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한테서 도망가는 피해자 빌런이 잔인하게 살해 이때부터 보통놈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시작
-> 마석도가 일상속에서 범인잡는 모습 보여줌
-> 빌런이 한국갈일이 생겼다며 연장챙기라고 함
-> 빌런이 한국와서도 외국에서 마냥 ㅈㄴ 활개치고 다님 이때까진 사실상 빌런이 주인공
-> 돈 다챙기고 빤스런만 치면 되는데 그때 마석도 등장
-> 마석도 주먹에 빌런 뚝배기 시밤쾅 쾅
-> 빌런 잡히고 엔딩 크레딧
이게 시리즈내내 이어지는 뻔한 맛인데 맛은 확실히 좋아
장이수 나온편은 중간중간 웃음도 주고
스토리 전작꺼 그대로 가져왓다 싶을정도의 데칼코마니지만 그래서 노잼임? 하면 그건 또 아님... 이니께 적당한 팝콘무비로 보는거니까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이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 1편찍고 후속작 안냈더니 범죄도시가 그자리를 차지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