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처음이 아님...
13년 19년도에도 같은 일이 있었고
심지어 생산한 공장도 똑같음
이 정도면 공장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미 두번이나 같은 케이스가 있는데 고쳐지지 않은 것도 문제 있는거 아냐?
[유머] 경유소주 충격적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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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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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혹시 그건가 벌금내고 버티는게 설비 수리/교체하는거보다 싸게 먹힌다거나 하는 그런거
공장에 유압기기서 새는거 아녀?!?
저것도 생산공정에서는 문제 없었다 이렇게 말하던데, 그럼 유통과정에서 저게 유입되는게 말이 되냐
몇년뒤에 이번이 처음이 아님 13년, 19년, 24년에도 있었음 하는 헬피엔딩 예상
근데 같은 메이커의 딱 그 공장에서만 계속 같은 케이스가 나온다는 건 그 공장에 문제가 있다는게 합리적 의심 아닌가...
원인을 못 찾았다는 듯
저거 식약처 조사했더니 공장에서 경유자체를 쓰는곳이 없다고 뭐 보관할때 기름이랑 같이 두면 기름이 뚜껑사이로 스며든다는 개소리 하던데... 그정도면 알콜 증발되서 물되야되는거 아님?
공장에 유압기기서 새는거 아녀?!?
저것도 혹시 그건가 벌금내고 버티는게 설비 수리/교체하는거보다 싸게 먹힌다거나 하는 그런거
5~6년에 한번 터지는 문제면 아무래도 그렇겠지 아니면 지금까지 입 잘 막아 왔으니까 앞으로도 그러려는 거거나
저것도 생산공정에서는 문제 없었다 이렇게 말하던데, 그럼 유통과정에서 저게 유입되는게 말이 되냐
원인을 못 찾았다는 듯
모를수가없지 그냥 돈 때문에 안하는거지
식약처에서 조사해도 못 찾아서 처벌을 못한데
다른 베글에서는 13년 사건만 언급하던데 19년도에 또 있었다고? 도대체 뭐가 문제냐.
몇년뒤에 이번이 처음이 아님 13년, 19년, 24년에도 있었음 하는 헬피엔딩 예상
간격이 6년 5년 이니 4년뒤인 28년에 나올려나?ㅋㅋㅋ
경찰 수사로 생산과정 유입 경로 추정이 안된다고?
저거 식약처 조사했더니 공장에서 경유자체를 쓰는곳이 없다고 뭐 보관할때 기름이랑 같이 두면 기름이 뚜껑사이로 스며든다는 개소리 하던데... 그정도면 알콜 증발되서 물되야되는거 아님?
근데 같은 메이커의 딱 그 공장에서만 계속 같은 케이스가 나온다는 건 그 공장에 문제가 있다는게 합리적 의심 아닌가...
기묘하네
세금체계이용해서 싸구려재료로 만드는 술에 물도 점점 더 타서 도수도 낮춰가는 놈들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라도 해야지 이제 막 커가는 중소 증류소들도 안하는짓거리를
소주는 유리병인데 유통과정에서 뭔가 유입된거면 그건 신기술인데 세척 제대로 안한 병을 그대로 재사용했겠지
두 번 속지, 세 번 속냐! 사실 그 두 번도 속은건 아니었고..
에어컴프래셔 같은것도 잘못 쓰면 기름 냄새 나기도 함.. 예를 들어서 동물 사료나 첨가제 같은것들도 에어컴프래셔를 이용해서 제품 핸들링 하다 보면 에어컴프래셔가 문제가 있으면 기름 냄새가 그 사료에 미세하게 들어가는데 이 경우 정말 동물들이 안 먹어서 전량 폐기하는 일도 일어나곤 함..
병 세척이 제대로 안되었나..?
장사하는데 카스 병맥주 가끔 병 표면에 기름이 덜 닦인것처럼 매끈매끈 한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병 처리과정에서 뭔가 공정이 있을 수도 있겠더라
결론은 병라벨지 않에 경유가 있냐 여부일듯... 있다면 새척과정에 경유든 재활용병이 있었서 덜 세척되었거나.. 그런데 14병 정도의 몇박스면.. 포터로 납품할때 술이랑 기름통 싣고 다니다가 튀었거나... 윙바디나 탑차, 주류보관도 꺠끗해야되는 건 없으니까..
지금 막 소주따서 한모금 마시자마자 이거 보는데 기분이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