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악당이 저지른 나쁜일
납품단가 후려쳐서 싸게 팜
-악당이 된 이유
좌측 요리사 아저씨가 형인데
형 요리가 굉장한거 본인은 아는데 생긴거 떄문에 악당 취급하니까 화남
- 어캐됨?
요리배틀 떠서 지니까 쿨하게 승복하고 납품가격 롤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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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의외로 충격적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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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미국 최고의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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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혼자 온 여자 혼내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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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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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이게 그 자지괴도? 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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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포츠카 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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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mlb도 반한 kbo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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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은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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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뾰족머리 존만이가 훼방놔서 가격경쟁하는 사이에 싸게먹던 손님들이 가격 원상복구 당했다는거 맞니?
저게 빌런 취급 받는 이유 쟤네가 기준이 되면 다른 가게들 무너짐
원래 요리만화에선 사업가 타입은 죄다 빌런 취급당하니 ㅋㅋㅋㅋㅋ
근데 햄버거 진짜싸다
아! 그러니까 저 만화 주인공은 유통재벌쪽 사람이고 감히 내가 담합유지하면서 개꿀로 먹는 식품을 단가후려치기 하면서 손님 모으고 다니니까 ㅈ같아서 처단한거 맞지? 그리고 담합해서 비싸게 판 유통재벌이 주인공이고 물건 싸게 판 사람은 악당인거야 (아님)
즉 잘못한건 납품단가 후려친거고 비싸게 팔았다고 댓글달리던건 잘못알고 있던거란거네
그냥 생긴게 악당같았던
근데 햄버거 진짜싸다
그냥 생긴게 악당같았던
그리고 지역 상권 장악하면 가격 팍 올리는거지.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보면 으잉?? 이러겠지만 사실 악당 맞음.
또또 우리 집 근처에만 저런 집 없어ㅠㅜㅠ
아냐 있었는데 저 성게머리가 없앤거임
원래 요리만화에선 사업가 타입은 죄다 빌런 취급당하니 ㅋㅋㅋㅋㅋ
라면대머리가 신기한 캐릭터지 그래서 사업가인데 사업으로 주인공한테 훈수질을 둔다니까요 그게 재밌음
거의 국룰 포지션 그리고 그 밑에 실력은 장인수준이지만 자기 가게 차릴 돈이 없거나 혹은 피치 못할 상황에 급전이 필요해서 그 사업가 밑으로 들어가서 이용당하다가 주인공에 의해 다시 깨우쳐서 나오는 그런 전개는 필수지
요리만화에선 백종원조차도 빌런 포지션으로 나올 것
모두가 그 가게를 그리워했다
그러니까 저 뾰족머리 존만이가 훼방놔서 가격경쟁하는 사이에 싸게먹던 손님들이 가격 원상복구 당했다는거 맞니?
손님들: ㅆㅂ 분탕 새끼가
저게 빌런 취급 받는 이유 쟤네가 기준이 되면 다른 가게들 무너짐
아 그래서 대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눈물을 삼키며 가격을 미친듯이 올리는구나
이건 이수근 말이 백번 맞지 방송용으로 짦게 장사한다 해도 다른 가게가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음 따지면 "아 강식당에선 이렇게 했다구욧"라고 장사치들이 핑계를 안 대리라는 보장도 없지
가격을 계속 유지하면 상관없는데 다른가게 사라지면 예전 가격보다 더 올림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경영자라는거
…근데 값싼재료를 맛있게 만드는게 요리사가 할일 아닌가.
즉 잘못한건 납품단가 후려친거고 비싸게 팔았다고 댓글달리던건 잘못알고 있던거란거네
잘못 알 수 없는 내용인거 같은데, 그냥 안본듯
걔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왜 입털고 다닌걸까
악당처럼생겨서 악당짓ㅋㅋㅋㅋㅋㅋㅋㄱ 은탄의 사또 생각나네 이방이었나 탐관오리처럼 생겼지만 얼마나 청렴하신데 너희는 외모만보고 몰아가냐고ㅋㅋㅋㅋㄱ
아! 그러니까 저 만화 주인공은 유통재벌쪽 사람이고 감히 내가 담합유지하면서 개꿀로 먹는 식품을 단가후려치기 하면서 손님 모으고 다니니까 ㅈ같아서 처단한거 맞지? 그리고 담합해서 비싸게 판 유통재벌이 주인공이고 물건 싸게 판 사람은 악당인거야 (아님)
납품단가 후려친게 문제였구만
근데 저 가격에 파는 거면 당연 싸구려 고기 쓴다고 알테니 맛만 무난해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깡...
요리의 시작은 원래 맛없는걸 맛있게 하는거니 음식가지고 못할짓만 하는거 아니면야(?)
요리만화니까 당연히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기교로 최고의맛! 배틀이다! 하지만.. 요즘은 우리도 백종원씨가 예능에 자주 얼굴 보인 덕분에 '사업으로서' 요리를 좀 생각하게 되었지.
전후 사정에서 악당이 악당이긴 한데 본문에 내용 자체는 일단 맞말임..... 고장난 시계론... 하고는 좀 다르지만, 아무튼 저 내용 자체는 정론이긴 함 ㅇㅇ
틀린말은 하지 않았다 류
단가 강제로 후려치고 그걸로 싸게 팔아서 상대방 망하게 하려 했으니 빌런은 맞음
요리대회 도중에 냉장고에 수작부려서 식재료 못쓰게 만들려고 했잖아 정리라면서 제일 큰 악행은 왜 말 안함
근데 싼 가게 있으면 너무 믿기는 그렇더라. 김밥 2500원에 파는 곳이 있어 갔는데 햄이나 맛살은 없이 어묵과 계란만 있는 곳도 있고 ㅋㅋ
너무 맛이 없으면 어차피 안가니까.
일단 중요점은 손님 클레임이 없었다면 음식 맛이 괜찬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