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화에선 송강호 집안이 처음부터 가난하진 않았으니
약간 틀린 평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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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댓글을 쓴사람은 자신의 기억에 사로 잡혀 보고 싶은것만 봤다는거구나
수석 가져올때 인맥이나 아내가 투포환 선수였단걸보면 몰락한거지 첨부터 가난은 아니었던듯
저 댓글 쓴 사람들은 음... 자기가 보고 겪은게 그거뿐이니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 나도 한가난 했고 imf때 제대로 집안 망해서 기어이 아버지 파산신청하고 겨우겨우 회생하면서 살았는데 가족끼리 화목하고 되게 행복했거든. 집에 쌀없어서 몇끼 굶을정도로 가난했었지만 울아버지 그래도 어떻게든 회생하겠다고 대리운전 다니고 하면서 어떻게든 이겨냈으니까 내입장에서는 그냥 가정이 불화한거의 원인을 가난에서만 찾으려고 하는거같아서 참 슬퍼보임
가난하면 마음까지 빈곤해져야 한다는 씹편견이기도 하고
가난하면 마음도 가난해진다는 말이 저런 뜻이긴하지 나도 잘 알고 있고
편견이지. 내 경험은 이러했으니 가난한 집은 다 나랑 같았을 것이란 편견.
저런식으로 묘사하면 작품의 스토리자체가 아예 다른작품이 되었을거니..저런것까지 캐릭터 설정에 반영하지않은건 어느정도 감안해야지, 공포영화속 살인마가 일가족을 토막내고 그후부턴 흉흉한 소문이 들려오는 저택에 굳이 이사가는 미국인 가족이 병1신같긴하지만 안가면 공포영화로서 성립자체가 안되잖아
가난도 여러 형태가 있으니
가난에는 어떤 형태가 있는데?!
우리 가정도 나 어린 시절엔 상당히 가난했지만, 잘 살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부모님 두분께서 꿋꿌하게 앞을 보고 나가셨음.서로 싸우신 적도 있지만, 자식에게 그 싸움을 물려주진 않으셨지. 지금은 가족 모두가 엄청나게 화목하게 살고 있음. 나도 두분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더 잘해드리려는 노력을 나름대로 하는 중이고. 환경이 사람을 만들지만, 그 사람의 근본 또한 무시 못하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전부 신창원이 되는것은 아닌 것처럼.
가난해서 불행하기보다 가난해도 불행한 사람이 있는거고 가난해도 행복한사람이 있은듯 부자여도 마찬가지고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사람들은 돈이 많아져도 행복해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더라고 돈 그자체가 영향을 안준다는건 절대 아닌데 궁극적으로보면 돈그자체가 행복을 결정짓기보다 한사람 한사람이 주어진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냐도 중요한듯
가난하면 마음도 가난해진다는 말이 저런 뜻이긴하지 나도 잘 알고 있고
아님 쟤가 당한건 그냥 가정폭력이지 가난이랑은 상관이 없어.
결국 저 댓글을 쓴사람은 자신의 기억에 사로 잡혀 보고 싶은것만 봤다는거구나
저런 기억은 평생 가져갈듯
슬프네요
결국 영화를 감상할 수 없는 몸이 된 거 같아.
봉 감독 또 1승 추가임?
보고싶은 것만 봤다는 것 보단 자기가 아는 세계가 그게 전부라서 보이는게 그것 뿐이라고 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 자기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는 가난한 세계는 매일매일 폭력과 비명으로 가득 차 있는 세계인데, 갑자기 자기는 겪어보지도 못 했고 들어보지도 못 한 폭력과 비명의 가난이 아니라 화목한 가난을 보여주면 믿기 힘들지. 사람은 아는만큼 본다는데, 저 후기 쓴 사람에게는 자기가 아는 세계가 폭력과 비명만 가득한 세상 뿐인데 어쩌겠어. 그냥 서글픈 현실이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지.
... 맞음 ...
처음부터 가난하진 않았지 확실히
카스테라집 하다가 망했다는 설정이 있었으니 처음에는 어느정도 재산이 있었음
그러게 딸 예체능 미술공부를 시켰다는건 처음엔 어느정도 살만했다는 뜻일테니 아들도 공부잘했었다는것도
수석 수집하는 취미는 가난한 사람이 가질 만한 취미가 아니지.
