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토토 안될 거 같기는 했는데 나가리가 되면서 나온 워딩이 시발 너무 역하다
게임이 스포츠를 따라가려고 하냐 = 게임 주제에 스포츠인 척 하지 마라
이 소리 잖아 어딜 끼어드냐 이 소리라고
겜돌이들 입장에서 자조적으로 스포츠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페이커가 말 잘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몸을 얼마나 많이 쓰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있는건가? 이기기 위해 연습하고 성과를 내는 과정이 영감을 줄 수 있고 스포츠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페이커가 실제로 한 말)
한 참석자는 의견 수렴보다는 통보하려고 오는 입장이였다고 했다 E 스포츠를 애들 장난으로 생각하고 산업을 얕잡아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실제 기사 내용)
게이머들이 자조적으로 라이엇 같은 회사의 운영이나 편파 병크들 보면서 게임이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뭐 21.22 msi rng 편파 논란이나 이런 사례를 언급하면서 게임사가 좌지우지하는 운영이라고 하며 나름의 근거로 반대를 하면 몰라
과연 저놈들이 그런 나름의 근거가 있었을까? 내가 보기에는 '그냥' 같은데
어차피 올해 ddos 열린문 사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도입 하는 순간 개판 확정임 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디도스 대응하라고 디도스 테러범들이 3개월이란 시간을 하사해줬건만 그거 단 한번을 안막고 수수방관 하고 있다가 리그 일정을 지들 손으로 초토화 시켜놓는 병2신들이 운영하는데 거기다 토토 들이밀어놓으면 엔딩은 안봐도 뻔함
이러면서 숟가락은 올릴려는 그저 역겨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올해 ddos 열린문 사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도입 하는 순간 개판 확정임 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디도스 대응하라고 디도스 테러범들이 3개월이란 시간을 하사해줬건만 그거 단 한번을 안막고 수수방관 하고 있다가 리그 일정을 지들 손으로 초토화 시켜놓는 병2신들이 운영하는데 거기다 토토 들이밀어놓으면 엔딩은 안봐도 뻔함
내가돈건팀이 질꺼같으면 디도스걸어버렷
근데 이번에 디도스로 경기 뻗음- 비공개 경기-경기결과 사전유출 콤보 보면 토토는 뭔 토토야 지랄 이 생각 들긴 하던데
개인적으론 스포츠와 E스포츠는 다르다고 생각함. 개발사가 지원을 끊으면 그 순간부터 나가리 되기도 하고 패치 한방에 공정한 경쟁이 되기 힘들기도 하고. 그냥 주작에 가장 취약한게 E스포츠다보니 이걸로 토토하는 건 좀 많이 시기상조라 봄.
디도스 문제나 어케하고 나서 얘기 하든가 적나라하게 우리 디도스 그대로 당하고 있어요!! 상태에서 토토 할래 하면 그게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