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호평이었던 3주년이었지만 엄청난 단점이 있으니.
이벤트가 끝나고 아카이브에서 스토리를 재감상하고 싶을 때, 선보였던 스토리의 반의 반도 재감상하지 못한다는 것.
실제로 스토리 다시보기(아카이브)에서는 미니게임의 분량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이게 좀 문제가 있는게 개최가 끝나고 나서는 물론이고, 개최 도중에서도 '커튼콜' 이벤트는 날짜가 지나면 지난 이벤트를 다시 보는건 불가능 했음.
시간이 지나 또 다시 개성적인 미니게임을 선보였던 이번 -ive aLIVE! 이벤트에서는...
미니게임 도중에 나왔던 모든 텍스트에 넘버링을 붙이고 아카이브에서 모든 텍스트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으이구, 처음부터 좀 잘하지 빡빡아!
이런건 생각 못했다기보다 여건상 구현할 시간이나 조건이 안돼서 불만 감안하고 냈는데 막상 내보니 예상보다 훨씬 불만이 심해서 다음번엔 그냥 부담 각오하고 추가한거라고 봄
한섭이 3주년 도달하기 전에 일섭에서 추가가 될까 저건?
첨부터 잘했으면 빡빡이가 지금도 큐라레 PD였겠지
43 ㅋㅋㅋㅋ
오우 고봉밥이네 ㅋㅋ
첨부터 잘하기는 힘들고 차츰 고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한섭이 3주년 도달하기 전에 일섭에서 추가가 될까 저건?
43 ㅋㅋㅋㅋ
이런건 생각 못했다기보다 여건상 구현할 시간이나 조건이 안돼서 불만 감안하고 냈는데 막상 내보니 예상보다 훨씬 불만이 심해서 다음번엔 그냥 부담 각오하고 추가한거라고 봄
첨부터 잘했으면 빡빡이가 지금도 큐라레 PD였겠지
이제 복각하면서 고치는건가?
우리도 약 반년뒤에 저 고봉밥을 먹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