수석 가져올때 인맥이나 아내가 투포환 선수였단걸보면 몰락한거지 첨부터 가난은 아니었던듯
ㅇㅇ 대왕카스테라 사업하다가 망하고 빚지고 그런거고 과외맡아달라고 오는 친구나 메달도 있는거 보면 왠만큼 살던 가족
저런식으로 묘사하면 작품의 스토리자체가 아예 다른작품이 되었을거니..저런것까지 캐릭터 설정에 반영하지않은건 어느정도 감안해야지, 공포영화속 살인마가 일가족을 토막내고 그후부턴 흉흉한 소문이 들려오는 저택에 굳이 이사가는 미국인 가족이 병1신같긴하지만 안가면 공포영화로서 성립자체가 안되잖아
영화 주제가 가난만 포커스 한게 아니라 반대되는 지위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삶에서 오는 차이와 서로를 모르고 이해 못하는 먼 존재라는 내용이니깐
가난하면 마음까지 빈곤해져야 한다는 씹편견이기도 하고
저건 씹편견이 아니라 경험이잖아
사과태엽여우
편견이지. 내 경험은 이러했으니 가난한 집은 다 나랑 같았을 것이란 편견.
사람은 무언가를 평가할때 본능적으로 본인이 경험한걸 바탕으로 평가하게 되있음 어쩔수 없음
경험을 했든 안했든 편견은 편견임
저건 진짜 극단적인 케이스임, 애초에 애비라는 새끼가 저 경우엔 가정폭력 범죄자잖어 가난하다고 범죄자새끼인 건 아니니까
경험에 기반한 편견
누군가가 어렸을때 외국인한테 강도질 당했다는 이유로 외국인은 모두 예비범죄자라고 떠들고 다니면 그게 편견일까 아닐까
우리집도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가정은 화목했음 가난하다고 피폐하다는건 편견 맞음 저 사람의 사례가 모든 가난한 사람을 대표할수가 없는게 너무나도 당연함 우리집이 화목했다고 니들도 화목했지? 당연히 그딴 개소리는 안함
그거도 편견이긴 함
자신의 경험을 집단에 투영하는걸 보통 성급한 일반화라고 말함
경험으로 생긴 편견인거지 뭐
그게 편견아님 뭐임;;
저거는 아집이라고 말하는 게 더 어울릴 것 같네.
그게 편견이지 유게에서 맨날 욕하는 의룡인 금수저 걔들도 자기 경험이 그러니 그거로 평가하는건데 그게 편견이 아닌건 아니자나
저사람이 저렇게 평가하는 이유는 저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라는거일뿐 그게 잘했다 못했다를 말할 생각은 없음
내가 해봐서 아는데~
경험에 따른 편견이라 이걸 뭐라하기는 좀 그럼 우리때는 가난한 이들이 많던 시절이라 다같이 몰려다니면서 서로의 가난했던 시절들을 겪어 봤는데 십인십색이라고 가난도 다같은 가난이 아니고 저거보다 심한 경우도 있고 일반적인 경우도 있는거고 가난해도 서로간에 보듬어주고 사는 집도 있긴 했음. 근데 기생충처럼 다같이 단결해서 으쌰으쌰하는 경우는 본적이 있나? 어느정도 살만해졌는데도 기초생활수급 받을땐 대동단결하긴 함. 그외에는 글쎄...
본적있냐 그러면 다른 가정사야 아는데ㅜ한계가 있으니까 모르겟지만 없냐 그러면 없진않을걸 내주변에도 월급110만원으로 애키우는데도 행복한 가정도 있었고 내 여친도 홀어머니에 5남매라 가난햇는데 겉으론 못느낄만큼 가족끼리 의샤의샤고 사이고 엄청 좋음 물론 가난에 대한 상처가 없는건 아닌데 상처가 있어도 가족끼리 사이는 좋을수 있음 상처가 있어도 행복하기도 할수도 있고 물론자세하게 들어가면 무슨 한집에 기생충처럼 살려고 할만큼 작전까지 새우는 그런집이 있겟냐만. 그건 가난과는 좀 다른 이야기로 영화적 연출에가까운 이야기인거같음 본문에 내용은 가난해도 가족끼리의 단합이 가능한가 라는 이야기 이고 사실 가난이 가족간의 단합을 결정적으로 짓는다고 하기보다 가난해도 화목한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을뿐인거같음
저건 자기 경험의 원인을 다른데로 돌린거야. 대체로 가정폭력은 빈부와는 별 상관이 없어.
서로 보듬어 사는 집이 으쌰으쌰하는거지 뭐. 영화에서는 으쌰으쌰의 방향이 달랐을뿐이고 당연 영화니 일반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된거지.
ㅇㅇ 그건 나도 인정함.
