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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자고 악수하다는건 우린 평등하지 않다는거죠? 라던가 쿠델리아에게 대추야자 농담하는거 보면 감정이 0은 아니였지 근데.....
나가이하고 오카다 성향이 둘 다 그런데 그때그때 장면마다 그럴싸한 대사는 잘 치는데 정작 하나의 작품으로 엮어놓으면 지리멸렬 그 자체가 됨 그리고 그거를 그냥 연출하고 갬성빨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임
이레야식 때문에 감정이 닳아졌지만 마지막에 조그마한 감정을 깨닫는 장면이 나왔으면 클리셰 답게 맛있었을텐데.
근데 사실 완전 싸패라고 하기도 좀 뭐한게 동료의식이 워낙 강해서 가족과 친구이외의 타인, 특히 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 한해서는 일절 감쌀 필요없다는 부분이 강하다고 해야하지않나 봅니다. 심지어 작중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자신을 위해서 싸운적도 없고, 경쟁은 좋아해도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인것도 아닌것도 한몫하고(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마지막 엔딩에서조차 동료들을 위해서 몸을 내다 바친거라 계속 미카를 뭔가 인성적인부분으로 욕하는 글들이 보이면 고개를 좀 갸우뚱할수 밖에 없기는해요.
엄밀히 따지면 사패라기보단 얘가 아군이냐 아니냐에 대한 대접이 너무 극과극임 환경이 그러니 그거야 그렇다치는데 연출이 그냥 싸패같이 나온거 걍 작품내내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이 못났음
건담을 잘 만났어야지 ㅋㅋㅋㅋ
동료/동료 아님의 차이가 너무 극단적이고, 연출도 워낙 자극적으로 해놔서 시청자가 미카의 인간적인 면에 몰입이 잘 안됐던게 좀 큰거 같음 당장 테이와즈랑 협상하고 협력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목적은 시간 끌기에 가까웠는데 노빠구로 다 죽이려들었으니
건담을 잘 만났어야지 ㅋㅋㅋㅋ
평등하자고 악수하다는건 우린 평등하지 않다는거죠? 라던가 쿠델리아에게 대추야자 농담하는거 보면 감정이 0은 아니였지 근데.....
이레야식 때문에 감정이 닳아졌지만 마지막에 조그마한 감정을 깨닫는 장면이 나왔으면 클리셰 답게 맛있었을텐데.
뇌수술임?
비슷함
나가이하고 오카다 성향이 둘 다 그런데 그때그때 장면마다 그럴싸한 대사는 잘 치는데 정작 하나의 작품으로 엮어놓으면 지리멸렬 그 자체가 됨 그리고 그거를 그냥 연출하고 갬성빨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임
대충 억지 소년병 배경 들려주고 나서 야쿠자나 전쟁에 얽히면 이런 꼴 난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시청자가 원했던 방향은 아니었던 것 같음
근데 사실 완전 싸패라고 하기도 좀 뭐한게 동료의식이 워낙 강해서 가족과 친구이외의 타인, 특히 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 한해서는 일절 감쌀 필요없다는 부분이 강하다고 해야하지않나 봅니다. 심지어 작중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자신을 위해서 싸운적도 없고, 경쟁은 좋아해도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인것도 아닌것도 한몫하고(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마지막 엔딩에서조차 동료들을 위해서 몸을 내다 바친거라 계속 미카를 뭔가 인성적인부분으로 욕하는 글들이 보이면 고개를 좀 갸우뚱할수 밖에 없기는해요.
아마 처음에 손을 내밀어줬던 간부아저씨와 비스켓과의 이별이후 멈추지말고 계속 달려 라고 밀어붙이는 모습 등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굉장히 많이 준게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건담주인공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이단아같은 타입이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2기 전개이후 질려버렸다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안타깝기는 함ㅎㅎ...
스페이스 야쿠자하청. 한구레같은 거잖아
ㄹㅇ이거 맞음. 줄리에타 반죽음 만들고 쫑알쫑알 시끄럽다 한거도 시노 죽고 야마돌아있는 상태여서 그런 것도 있는데
아 죄송 언급하신 작품들은 제가 본적이없어서 ㅎㅎ... 한번 찾아볼게요
동료/동료 아님의 차이가 너무 극단적이고, 연출도 워낙 자극적으로 해놔서 시청자가 미카의 인간적인 면에 몰입이 잘 안됐던게 좀 큰거 같음 당장 테이와즈랑 협상하고 협력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목적은 시간 끌기에 가까웠는데 노빠구로 다 죽이려들었으니
ㄴㄴ 작품이 아니라 주인공네 세력이 우주 야쿠자하청 / 동네건달 에 못벗어난다는 소리임
그 극초반 권총 확인사살씬도 아트라한테 선물로 받은 팔찌 찬 손 보고 앗 하면서 등 뒤로 숨기고 다른손으로 총쏨 분명 초기에는 인간적인 면이 꽤 남아있지만 거친 현실때문에 무감각하고 기계적인 면이 표출되는 캐릭터였는데 어느새 그냥 무감각하고 기계적인면만 보임
등에 저거 뭐야? 쟤도 개조인간이야?
