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쓰고 폐기
굴릴수록 돈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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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민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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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나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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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중고거래 수요 낭낭했을텐데 이젠 부품 팔이로 폐기되는구나
꼬짤 부위파괴ㄷㄷ
그거야 세월 다 지나온 지금 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애초에 뭔생각으로 만즐었는지 알수없는 기체... 지나치게 커서 승객만땅 태우고 출발이 될리가 없고.. 아주 큰 몇개의 공항들 아니면 활주로 길이 제한때문에 아무데나 착륙도 못하고
저걸 백대 넘게 굴리는 에미레이트항공은 대체 얼마나 장사가 잘되길래
그 말대로 교통량이 많은 대형공항(허브)간의 운송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체임.
스크랩이라니... 이제 점보기는 없어...
꼬짤 부위파괴ㄷㄷ
저거 군용으로 쓰는기체 아님!?
그건 330 계열 우리나라 공중 급유기
ㄴㄴ
스크랩이라니... 이제 점보기는 없어...
쏘오오오오련맛 안토노프는 현역 입니다요 물논 화물기로서
우러전때 개새들이 슈퍼 점보기 갈아버렸잖아
예전같았으면 중고거래 수요 낭낭했을텐데 이젠 부품 팔이로 폐기되는구나
하도 개 씹 망작이라 뭔짓을 해도 적자라 스크랩처리. 사가는 사람도 돈이 되야 하는데 어느 누구도 저걸로는 돈을 못번다는 소리ㅋㅋㅋㅋ
심지어 엔진도 호환되는 기체가 없어서 그냥 쌩 고철행ㅋㅋㅋㅋ
애초에 뭔생각으로 만즐었는지 알수없는 기체... 지나치게 커서 승객만땅 태우고 출발이 될리가 없고.. 아주 큰 몇개의 공항들 아니면 활주로 길이 제한때문에 아무데나 착륙도 못하고
저게 저래도 크니까 난기류만나도 흔들림 없고 편안했는데..
엉덩이엉덩이’s 신조
그거야 세월 다 지나온 지금 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항공 택배 용은 가능할듯
엉덩이엉덩이’s 신조
그 말대로 교통량이 많은 대형공항(허브)간의 운송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체임.
당시만 해도, 세계가 앞다퉈서 허브공항 건설 시도했을 정도로 항공수송이 집약적으로 이뤄지고 있었고, 실제 항공사들의 수요도 그만큼 많아서 그랬지 뭐... 그때, 저거 깨질거다 예측하고 747라인 정리하면서 나온게 드림라이너였는데, 그랬던 보잉이 지금은... ㅋㅋ
어라 그러면 지금도 쓸모있을거같은데 왜 잘 안쓰게된거?
코로나 전만큼 여행객이 늘어나지 않은 것도 있고, 대한항공만의 이유를 들면 2층이 전부 비즈니스라서 손해가 심함.
저가항공 난립으로 소수 기업으로 집약적이지 않아서?
오호
그런가..?
항공메타가 허브 대량운송이 아니라 지역간 고연비 고효율로 흘러갔어... 비싸서 저가항공사는 못쓰고 4발이라 기름 많이 퍼먹고 커서 좌석 채우기도 힘들고 복층이라 화물기로도 효율이 좋은게 아니라 그대로 망하고 갈갈됨
의외다 대량운송도 나쁠거없어보였는데
코로나
보잉747도 단종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고만고만한 연비좋은게 메타인가벼
에어버스가 바보가 아님. 그 당시 상황이해 없이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좀.. 당시에는 허브간 이동이 많은게 메타였는데 그 수요에 맞춰서 개발한걸 뭔생각으로 만들었냐니
저걸 백대 넘게 굴리는 에미레이트항공은 대체 얼마나 장사가 잘되길래
동양과 서양을 잇는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서 그런가?
거기도 은근 많이 타기종 쓰고 있고.. 두바이에서 유럽/아시아/미주가 다 먼거리라 위에 나온 허브투 허브 방식으로 운용 가능하고 가성비로 해서 380을 채울 수 있었고
순간 사고나서 부러진줄 알고 놀랐네
기름먹는 하마라더니 ㅠ
꼬잘
그래도 인천-제주 노선 때문에 오랫동안 굴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폐기하네
거기에 쟤가 뜨는 일이 흔한 일이 아니지 않나?
A380 하늘위에 호텔 국내선용으로는 근데 너무 크고.. 해외선용으로도 너무큼 ... 그냥 ㅈㄴ 큼 코로나떄 개같이 뚜드려 맞음.
인천-제주 노선이 있어??? 김포-제주 아냐???
생각해보니 그렇네 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인천이라고 썼음
김포제주는 380이착률 불가해 활주로 규격이 부족해서
그러면 스크랩 할수 밖에 없겠네...
저거 폐기하고 대체 비행기는 뭘로 들여오지 보잉?
얼마전에 A350 대량주문 했다고 하긴 함 A380은 대체 사이즈 비행기가 이제 만들지 않아서
고렇구만 알려줘서 고마웡
대형기가 필요하면 A350, 중형기가 필요하면 B787 이겠지
일단 747이 있는데 이것도 차츰 줄일 예정이라, 구매가 확정되지 않은 777X와 구매가 확정된 A350-1000이 나중에 그 자리를 대체할 예정.
전량 스크랩은 아니지않나?
꼬레아 에어라고 해야 하는거 아냐? 꼬레안 에어 가 맞는거야? 걍 궁금해서...
Korean - '한국의' Air - '항공' 합쳐서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직접 사용하는 영칭 의미상으로도 "대한민국의 항공사"라는 이름이라 Korean이 맞음
그리고 Korea Air 하면 고려항공이 읍읍
아항.... 한국인 항공 인줄.. ㄷㄷ 의도 있구나 ㅎ ㅎㅎ
수요 개 쩌는 la 같은데는 저것도 꽉꽉 채워서 간다고 하던데 아닌가...?
LA 하루 딱 한번 보낼 거 아니니까 노선에 항공기를 계속 투입해야 하는데, 그 모든 편성에서 최대수요를 확보하지는 못함. LA 말고 다른 도시로 직항노선 타면서 분산되는 수요도 많으니 그런데 딱 그 붐비는 순간의 편성에만 380을 투입하자니 보유한 380 대수가 너무 많고, 380 보유대수를 줄이자니 그러면 규모의 경제가 깨져서 꼴랑 몇대의 380을 유지하기 위한 정비비용이 부담이 됨 결국 LA 노선이 매 편성마다 만석이든, LA급 만석 노선을 많이 보유하든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걍 포기하는 거지.
비행기가 너무 커서 뜨고내릴 공항이 제한되어 있어 그와중에 코로나로 2~3년 날려먹었는데 저런 대형기는 유지비가 그냥... 요즘은 그래서 저정도급말고 A350이나 777, 787급 여러번 굴리는게 낫다는 편이야
저걸 못타보네 ㅠㅠ
작년에 방콕가는 아시아나 타봤는데 진짜 뱅기 어마머아하게 크드만.. 타고 내리는데도 시간이 훨 많이 걸리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