하위 0.01퍼센트급 기억인데. 나도 차상위계층 평가 받아서 국장 1분위로 대학다니고 부모빚 존나 많은 집이었는데 저 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 저것도 그냥 가난한 모두를 자기 기억으로 덧씌워버리는 거 같음. 아니면 자기급 아니면 가난하다고 생각을 안하거나.
네 말이 맞음 가난해도 으쌰으쌰 집안 많고 부자여도 서로 죽인다고 난리치는 집도 있고 경제적 가난과 마음의 가난은 항상 일치하지 않음
저 댓글 쓴 사람들은 음... 자기가 보고 겪은게 그거뿐이니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 나도 한가난 했고 imf때 제대로 집안 망해서 기어이 아버지 파산신청하고 겨우겨우 회생하면서 살았는데 가족끼리 화목하고 되게 행복했거든. 집에 쌀없어서 몇끼 굶을정도로 가난했었지만 울아버지 그래도 어떻게든 회생하겠다고 대리운전 다니고 하면서 어떻게든 이겨냈으니까 내입장에서는 그냥 가정이 불화한거의 원인을 가난에서만 찾으려고 하는거같아서 참 슬퍼보임
저 댓글들 가정의 불화의 원인이 가난 맞음 돈없고 일도 안풀리고 하니까 화가 나고 술마시고 사람패고 그러는거지.
그런 사람은 가난하지 않아도 저럴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함. 어린 양아치가 늙은 양아치 되는 것처럼 사람 본성은 거의 바뀌지 않음.
일반적인 사람들은 돈없고 힘들다고 사람 패고 다니진 않아..
근데 지네집이 그랬던거지 가난하면 다 불행하다는것도 씹편견인데 우리집도 예전에 10평대 좁은집에서 할머니랑 부모님 나랑 누나까지 5명이서 나 고등학생때까지 살았는데도 누나랑도 사이좋고 부모님 사랑받으면서 컸는데 저런거보면 내가 불행했으니 다른사람들도 불행해야한다 라는 증오까지 느껴짐
어느샌가부터 저런 편견글이 대세가되더니 이젠 아예 돈많이없으면 애낳으면 불행해진다 < 이런주장이 당당히 나돌아다니고 있으니
기초수급자도 인터넷 커뮤에선 악마로 취급하잖아.
이거 개인적으로 정말 극혐하는 주장임. 행복을 돈으로만 따지려고 하는 진짜 천민자본주의 끝판왕
그냥 자기 성격 파탄이고 자기가 이상한 놈인걸 집안 탓 하는거 뿐임. 그냥 내 인생 망한건 이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소리 앵무새 처럼 떠드는 애들이랑 똑같음.
자기 주변이 다 파탄이어서 그렇게 된 거 아니겠냐. 쟤는 딱하게 된 거고 우리는 아니어서 다행인 거지 그걸 갖고 왜 쟤만 시각이 저따위야 같은 소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니네집이 마음은 부자라는거지.
그냥 자기 얘기만 하고 끝이면 말 안하지. 유게에서는 그걸 남 욕하는 자기를 합리화 하는데 쓰잖아.
가난하다고 불행한건 아니지만 불행의 원인은 대부분 돈이다
그것도 살다보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 불행의 원인이 돈이라도 돈이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렇게 말하면 인간사가 수십억인데 이렇다 저렇다 논쟁 하는거 자체가 다 의미 없지
배금주의,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경고가 80년대부터 있어왔는데 결국 그게 현실이 되어버림.
극빈과 가난은 차이가 좀 있긴 하지...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그냥 저것도 본인의 불행한 삶으로 인한 다른 방향의 편견 아닐지
양육태도에 가장 영향력이 강한 펙터가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지위거든. 사회경제적 지위 - 정신건강 이해력 - 치료 순응도 - 예후로 이어짐.
어허 그런 깊이 있는 이야기 하면 혼나요.
아냐 안혼나 맞는말하는데 왜그래
전형적인 자기 경험만 생각하며 그걸 반영한 평
반대로된거 아니냐? 화목한사람들은 그렇게 가난해질일을 독단적으로 하지않을텐데?
나 가난해서 기생충 보다가 너무 우리집 생각나고 고통스러워서 보다가 포기했음... 지 누나 미술과외로 끌어들일 때즈음
기생충은 영화지 다큐멘터리가 아니니까.. 그런 묘사는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흐리게 하고 쓸데 없이 러닝 타임만 늘어남. 봉준호가 저런 스토리로 묘사하려 했다면 충분히 하고 남을 사람이라 생각함.
