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커져서 복수하는 Manhwa
(27)
|
IT 데이터 전송 신기술 근황
(64)
|
첫 출근날 쫓겨난 알바생 ㄷㄷ.JPG
(49)
|
김호중 수갑차고 나왔네
(50)
|
개근거지라는걸 우리 아들이 겪어버렸네요
(113)
|
가난은 비싸다.jpg
(66)
|
산에 혼자 온 여자 혼내는 아주머니
(68)
|
할로윈 파티 드레스 코드 대참사
(22)
|
ㅎㄷㄷ
그걸 얘기하면 존1나 스포니까 클래식 혹성탈출 영화를 보자
예ㅔㅔㅔㅔㅔㅔ엣날 원작 들어올 때 제목이 혹성탈출이었는데 그 제목 고대로 가져옴.
근데 이거 영화 제목은 왜 혹성탈출이야? 보니까 막 뭐 탈출하거나 혹성이랑 연관도 없는거같던데
어떻게 저 효과를 알게됬지
왓어 원더풀 데이!
ㅎㄷㄷ
리버티시티경찰국
근데 이거 영화 제목은 왜 혹성탈출이야? 보니까 막 뭐 탈출하거나 혹성이랑 연관도 없는거같던데
P19
그걸 얘기하면 존1나 스포니까 클래식 혹성탈출 영화를 보자
왜냐하면 고대원시 원작의 (스포일러) 임
P19
원작은 분명 혹성 탈출이였단 말입니다
P19
예ㅔㅔㅔㅔㅔㅔ엣날 원작 들어올 때 제목이 혹성탈출이었는데 그 제목 고대로 가져옴.
예에에전에 나온 유인원들이 지배하는 행성에서 탈출하는 '혹성탈출'이란 영화의 프리퀄이라서 그래요
끄윽끄끄
맨 처음 원본이 된 소설책의 제목인 Planet of the Ape를 일본 번역판인 혹성탈출을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혹성 탈출이라했다보니 이게 굳어져버려서 혹성 탈출로 고착화 됨. 혹성이 행성이라는 뜻인데 지금은 혹성 탈출말고는 안쓰는 사어임. 소설 책은 제목 그대로 탈출하는 내용 담고 있었거든
원제는 그냥 Planet of Apes 유인원들의 행성이란 뜻인데 옛날 영화가 수입될때 혹성탈출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고 그 영화의 리부트 프리퀄작인 이 영화도 그냥 혹성탈출 이름을 쓰는 중이기 때문
딱히 스포도 아니잖아 원조 혹성탈출이 우주에서 떠돌던 미래인류가 새로운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거기에 아무리 봐도 침팬지같이 생긴 애들이 주인공들을 때려잡으려고 하니까 다시 탈출하려고 제목이 혹성탈출인 거잖아
주인공 이 우주여행 하다가 어느 혹성에 불시착 하게 되는데 그곳은 유인원이 지배 하는 곳이여서 탈출 하기를 바람
영화를 비꼬는 건 아닌데, 이 일이 절대로 못일어나는게, 전세계 인간 제외 유인원수가 5천만 마리도 안 됨. 이것도 엄청 오버한거고, 천만 마리 근방도 안 될 거임.. 근데 그나마도 대부분은 대형류가 아닌 원숭이정도 개체가 전부임.. 그니까 개들 전부가 총들고 설쳐봐야, 미국은 커녕 한국도 못이길 거야.
영화보니 인간은 병 걸려서 개체수 줄고 바보되고 한정된 자원 두고 인간끼리 싸우고 가능성은 충분할거 같은데
위에 섰지만, 저 천만 정도의 대부분도 사실 원숭이라, 고릴라 침팬지 들은 다 해도 수십만 단위도 안 됨. 그리고 코로나 봐서 알수 있지만, 왠간한 전염병으로 인간이 그렇게 다 죽을리도 없고.. 현실적인 감각으로 보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였음.
원작은 주인공이 우주비행사고 우주에 왔다가 돌아와 보니 유인원이 인류를 지배하는 이상한 상황이엇다…라는 설정이었지.
the Shawshank redemption이 졸지에 쇼생크 탈출 되면서 영화의 스포일러가 되어버린 거랑 같음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했다가 한번에 주르륵 다 봐버린 씹간지영화ㅋㅋ
원작 원제도 혹성탈출아님 지금 리부트 제목과 똑같음
당연히 부제 빼고
1989년 주말의 영화때 원작 봤는데… 장말 쇼킹이였어.
