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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정체 알려주는줄 알았더니 위꼴만 하네 이놈이
환갑넘은 어르신들한테 이거 얘기하면 십중팔구 소고기무국 짚음
저런식으로 고기 푸짐하게 들어간것도 아니고 고기가 끓는물을 한번 지나간 수준인걸 말한다는 썰도 있던데
적어도 김씨 일가는 저 고깃국들을 먹을 재력이 있음, 인민들 빼고
??? : 여긴 왜 데려온기야? ??? : 이팝은 준비했으니 고깃국 우려낼 시간이야요.
소고기무국
뭐야. 네이버 블로그 본 그런 기분이야.
적어도 김씨 일가는 저 고깃국들을 먹을 재력이 있음, 인민들 빼고
김씨 일가는 우리나라 재벌이나 대통령보다 잘 먹고 사치함 ㅋㅋ 걔들 먹고 입는데로 우리나라에서 했다가는 바로 뉴스 나올 수준임 ㅋㅋ 나라를 작업장 삼아서 자기들 부귀영화를 누리는 놈들임
소고기무국
풍호
환갑넘은 어르신들한테 이거 얘기하면 십중팔구 소고기무국 짚음
나 환갑 아니다 흑흑
북한식은 돼지고기 무국이라는 말도 있더라 ㅋㅋ
국에 고기랑 소금 말고 넣을 양념이 있냐고 먼저 물어봐야
둘 다 없고 무만 있을듯 ㅋㅋㅋ
뭐야 정체 알려주는줄 알았더니 위꼴만 하네 이놈이
아...다여트중이라 저녁은 회사에서 샐러드로 부실하게.먹고왔는데.. 진짜 이런 사진들 ㅠㅠ
저런식으로 고기 푸짐하게 들어간것도 아니고 고기가 끓는물을 한번 지나간 수준인걸 말한다는 썰도 있던데
나도 소가 헤엄친 무국이라고 들었는데 소기름무국
나도 이걸로 들었는데, 지금 북한꼬라지 보면 이거 맞는듯
이자식 지금 위꼴테러를
고깃국의 대명사는 아무래도 소고기무국이지 않나 싶긴한데
뭐야. 네이버 블로그 본 그런 기분이야.
고기찔끔소금탕
고기 안들어간 쇠기름국이라 들었음
흔히 80년대 짬밥 이야기하면 나오는 소가 발만 담갔다는 소고깃국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일단 소가 장화 신고 잠깐 발 담갔다가 지나간 물이라는 설이..
탈북자들 말하는 프로그램 보니까 북한에선 소는 일하는 짐승이라 사람보다 더 귀하게 친다더라
갈비탕 주세요
??? : 여긴 왜 데려온기야? ??? : 이팝은 준비했으니 고깃국 우려낼 시간이야요.
경상도식 말고 그냥 소고기무국일 가능성이 높음. 제사상에 올라오는거.
아무래도 이북에서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국 보면 육개장을 먼저 떠올릴거같고
한입 떠먹어보면 바로 밥부터 말 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 육개장과는 다른 깔끔한 맛이 있지.
이거 국밥 바이럴임
정답은 그냥 육수만! 감이 안오면 사리곰탕에 면하고 건더기 전부 없는 상태를 생각하면됨
그냥 소가 샤워한 물이라던데 그것도 못하는 김씨왕조
육수일거라 나무위열쇠는 추정하더라
진지빨면 답은 일반 소고기 뭇국인데 고기양은 0에 수렴하는 정도일걸 그래도...ㅠㅠ
누가 얼큰한 소고기무국계 아니냔 이야기 하드라.함경도쪽 전통이 그거라더라고.
역시 설렁탕이 넘버원이지??
특정시점 이후로는 우리나라가 건더기 푸짐하게 담는게 당연한것처럼 되서 소고기뭇국도 소고기무탕으로 불러야함 ㅋㅋ 혹부리쉑이 말하는 고깃국은 짤에서 찾을 수 없을듯
이팝에 고기국에 나오는 고기국은 진짜 고기로 만들어서 완성한 국요리가 아니라 육수를 우릴 정도의 충분한 양의 고기를 가지게 된다는 상징적인 의미임. 육수를 우리고 그걸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될거란 소리라 따로 특정 요리를 지목하진 않음.
아마 곰국같은거 얘기하는거였을거임 고기 왕창 들어간게 아니라 '고기로 끓인' 국
1번이 정배아닌가
보통은 소고기 무국이라던데..
황우도강탕 이나 황우세족탕을 말하는 것임.
말그대로 고기 삶은 물 아닐깤ㅋㅋㅋㅋ
이 POP에 코킷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