이게 맞지. 내가 더 가난하고 힘들어 그런 경쟁 해봐야 작품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음.
애초에 영화에 가족도 처음부터 가난한게 아니라 잘 살다가 쓰러진 집안이라고 하는데 과외 맡아달라고 오는 친구나 메달도 보면 그냥 평범했던 집안이었음
이게 맞다고 봄. 그냥 저런 경우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굳이 그런 가난의 형태를 집어넣을 필요없다고 봄.
뭔가 역설적으로 가난해지면 시야조차도 좁아진다는 걸 본인 스스로가 증명해냈다고 생각함 저 댓글은.
가난을 뜯고 씹어 먹을 작품이라면 저런 식의 표출도 하겠지만 기생충은 그게 아니니 생각과 다를 수밖에
흠...자신의 가정사가 우울하고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별로 공감은 되지않는군
씁쓸하네
아니 가난하다고 다 마음도 가난한건 아니야. 다 캐바캐지.
자신의 경험에 잡아먹혔네.
그냥 내가 더 불쌍하다고 멘헤라짓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애초에 기생충이 가난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목적으로 만든 프로파간다 영화같은 게 아니잖어, 막말로 글케 만들어봐야 안팔린다고
무슨 가난을 안겪어보고 어쩌고 ㅇㅈㄹㅋㅋ 그럼 정치 잘해야 정치인하고 부자여야 기업대표 할수있고 가난해야 가난을 논할 수 있음?ㅋㅋ 그냥 나 가난해서 이런거 겪었다 자랑식 한풀이로밖에 안보이는데 설사 사실로 겪었다 하더라도 그걸 영화에 왜 반드시 녹여야 하는지도 의문이고 걍 봉준호 까내리고 싶어 쓴 글인듯
자기도 자기경험하에 멋대로 판단하는구만뭐
ㅋㅋ 아니 다큐찍냐고
저 댓글도 사실 진짜 가난한 사람이 쓴거라 장담 못하지 전형적이 약자혐오에 찌들었을 뿐인 인간의 허언일 확률도 높으니까
사람이 약해지면 자기 본성이 나오는거. 부자면 그 본성이 가려지는거지 없어지는게 아님. 가난해도 서로 아끼며 사는 사람은 있다
영화는 자기의 경험을 말하는게 아니고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걸 영상에 담는건데 기생충에서 송강호 가족이 굳이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가족이어야 할 필요가 없는데 그게 현실적이라고 말하는것도 편협한 시각이고
가난하면 뭐 다 인간말종이어야하나
자기네가 세상의 중심인 듯 생각하는군
ㅈㄹ을 한다 진짜ㅋㅋㅋㅋㅋㅋ봉준호는 단편영화 만들때부터 한국 사회 존나 날카롭게 잘 꿰뚫어보고 블랙코미디쪽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만드는 감독이었음. 기생충 캐릭터 하나하나 현대사회에 다 하나씩 있는 캐릭터들 존나 잘 만들었는데ㅋㅋㅋ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제일 위험한거지. 가난 ㅍㄹㄴ도 아니고 무슨 말만 나오면 다 가난하고 결부시키면서 결국 돈이 최고다 돈이 사람을 만든다는 결론으로 끝남. 자본주의가 만든 괴물도 아니고 ㅋㅋㅋ
지 보고 싶은 거만 보고 지 말하고 싶은 거만 말하는거임. 딱히 공감되진 않음. 왜냐면 봉준호가 그린 주인공 가족은 가난한 층을 대변하긴 하지만 가난 = 증오,분노가 아니기 때문
본문에 나왔듯이 송강호가족은 최소 중산층에서 사업하다가 극서민층으로 몰락한거임 중간에 잠깐 대왕카스테라하다가 말아먹은것도 그렇고
가난하면 다 그렇게살아야하나 ㅋㅋ 가난했어도 가족들이랑은 좋은추억뿐임 가난하면 당연히 자기처럼 살아야된다고 남들한테도 강요하는걸로만 보이는데
자신의 경험이 세상의 전부인거처럼 생각하는구나
일단 저 사람은 가난 때문에 마음도 병든 게 맞는 듯 모든 사람이 힘들다고 범죄자 되는 게 아니듯 마음이 꼭 병드는 것도 아님
가난과 가정폭력을 동일시 하는거 같은데
이게 맞다고 봄. 가난이 원인이 되는 가정폭력이 있을 수는 있어도 가난과 가정폭력은 같은 말이 아님.
덧글쓴이 마음이 가장 빈곤해 보여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