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디바이스
리글로스의
이치죠 리리카
불살루트 특유의 뽕에 미친 듯이 몰입해서 감정제어 못하고 울어재낌
애들 학살루트 못버틸것 같아서 포기
마찬가지 리글로스의
오토노세 카나데
뽕은 납득하지만 언어 이슈(모어가 한국어)나
감성적인 면보다 이성적인 면이 강해서 판단이 냉정함
문제는
카나데가 몰살루트 고민중인데
그걸 불살루트 깨고 오열한 리리카에게 물어보겠다고 했다.
....그
아마 원하는 반응 못받을 가능성이 크다.
홀로 디바이스
리글로스의
이치죠 리리카
불살루트 특유의 뽕에 미친 듯이 몰입해서 감정제어 못하고 울어재낌
애들 학살루트 못버틸것 같아서 포기
마찬가지 리글로스의
오토노세 카나데
뽕은 납득하지만 언어 이슈(모어가 한국어)나
감성적인 면보다 이성적인 면이 강해서 판단이 냉정함
문제는
카나데가 몰살루트 고민중인데
그걸 불살루트 깨고 오열한 리리카에게 물어보겠다고 했다.
....그
아마 원하는 반응 못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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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살은 약간 무리라고 봄 시간 갈면 깰 수는 있겠는데 게임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시점에서 장편 게임에서 특정 구간에서 체력 시간 쓰면서 막히면서 부정적인 경험하는건 그닥 보고 싶지 않음 솔까 그 시간을 다른 유용할 거에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느낌 강하게 받음 특히 카나데같은경우 내구형 스트리머도 아니라서 본인이 추구하는 방송 방향성과도 그리 안 맞는 느낌이고
아 불살이란다 몰살 ㅋㅋㅋ
그거 게이머 입장에서는 선택할만한 길인데 스트리머로서는 되게 고르기 힘든 길임 간단한 예시를 들어주자면 아이리스 트위터에 아직도 엘든링 엔딩보라고 댓글다는 놈 있음 정도면 이해될꺼임
나도 그게 카나데가 즐거울 것 같은 느낌이 안 들어서 안 하는게 좋아보임.
일단 "안 울었어?!! 왜???" 소리부터 듣겠네 ㅋㅋㅋㅋ
불살(X) 몰살(O)
개인적으로 음...... 카나데가 일단 시도를 해보되, 첫 난관이라 할 수 있는 언다인 전을 일정 시간 겪어보고 이 이상 나아갈지, 포기할지 스스로 결정하게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 사실 '모두를 죽이는 길을 가려다가 언다인이나 샌즈한테 마음이 꺾여 포기한다'는 것도 엄연히 제작자가 의도한 길 중 하나니까.
일단 "안 울었어?!! 왜???" 소리부터 듣겠네 ㅋㅋㅋㅋ
불살은 약간 무리라고 봄 시간 갈면 깰 수는 있겠는데 게임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시점에서 장편 게임에서 특정 구간에서 체력 시간 쓰면서 막히면서 부정적인 경험하는건 그닥 보고 싶지 않음 솔까 그 시간을 다른 유용할 거에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느낌 강하게 받음 특히 카나데같은경우 내구형 스트리머도 아니라서 본인이 추구하는 방송 방향성과도 그리 안 맞는 느낌이고
Anthi7💎🍃
불살(X) 몰살(O)
에르타이
아 불살이란다 몰살 ㅋㅋㅋ
Anthi7💎🍃
나도 그게 카나데가 즐거울 것 같은 느낌이 안 들어서 안 하는게 좋아보임.
몰살 샌즈전 영상보니까 내 피지컬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꺨것 같던데 피지컬 안돼는 스트리머라면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지 모르겠더라
Anthi7💎🍃
개인적으로 음...... 카나데가 일단 시도를 해보되, 첫 난관이라 할 수 있는 언다인 전을 일정 시간 겪어보고 이 이상 나아갈지, 포기할지 스스로 결정하게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 사실 '모두를 죽이는 길을 가려다가 언다인이나 샌즈한테 마음이 꺾여 포기한다'는 것도 엄연히 제작자가 의도한 길 중 하나니까.
에르타이
그거 게이머 입장에서는 선택할만한 길인데 스트리머로서는 되게 고르기 힘든 길임 간단한 예시를 들어주자면 아이리스 트위터에 아직도 엘든링 엔딩보라고 댓글다는 놈 있음 정도면 이해될꺼임
정해진 패턴 나오는 식이라 하다보면 하게됨 랜덤 패턴이 아님 행동 패턴 외워서라도 깨는게 가능
꼭 완수 할 필요는 업지
하다보면 되기는 하더라 ㅋㅋㅋ
중간에 끊으면 끝까지 하라고 악질들 엄청 달라붙지 팬덤 큰 게임이면 더하고
제일 못하는게 탄막 슈팅이랑 리듬게임이라.. 기체컨트롤 하는게 느려서 반응하기도 죽는게 많았거든 하필이면 샌즈전이...
좋은 말인 것 같은데 시누이질 같음
Anthi7💎🍃
오 그런데서는 하면 안되는 행동인걸 아는 정도 인식은 있구나 코멘트란 가서 박는 ㅂㅅ들보단 쫌 낫네ㅎ
넌 모르는 듯?
몰살은 카나데하고 잘 안어울릴텐데. 샌즈적으로
사실 언더테일이 한참 유행할 당시에도 난이도나 스토리에 충격받은 스트리머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 다시 하기에는 으...
무슨일이 있어도 깨겠다고 다짐한 다음에 실천하면 모르겠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던 안되던) 그정도로 시간을 할애할 수 없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느낌
스토리 이해도가 떨어지는 상태라 몰살 해봤자 기분나쁘게 어렵다 정도의 감상일거같긴해
의외로 몰살 루트는 따로 봐야 하는 텍스트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 대화없이 오로지 죽이는 것뿐이라서 그런가. 더군다나 불살을 먼저 깨고 몰살을 하면 이해가 쉬워지는 구조라, 지금의 카나데라면 오히려 의문점이 더욱 해소될 가능성도 있겠지.
몰살 루트의 특성상 내가 모두를 죽이는게 어떤일인지는 확실히 세계관 이해가 앞서야하는데 지금까지의 반응으로서는 1회차에서 다 죽이다보니 큰 감흥이없어서..
사실 1회차 루트에서는 그냥 닥치는 대로 죽이지만, 별 다른 위화감없이 샌즈의 일침 몇번 듣는 정도로 끝나서 별 느낌이 없었지만 진짜 몰살 루트로 가야 비로소 보이는 요소들이 오히려 카나데한테 와닿을 수 있어. 대부분 복잡한 텍스트가 아니라 감각적으로 눈에 확 띄는 징조라 이해하기도 쉽고. -세이브 포인트마다 빨간 글씨로 '앞으로 X명 남았다'는 문구 -'그러나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짧고 강렬한 문장. -텅텅 빈 마을과 아예 자리에서 사라진 상점 NPC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브금들 이 정도로 변화점이 강렬하면 카나데한테 어떤 쪽으로든 깊은 인상을 줄 거라 생각.
솔직히 1회차가 몰살이나 다름없던 플레이라 굳이 싶긴함.
개인적으론 그냥 불살에서 해피엔딩~하고 끝나는게 덜찝찝해서 ㅋㅋㅋ무리하게는 안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