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상님들은 민족 영산이라면서도 백두산을 미리미리 안 확보해놔서 이 사달을 만들었냐! 이러는데
아니 겨울에 심각하면 -55도도 찍은 적이 있는 미친 산을 뭘 어떻게 확보해
니가 가서 확보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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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조상이 물려준 한반도도 절반으로 갈라놨으면서 조상탓은 좀 그렇지
보통 역사 지리 보면서 아니 왜 안 먹었냐? -> 싶으면 무의미한 개똥땅임 아니 왜 못 지켰냐? -> 싶으면 걍 이랏샤이마세 미드 풀오픈된 땅임 아니 왜 이걸 버렸냐? -> 싶으면 당시 진짜 무쓸모 그 자체 똥땅임
조선은 이래나저래나 500여 년을 버틴 나라인데, 이제 한세기 넘기니까 인구소멸이니 뭐니 하는 주제에 조선을 욕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함
마치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고토회복같은...
애초에 만주에 터 잡은 게 조선이었다 뺏긴 건 후손인 니들탓임 ㅅㄱ
이스라엘보다 절반밖에 안되는데 그럼 세이프 아닌가? 싶기도 하고
TMI 애초에 고구려 이후부터 백두산 전체를 먹은 적이 사실상 없었다.
기껏 조상이 물려준 한반도도 절반으로 갈라놨으면서 조상탓은 좀 그렇지
아맬리아 왓슨
조선은 이래나저래나 500여 년을 버틴 나라인데, 이제 한세기 넘기니까 인구소멸이니 뭐니 하는 주제에 조선을 욕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본사의 노예
마치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고토회복같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본사의 노예
이스라엘보다 절반밖에 안되는데 그럼 세이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본사의 노예
만반스라움 고토회복은 당연한거 아닌가?
본사의 노예
만주합병하면 한민족이 소수민족 된다ㅋㅋ
ㅇㄹ 철저하게 한국인으로 동화작업 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무리수
본사의 노예
정말로 만에 하나 중국이 우리나라에 만주 그냥 넘겨줘도 감당하기 어려움 ㅋㅋ 거기 사는 인구만해도 우리나라 두 배라...
근데 만주스라움 주장하는 정신나간 것들은 죄다 학살을 주장하니 문제지....
요동고토 수복 이전에 한반도 이북 수복 안정화나 제대로 하는 것이 먼저지
고토회복 판도는 로망이긴 해서 별 생각없이 그러는거라 생각함 이제와서 진심으로 회복 후 학살/추방 주장하던데 나치가 별거냐ㅋㅋㅋ 이게 나치지
근데 진짜 현지인 죄다 죽이고 본토에서 사람보내서 식민화하는게 나치의 레벤스라움 계획임ㅋㅋ
뭐 먹을게 있다고 그 산 오를겨
TMI 애초에 고구려 이후부터 백두산 전체를 먹은 적이 사실상 없었다.
발해 : (시무룩)
아앗! 나의 실수 ㅜㅜ
애초에 만주에 터 잡은 게 조선이었다 뺏긴 건 후손인 니들탓임 ㅅㄱ
뭐 석유 안나오는땅? ㅋㅋㅋ 만주엔 나온다 이말이야
석유 나왔으면 G20이 아니라 G100에나 들지 않았을까...
만주에 필요했던건 석유가 아니라 중국과 몽골의 침공을 막을 거대한 강 혹은 거대한 산맥 지역이었다
보통 역사 지리 보면서 아니 왜 안 먹었냐? -> 싶으면 무의미한 개똥땅임 아니 왜 못 지켰냐? -> 싶으면 걍 이랏샤이마세 미드 풀오픈된 땅임 아니 왜 이걸 버렸냐? -> 싶으면 당시 진짜 무쓸모 그 자체 똥땅임
대충 러시아가 알라스카를 미국에 적당한 값에 팔았다는 이야기
그런 의미에서 단군책임론이 맞다 무슨 나라를 뻥 뚫리고 먹을거 없어서 한족에게 처맞을 땅에 세워놨어
사실 조선이 먼저 연나라 건든 것이 시발점이긴 함 물론 초대의 단군이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세종이 세금도 안 받고 사람들 보냈지만 정착이 어려웠어
그것은 원한다고 받을 수도 거부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오직 흰산의 선택을 따를 뿐이다
마속도 저기는 안 올라갔겠다
그러게 본인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욕만하는 거 보면 좀 그렇긴 하네
그리고 백두산이 민족의 영산이 된것도 얼마 안되었음 생각해보셈 당장 한반도 내에 널린게 산에 몇천년동안 최고의 절경을 가진 산은 금강산이였음 일제때 민족성 말살을 지키고자 한반도의 뿌리를 찾던게 태백산맥의 끝에 백두산이 있어서 영산이 된것뿐임
근데 백두산 자체는 최소한 적어도 조선시대때도 민족의 영산 + 민족의 뿌리 취급받았음 그래서 예전부터 백두산쪽으로 제사지낼때도 "저 멀리있는 산에 왜 굳이 제사를 지내냐 가기도 힘든데 다른 산 하자" "아니 그래도 우리 민족의 근원지인데 거길 빼는건 좀" 하고 싸움 대한제국 시절 간도드립칠때도 백두산 우리 민족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제국주의 떡밥 깔았고 사실 비스무리한 계통인 여진족한테도 영산 취급받았던걸 감안하면 "최고의 산이냐"는 둘째쳐도 민족의 뿌리라는건 다 알곤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