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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운영하는 주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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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해킹 막아주는 신비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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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순진한 천룡인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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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팩토리)란&제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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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 진짜 큰일났는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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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사태 보면서 느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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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꼴잘알 규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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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위급문자로 생긴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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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동성애인거보다 우유부단한게 더 못마땅한 참부모님 따흐흑...
동거할정도 애인이면 한번 데리고 왔어야지...
근데 저건 맞긴하네 근데 어디 동성애라고 피해가려고 그래 부모가 보자는데
제목보고 집에서 쫒겨나는걸 생각했는데 상견례라니 이건 생각도 못했다
사랑이 장난인거냐!!
부모가 훌륭하시네 정면으로 마주보고 싶다는거잖아
사랑은 허리케인이라고!
동거할정도 애인이면 한번 데리고 왔어야지...
사랑은 허리케인이라고!
제목보고 집에서 쫒겨나는걸 생각했는데 상견례라니 이건 생각도 못했다
사랑이 장난인거냐!!
아들이 동성애인거보다 우유부단한게 더 못마땅한 참부모님 따흐흑...
근데 저건 맞긴하네 근데 어디 동성애라고 피해가려고 그래 부모가 보자는데
어느쪾이 남편이 될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사는 드려야지
부모가 훌륭하시네 정면으로 마주보고 싶다는거잖아
이걸 보니 본인들은 각오가 되어있는데 아들이 저렇게 밍기적 거리면 호통칠만 하겠다ㅋㅋㅋㅋ
블랙썬! 상대는 노부히코?
게이건 뭐건 같이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는거면 부모님께 소개 정도는 해야지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맞는 말이군 넌 니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부모에게 보여주는게 부끄럽냐! 그런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 사랑을 하지 마라!
제목!!
등장인물들 이름 보니까 어제 뭐먹었어? 라는 만화의 드라마판인거 같은데? ㅋㅋ
어제 뭐 먹었어? 몇화인지까진 몰겠네
부모님이 멋지시네
부모가 동성애인걸 받아들였으면 당연히 소개 시켜드려야지
어딜 부모 앞에서 동반자를 꽁꽁 숨기려고!
자식이 동성애자: 지들이 좋다는데 뭐 동거하는 애인 얼굴도 안비춤: 쫄보새끼
오픈 마인드 부모님이잖냐 52!
어제 뭐 먹었어? 드라마화 했나보네
극장판인가 스페셜까지 나옴
게이인거는 예의문제가 아니지만 진지하게 교제하는 사람이 있는데 양가 부모님께 서로 소개 안시키는건 예의가 없는거지. 맞네.
동성애고 이성애고 동거하고 있는데 부모한테도 못보여주는거면 선넘었지.
동성애 이전에 저건 당연한 예의지 ㅋㅋㅋ 내 자식이 누구랑 동거하는데 얼굴 한번 보고 싶지
저거 부모님들도 되게 힘들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아 그게 엄청 인상깊었음
사실 엄마가 거품물 정도로 거부감 느낌면서 거의 쥐어짜듯이 억지로 오픈 마인드룰 보여주는거라 되려 아들은 질샥하면서 차라리 그냥 거리를 두고 언급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인 상태지 ㅋㅋㅋ
아들 귀성했는데 이웃집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노는 걸 보고, 손자 안겨줄 수 없는 자기 대신 이 아이들을 이뻐하기로 하셨구나 하면서 씁쓸해 하는 부분이 백미.
정말 맞는말이라 놀랍네. 그렇지 일단 사랑하는 사이인데 상견례는 기본이지 ㅋㅋ
요즘보면 동성이고 이성이고 자시고 애인없는 사람이 수두룩한 세상에 애인있는 것만해도 본인 자랑거리 하나는 있는거지
부모도 못 받아들이고 아들 40 넘을때까지 거의 갈등 빚다가, 겨우 동성애자임을 받아들였는데 그 직후 나온 반응이 저거
즉 받아들였으니 이제 부모의역할을 할차례구나
애인이 보여주기 쪽팔리면 연애는 뭣땜시허냐
드라마는 저 이후를 어떻게 각색했는지 모르겠는데, 원작에서는 어머니가 저렇게 말하고 나중에 앓아누워서 결국 상견례가 취소됨. 어머니도 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거.
뭔가 부모님쪽이 상당히 개방적이네.....
아 일단 모르겠으니까 모여서 밥한번 먹자고
동성애 이대로 가면...라이더!
내 기억이 맞으면 이 장면 그런 훈훈하거나 재밌는 장면이 아님. 부모가 거부감을 진짜 억지로 눌러가며 자연스러운 척 하는 거라 엄청 오버하는 장면. 오픈 마인드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님… 미디어에서는 악마화하는 게 보통인 캐릭터 유형인데(그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그렇게 다루지 않아 신선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