 기대도 못함
인형의 노래 자체가 꽤 재밌는 만화긴 해.. 연재주기가 망해버려서 그렇지.. 큐브작전쯤에서 거의 멈춰버렸던가
홍보애니같은거라지만 너무 저예산으로 만들었나...
나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아직도 못봄 ㅋㅋㅋㅋ
나도 당시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이길래 너무 실망해서 묵혀뒀다가 시간도 남고 해서 봤다가 나름 재미있게 봤음
블아 애니는 뭐가 문제였던걸까 우리도 사실 많은 걸 바란건 아니었는데...프리코네까지도 안 바랬는데
소극장 넘모 좋음... 아이러니하게 난 소전 소극장 말고 못봤음 ㅋㅋ
인형의 노래 자체가 꽤 재밌는 만화긴 해.. 연재주기가 망해버려서 그렇지.. 큐브작전쯤에서 거의 멈춰버렸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