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페나코니를 기대하면서 시작한 유입이라 나부는 지나가는 길목이 되는건데
스토리 똥이다 뭐다 평하기도 전에 나부 분량이 너무 적어서 순식간에 끝남.
나부 경험 유저들은 이 분량을 무려 4개월에 가까운 시간동안 나눠서 경험해서 치사량인데
유입에게는 치사량이 되기도 전에 끝나버려서 걍 평범하게 못만든 시나리오로 끝.
거기에 나름 팬틸리아의 매미의 노래 브금과 시작되는 보스전은 뽕은 있으니까
유입은 스토리는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보스전 좋았다 하고 인상이 끝일거임.
나부는 스토리 파면 팔수록 심연임
ㄹㅇㅋㅋ
나도 나부 끝나고 경류 폭사해서 접었지
이딴걸 4개월이나 기다렸다고? 생각이 절로 들지. 복귀해서 단숨에 몰아서 하면... 은 그래도 ㅈ같더라.(근 10년 이상 게임할 때면 가장 관심주는 것이 스토리인 인간)
나는 모르는 애 장례식 하는게 제일 구렸어서 그건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