어떻게 저 효과를 알게됬지
다친녀석에게 씹어서 장난치다 나왔을듯
뭐 곰도 약초 씹어먹는게 종종 사냥꾼들 사이에서 나오던 말인데 유인원 정도면 저정도는 해야...
뭔가 화~ 한 느낌이 외서 고통을 줄여주니 붙인 거 아닐까
자고로 진화란...
근데 곰들은 아플때 버드나무 껍질 씹어먹는다카던데 그것도 따지고보면 약 비슷한거 아닐까..?
버드나무 껍질에 아스피린 성분이 있어서 고대 이집트인들이 진통제로 썼다고 하지
버드 나무 껍질 = 아스피린임
약용 식물을 먹는건 엄청 역사가 깊은 일인데 바르는걸 처음 봐서 그런듯
이미 구석기 초기에 진입했음 앞으로 200만년즘 있으면 문명을 건설 할지도 모르지
200만 2020년대 인류의 퍼리물 발견에 수간했다 아니다로 예송논쟁 시작
뒷산에서 캠핑하는 동네 아저씨같다
누가 이거 CG래서 그럴리가?? 하면서 원본 찾아보니 BBC에서 촬영한 다큐 일부였나 그랬었던 것 같음 ㅋㅋ
유인원이 문명의 발달을 이룩할 때 인간 석기시대: 귀엽네 ㅎㅎ 청동기: 이 새1끼들 바로 멸종시켜버려
그정도면 인간들은 우주에서 놀정도라 아무렇지 않을수도
그정도까지 가면 우리는 젤나가나 마찬가지라 딱히 뭐 할 필요가 있나?
청동기가 아니라 바로 철기로 안가겠냐? 가공해놓은 철덩어리가 널려있는데 ㅋㅋㅋ
로마때 항생제 원리는 몰라도 벌집이랑 꿀이 항생제 역할하던 이용해서 처방했던 그런 느낌이네
애초에 원시인이 동물 따라서 약초를 쓴거 아니었나...?
우리집 개도 속 않좋으면 화단 풀 뜯어먹고 토함. 유인원 이면 약을 쓴다는 생각을 해도 이상하진 않음. 동물들도 좋고 싫은거 말고도 필요한거 해야하는거 구분함. 지식과 이해만 하면 사용할듯.
엔간한 장롱면허보다 잘하는뎈ㅋㅋㅋ
오 양귀비도 줘보자
다음 세대에도 저럴지 지켜봐야지 동물들은 문자가 없으니 저게 전승되어 문화적으로 배운건지, 단일개체의 별난 행동인지는 그때 알수있겠지
너무 프로페셔널 하잖아
이쉑
참고로 얜 암놈이다. 그니까 레즈라는 소리다
대충 우주의 엔트로피를 올려라 짤
이 색기 봐라?? ㅋㅋㅋ
대충 호랑이풀
쟤네도 한 100만년 후에는 인류처럼 되려나
우호우호
요즘 pc주의자들 늘어나고 유인원들한테서 인류로 진화하는 단계가 나오는게 혹성탈출의 그 바이러스가 이미 만들어졌고 유출된 것 같은데?
최초라고 보기에는 좀. 이미 침팬지는 특정 시기가 되면 특정 풀(아스필리아속)을 잔뜩 먹음. 풀 맛이 아주 써서 표정을 찡그릴 정도지만 침팬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억지로라도 먹음. 이 때가 우기여서 회충 및 기생충이 발생할 시기인데 저 풀은 선충류를 죽이는 효능이 있음. 이것만 있는 게 아님. 회충이 아닌 소화기 문제로 복통이 일어난 침팬지는 치료를 위해 항생물질이 많은 식물을 일부러 골라서 먹음.(아스필리아속이 아님) 그리고 이런 침팬지 민간요법(?)은 특정 지역의 침팬지 무리에게서 특히 많이 발견됨.
특정 풀을 약처럼 쓰는 행동은 야생동물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저렇게 가공해서 쓰는 행동은 야생에서 처음 발견했다는 거겠지...
돌고래는 ㅁㅇ(복어독)도 먹잖아.
麻약이잔;;
로보캅 악력이 오랑우탄 악력이랑 비슷하다던데
않이 긍데 상처 쥰나 아파보이는데 ㄷㄷㄷㄷ 다 파였잖아 으으...
아니 이름이 락스야?
뭐 그래봤자 신석기 까지 존나 오래 걸릴테니 그쯤이면 행성여행 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