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철편대나무 뿌리같이 올록볼록한 쇠몽둥이인데편을 대나무 뿌리 편이 아니라 채찍 편으로오역하는 사례가 많아졸지에 쇠채찍으로 잘못 알려진 사례가 많다.
어떠한 강인한 전사도 철편을 항문에 쑤셔넣으면 꼼짝못해
예를 들어 봉신연의 문중의 무기인 금편도 원류를 따지면 본문의 형태인데 만화로 되면서 채찍이 되버린 케이스
그래서 저거 마디마디 나뉜 거 안에 스프링 넣어놓고 휘게 만든건가 했었지
그럼 이거도 그냥 몽둥이 두 개였구나
올록볼록한게 설마
그거는 어떤 사람이라도...
아니 그냥 겜창놈들이 개소리 써놓은거고 애초에 저정도 금속 가공 기술이 있으면 그걸 채찍으로 만들 빡통이 없어...
와 졸라 아프겠다;;;;
어떠한 강인한 전사도 철편을 항문에 쑤셔넣으면 꼼짝못해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그거는 어떤 사람이라도...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올록볼록한게 설마
그거는 어떤 무기라도 마찬가지
아하 그래서 철편 대용으로 쇠사슬을 돔근영에 넣었다 뽑았다 하는 영상이 있던거구나!
님.
그래서 저거 마디마디 나뉜 거 안에 스프링 넣어놓고 휘게 만든건가 했었지
ㅗㅜㅑ 졸라 긴 딜도 ㄷㄷㄷ
어.. 아니었어;;?
쇠몽둥이구나
봉신연의에서 금편은 대놓고 채찍으로...
그건 왕 체벌용 도구라서 회초리 같은거임 ㅋㅋ
타신편이 더 원래모습에 가깝지
만화 봉신연의에서 채찍으로 나왔거든
하지만 멋졌죠
이 아저씨 오광석 맞으면 어떤 얼굴이 될지 궁금했죠...
주인공 무기인 타신편은 삼단봉 형태로 어레인지한걸 보면 이쪽은 의도적으로 했다고 봄
아직도 문중이 아군들 전멸시킬때 그 위압감이 잊허지지 않음
ㅇㅇ 같은 생각임. 문중 멋있어
황개가 무기 철편 쓴다길래 고육지책할 때 채찍으로 sm당하는줄
그래서 호연작은 채찍의 명수가...
사복검이 저거에서 파생되었다...그건가?
사복검은 그럴싸 한 이름 때문에 착각하지만, 실제 역사에선 등장한 적이 없는, 현대에 창작된 완전한 허구의 무기임
그러고보니 사복검이면 뱀배인가? 그럼 자바라아녀? 일본에서 첨만든건가?
애니메이션 기갑계 가리안에서 제일 먼저 나옴.
철편의 알비다!
나도 저게 채찍으로 번역하길래 저 마디있는부분으로 채찍질해서 살점 뜯어내나했어
무협지에서 봤을 때 쇠채찍인줄알았는데.... 쇠로 된 채찍을 어떻게 휘두르지???? 내공의 힘인가???? 하고 넘어갔거늘... 채찍이 아니었구나
생긴거만 보면 쇠채찍이라고 할 만한 무기가 없는건 아님. 구절편이라고.. 근데 그것도 휘둘러서 때리기보다는 끝의 추로 찌르는 무기에 가까워서
구절편, 유성추 ㅋㅋㅋ
편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저거고 다른 하나는 탄성있는 소재로 만든 회초리임 이쪽은 태형할때 쓰는 거라 용도가 좀 다름
죽순인줄
ALOTBSOL
편곤?
올록 볼록은 왜 만든거야
타점이 집중되서 더 아프게 때림.
원통의 민짜로 길쭉한 형태면 금방 휘어지거나 부러지는데 저렇게 사각형으로 길게 만들어 중간에 홈을 파면 무게는 줄이면서 오히려 더 강해짐. 음료수 PET병에 올록볼록한 모양 넣는거랑 같은 원리..
그럼 이거도 그냥 몽둥이 두 개였구나
예를 들어 봉신연의 문중의 무기인 금편도 원류를 따지면 본문의 형태인데 만화로 되면서 채찍이 되버린 케이스
그치만 멋있었죠?
하지만 문중의 금편은 이모양인걸!
일본쪽이 오역 했나보죠. 나도 몽둥이로 알다가 삼국지겜에서 채찍이라는 소리를 본거 같아서.
호연작이 쓰는거?
이게 진짜라면... 이름이 같은 무기인건가???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아니 그냥 겜창놈들이 개소리 써놓은거고 애초에 저정도 금속 가공 기술이 있으면 그걸 채찍으로 만들 빡통이 없어...
철편은 채찍이 아니라 몽둥이라고오오오오
교편 생각하면 저게 채찍이 아닌거 알텐데
수호지 보면 유독 그런게 잇엇음. 철편이며 선장도 둔기로 표현되던데 생긴건 월아산처럼 생겨먹어서 베기도 될 줄 일앗는데
그래서 자이언트 로보에 나오는 BF단 코엔샤쿠가 쌍채찍을 휘두르고 다님. 코엔샤쿠 = 수호지의 쌍편 호연작
와 새로운 지식 교편도 그럼 저거 겠네. 선생님들이 채찍 휘두른다는 게 너무 이상했는데
교편이 굳이 의역을 좀 한다면 가르침을 위한 회초리 정도 되겠네
멋이 없으니까 쓴다면 원본 철편 쓰겠음? 오역된 철편 쓰겠음? 시대 따라서 바뀌듯이 이제 오역된 철편이 진짜가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