건담 탈때 몸에 직렬 연결해서 더 조작 쉽게 하는 시스템임 당연 신경연결하는거라 고통도 주옥되고 수술안정성도 구림
아뢰야식이라고 척추직결 인터페이스 시스템. 보통 하나박다가 불구되는 확률인데 저놈은 세개.
철혈 세계관에 나오는 장치 간단하게 척추에 모빌슈츠 조종장치 박아넣어서 조종 보조해주는거
개조인간까지는 아니고, 걍 몸(경추쪽)에 기계랑 직접 커넥트가 가능한 맨-머신 인터페이스를 몸에 단거라고 보면됌. 그래서 강화인간처럼 뭐 오감이 발달한다던가, 신체능력이 좋아진다 이런게 아니고 걍 파일럿의 신경이 기계랑 직접 연결되니 기체 반응속도가 엄청 좋아지는거 이게 끝임.
아라야식이라는 소년병들에게 주입하는 물리적인 장치인데, 비약적으로 ms컨트롤능력을 상승시킬수있다는걸로 기억합니다.
우주세기 강화인간 마냥 스팩업이나 뇌파가 나오거나 하는건 아니고 몸에 USB 포트 박은거 기체랑 저거로 연결하면 조종법 안배우고 뇌에 정보 다이렉트로 꽂아넣는 보조시스템 정도 그래서 정보량 제한 걸어두고 쓰는데 오바되면 코피 쏟고 기절하는 연출도 있고 그러함
철혈은 우주야쿠자만 없었어도
엄밀히 따지면 사패라기보단 얘가 아군이냐 아니냐에 대한 대접이 너무 극과극임 환경이 그러니 그거야 그렇다치는데 연출이 그냥 싸패같이 나온거 걍 작품내내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이 못났음
쿠델리아같은 히로인들이 점점 무감정한 사이코패스마냥 되는걸 걱정하면서 브레이크가 되진못해도 옳지는 않다를 각인시켜서 그걸 상기시키게 해주는 역활로써 뭔가 서사가있었어야했음...
권총으로 포로 처형할때 여자애가 선물한 팔찌낀 손은 뒤로 감춤 그때까진 아직 인간성이 0은 아니었다 그런데 거기서 야쿠자가....
그냥 내 적이면 가차없는 성격인거 합리적인거지 딱히 사패는 아님
합리적인거 까지는 모르겠는데....
던전밥 라이오스 사패 어쩌고도 그렇고 요즘 사패라는 말을 너무 함부로 씀
딴 작품 살려놨더니 또 적되서 오니깐 그때 죽였어야지 하면서 까는거 많이 봄 전시 상황이면 미카처럼 행동하는게 맞아
적이라고 다 죽여대는게 합리적이라는 게 모르겠다는 거야
포로로 쓸거 아니면 죽이는게 맞음
비인간적이겠지만 그게 전쟁이고 그래서 전쟁이 비인간적인거
저런 연출도 초반 빼면 거의 없음 다른 작품은 갈수록 잔인했던 주인공이 사람 되는 식인데 철혈은 약간은 사람 같던 주인공이 점점 살육기계가 됨
그야 인간관계가 저기서 안벗어나니깐
작중에서는 사실 주인공이 싸패까지는 아니고 과거의 학대로 방어기제가 강력하게 걸려서 감정이 결여된 것 같을 정도로 절제했다고 표현했는데(발바토스를 통해서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간 인상적이었음) 설명하자면 길고 애초에 각본이 정신나가서 아무래도 좋은 상태니 싸패라개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기로 했음
주인공보다는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들이 멍청해서 못봐주겠던데...
난 1기 기승전결중 승 쯤인 쿠데타 씬에서 졸라못봐주겠던데 병사 언론인 아무도 그 유명하다는 쿠델리아 못알아보고 저게누구지? 하다가 누가 쿠델리아다!! 하니까 와 쿠델리아 아시는구나!! ㅇㅈㄹ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각본만 따질때 요즘 불타는 블루아카 애니 선생파트보다 못한느낌임
저 세계관이 정보가 제대로 전파가 안되는 세계관이라고 들음
ㄴㄴ 이미 알사람은 다 아는 혁명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는 얘기 첨부터 나오고 얼굴은 안알려졌다 해도 쿠델리아 잡으러온 병사나 언론인은 아는게 정상인데 모르고 그 와중에 시민중 하나가 쿠델리아다!! 하니까 의심도 안하고 철썩같이 믿는게 존나 ㅆㅂ 코미디임 ㅋㅋㅋ
창작자는 자기자신보다 똑똑한 캐릭터를 만들지 못함
개인적으로 멍청함의 정점은 자신의 든든한 아군 될 수 있는 애들은 다 죽여버리고 겨우 건담 바알 하나 얻으면 다 끝난다고 믿었던 ㅂㅅ...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
3화 까지는 모두가 찬양을 했지.........그런데 우주 야쿠자가 등장하면서 뭔가 낌새가 이상해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