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국 칼로리 폭탄이라며 이런 사진 가끔 올라오는데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이런 애들은 생각보다 비싸고 파는 가게도 흔치 않아서 자주 먹기는 힘듬.
진짜 칼로리 폭탄은
팝타르트 라고 하는 파이, 한 개가 200칼로리, 참고로 어떤 맛이든 종나 달다.
그리고 런처블, 이거 점심이나 간식으로 먹는 미국 애들 정말 많은데 얘도 하나에 기본 250 칼로리 이상임.
정말 칼로리만 정량에 맞추어 놓아서 문자 그대로 끼니만 빠르게 때울 수 있도록 나온 녀석들임. 그니깐 편의점 삼김 포지션인데 칼로리만 있음
심지어 이 두 녀석들 가격은 종나 싼데다가 질리지 말라고 종류도 많아서 미국 비만 문제 얘기 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됨.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팝타르트를 이미 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 냥캣 몸통이다.
칼로리만 말이지
그렇기는한데 햄이랑 치즈는 짠맛밖에 안난다. 그 이상은 기대하면 안됨.
대충 쟤들은 국민건강보험 있는것처럼 먹
콜드스톤 가면 비슷한게 있긴한데 그렇게 자주 먹을 수 있는건 아니야.
1끼 정량 맞춰서 먹으면 2.5개네
충격적인건 미국학부모들이 애들 아침으로 저 팝타르트를 준다는거지 미국은 식생활건강에 대한 상식이 어딘가 잘못된거 같음
1끼 정량 맞춰서 먹으면 2.5개네
칼로리만 말이지
대충 쟤들은 국민건강보험 있는것처럼 먹
저기도 국민건강보험 되는 사람들은 저런거 먹을 이유가 없지.
팝 타르트 토스트기에 구워먹으면 존맛인뎀!
한때 자주 먹었는데 금방 물리고 지금은 쳐다도 안봄
저걸로 밥 때우던 시절도 있긴 했네 나도 최근엔 딱히 구할데도 없고 생각도 안 나긴 하는듯
반개 이상 못먹겠더라ㅋㅋㅋ 마지막으로 산 게 10년도 넘은 듯ㅋㅋㅋ
오 마지막은 뭐냐 진짜 햄이랑 치즈랑 크래커임?
그렇기는한데 햄이랑 치즈는 짠맛밖에 안난다. 그 이상은 기대하면 안됨.
싸구려 프레스햄이랑 싸구려 프로세스 치즈랑 그냥 크래커. 진짜 별맛 안남ㅋㅋ
고기랑 치즈 들었는데 상온보관인줄 알고 신기해했는데 그냥 냉동식품이네
마 싸롸있고마~ 맛 좋을끼다.
이게 아니네
콜드스톤 가면 비슷한게 있긴한데 그렇게 자주 먹을 수 있는건 아니야.
매 끼니를 '미국'으로 먹고 간식으로 저것도 먹나?
ㅇㅇ 칼로리만 있는 덩어리들이라 공복은 종나 빨리옴.
각 지역 동네별 유통망 조건 및 경제조건에 따라 상이함
체격이나 몸상태가 쟤네는 받쳐주니깐 가능한거 아닌가
런처블 저거 나름 단백질도 13그램이고 정량만 먹으면 괜찮아 보이는데???
배가 안찰듯
저런 것들은 막상 먹으면 딱히 배가 안참...
충격적인건 미국학부모들이 애들 아침으로 저 팝타르트를 준다는거지 미국은 식생활건강에 대한 상식이 어딘가 잘못된거 같음
튼튼한 췌장이 그들을 그렇게...
사실 그냥 돈 문제긴 함
ㅇㅇ 가난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엄청 싼 저 둘에 손 댈 수밖에 없는거지.
우리도 물가 오르니까 외식에서 국밥 쑥들어가고 햄버거가 올라갔잖아
그래서 걱정임. 저런거로 끼니 때우는 상황이 올까봐
ㅜㅜ
빨리 밥먹고 학교 보내야 하니까.. 애들 학교에 따라 스쿨버스가 새벽 6시 반에 오는 데도 있음. 그럼 애를 5시부터 깨울 수 없으니 6시에 깨워서 옷갈아입히고 저거 하나 물려가지고 내보내는 거야.
패키지당 90그램에 260칼로리면 아주 괜찮은 과잔데?
250이면 더 먹어야겠네
30은 뭐지?
계수겠지
역시 중요한 건 '가격 대비' 칼로리구나.
너무 간편하고 저렴하고 애들 입에 잘 맞아서 어쩔수 없긴한듯
진짜 미국은 대도시든 시골이든 찐 빈민 출신 아이들은 ‘쥬스’를 못 마셔본 경우도 있음 그냥 식용색소랑 인공향을 가미한 설탕물인 ‘드링크’가 더 익숙하지 그래서 난생 처음 생과일로 만든 쥬스를 마시고 놀라서 어색해 하기도 함
팝타르트 저거 전자레인지 돌려먹으면 맛있다는데 그냥 저거 자체가 별로였음 ㅋㅋ
설탕 밀가루 화학 첨가물이 다 라서 한계는 극명함 ㅋㅋ
인간사료인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팝타르트를 이미 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 냥캣 몸통이다.
가끔 사먹고 동생보고도 권유하는데 항상 동생은 내가 독금물이라도 사온 태도임.
팩도 아니고 조각이 저 칼로리면 비상식량급이네
저걸 아침으로 먹으라고 광고도 했다던가
실은 알게모르게 우리나라 간식도...
칼로리 폭탄하면 약과도 만만치 않지
이거 그냥 샤링인 거 같은데.
미국 학교 급식 웃기던데. ㅋㅋ 아이들 건강 챙기려고 칼로리 제한하고 피자등 인스턴트식품 퇴출하려 했더니, 칼로리는 제한했는데 정작 로비에 넘어가서 인스턴트식품 퇴출은 실패함. 그래서 피자 하나 쯤 주면 칼로리 한계에 거의 육박해 뭘 줄 수가 없음. 한참 배고플 나이대의 학생들에게 결국 질도 개판이고 양도 부족한 밥을 먹이게 되었다는 비극. ㅋㅋㅋ
그만큼 학교든 대학이든 도시락 싸와서 먹는 문화가 발달되어있음.
우리의 급식 발전사를 보면 그건 퇴보지. ㅎㅎ
트윙키도 처음먹는 사람은 이게 맞는건가 싶은 맛이래며?
보름달 빵을 설탕물에 한번 담갔다가 뺀 느낌임.
유튭같은데에서 미국애들 팝타르트에 마시멜로 잼 발라 먹길래 마시멜로 잼 사다가 빵에 발라 먹어봤는데 뇌가 아프더라 엄마가 한번 손가락으로 찍어먹어보더니 그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박으셨음
나는 진짜 칼로리 폭탄이라고 해서 핵폭탄 나올줄 알았는데 미국의 진정한 칼로리 폭탄은 핵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