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하나 쿠폰 써서 먹고 싶다고 매일 게임을 키는 사람이 있다고?
에이 그런 짓한다고 먹을 수 있는거도 아닌데 왜 그런대?
20일이든 몇 일이 되었든 쿠폰은 어차피 프라 사다 보면 실적 쌓여서 주는거고
42,000원 짜리 20% 깎아봐야 만원도 안되잖아 왜 그런대?
그러게 말이다..
어쩌다 시작하게 된걸까
근데 루틴이 되었으면 해야지
브런치와 레이븐에 파벙 놓기, 그래도 생각보다 재밌어서도 하게 됨
그치만 20일 안에 취소분 하나 쿠폰으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외 오늘 한 일
전 남친에게 슬라이서빵을 놓은 스틸헤이즈
새 남친의 동거인이 몹시 거슬리게 되는데..
사실 해외 유투버의 노자크 Bitter promise 기체 플레이 영상 보면서 스태거 걸렸는데 확산 바주카 왜 안쏨? 이러며 혼자 마음 속으로 훈수 두다가
어쩌면 나도 아무리 컴까기라지만 손 고자가 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찍게 됨
둘 다
광기가 루틴이 되어버린
하지만 얻어야 할 프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