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회사원인 본인 냉장고 교체하려고
여러군데 다녀 봤다.
전자랜드 : 저용량 냉장고는 구석에 대충 짱박혀 있고 저용량 냉장고 사러왔다고 하니까
빨리 매장에서 나가 줬으면 하는 말투라 기분만 버리고 나옴.
하이마트 : 저용량 냉장고는 죄다 중국제를 팔고 있음.
LG 대리점 : 저용량 냉장고는 4종 밖에 없다고 함.
이마트 : 200 넘는 거만 있음.
홈플 : 여기도 200 넘는 거만 있음.
가난한 자취 회사원은 냉장고 사기도 힘들다.
결국 오늘 못 샀음.
소형냉장고는 국내 메이커라도 다 중국 ODM이거나 몇년전에 팔던 거 개선도 없이 그대로 파는 수준임
저가로는 품질을 중국제를 따라갈수가없지..
소형냉장고는 국내 메이커라도 다 중국 ODM이거나 몇년전에 팔던 거 개선도 없이 그대로 파는 수준임
LG 베스트샵 가서 저가형 보면 100만원 이하도 많아; 표면 가격이 100만원 조금 넘어 보여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30% 깍아주는 애들도 많으니까 일단 가서 얘기해봐
인터넷 보면 다 판다
국내에서 소형은 만드러봐야 소형대로 안팔리기도하고 자체생산보단 택갈이가.대부분 온라인발품이 빠름
굳이 새거아니라면 재활용센터같은데 가봐라 원룸용 냉장고 많음 배달까지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