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와서 프로틴 먹는데 "멸치가 프로틴 먹어서 살 언제 찌움ㅋ"
"맛도 없는데 왜 먹음 난 우유에 제티 타먹을거임ㅋ" 이래서
부정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어디가서 그런 어법 쓰면 무시받는다고 했더니
나보고 부정적으로 말하지 말라면서 자기는 한번도 무시받은 적이 없대
세상 사람들이 귀찮게 잔소리 해주겠냐고 그냥 "이 새끼는 ㅂㅅ이구나" 하고 넘어가지
생각하는거 보면 아직도 어른인척하는 잼민이인데 자기가 고상하고 현명한줄 앎
그래서 어린애마냥 게임 져서 채팅으로 욕하다가 정지 먹고
새벽에 피아노를 치는 걸 정당화 하냐 내가 꼰대인건가
새벽에 피아노........?
엄마가 그러는데 나도 군대 다녀와서 사람 됐대... 동생도 사회성 박히길 기대중임
새벽에 피아노........?
따로 살어..
군대는 감..? ㄱ군대라도 가면 강제로 사회성이 박히긴 할텐데
엄마가 그러는데 나도 군대 다녀와서 사람 됐대... 동생도 사회성 박히길 기대중임
군대 보내
새벽에 피아노는 선 넘었네
저러다 밖에서 존나게 얻어터지고 와야 정신차림
겉으론 정신 차린 것 처럼 보여도 만만한 사람에게는 또 ㅈㄹ댈 수 있음
군대 3번 보내면 좉같아서 정신차릴 듯
요새 군대도 동기들끼리 모여나서 딱히 뭐없을듯
개판났네
학생때라면 모를까 성인되서 저러면 그냥 방치하고 무시하지 그러다 선넘으면 사건사고나는거고
싸가지가 없긴 하네
저런화법은 언젠가 크게 한번 데일일 있긴하드라
진짜 매운 맛 못 본 애긴 하네 ㅋㅋ
그냥 적당히 웃어넘겨주는게 마음 편함 뭐 선 씨게넘지않는이상 가족이니까 뭐 그래도 나중가면 철들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