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혹성탈출) 공지 또 떴다!!!

[noom]

"공지.....? 또 뭔데.........?"

"빨간안경 7/10 추천작"

"이대로만 갑시다!"

[메이룬스 데이건]

[Doenwnsjxjsjqba]

재미씀? 이번 주말에 혼자 보러가볼까 하는디

[빵집]

[부공실사]

근데 봐서 뭐함?
시저 삼부작 잘 끝났는데 어정쩡하게 4편을 왜 냄?

[error37]

헐리웃에도 소재고갈나서 찍을거 없다고 기존꺼 리부트 및 흥행작 프리퀼 많이 찍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임

[부공실사]

그냥 오랑우탄 드립인데

[noom]

뭐 따지고보면 시저라는 캐릭터를 탐구하는쪽으로 새롭게 나간거지 원래 혹성탈출 메인스트림은 원숭이행성 다 되고 얘기니....

[LoliVer]

소신발언~을 넣었어야지
그래야 누가 갈! 해줬을 텐데

[젠틀주탱]

시저의 이야기가 끝난거지 유인원들의 이야기가 끝난건 아니자나~

[noom]

[힝힝 주무기는UMP]

갈 신작을 낸다는 것은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것이여!

[빙그레 이글스]

프리퀄 아니고 시퀄

[레벨올려무얼하나]

4편이 나온 이유는 님 추측대로 돈 벌려고 아이피 부활시킨 건 맞아요.

다만 제작진들이 기대보다 꽤 영리한 선택을 했는데, 시저 3부작과 고전 원작 사이의 기간 - 유인원이 인간급의 테크놀러지를 갖게 된 - 을 채우기 위해 호모사피엔스, 혹은 인류가 지구의 지배종으로써 진화를 거듭하고, 문명을 발전시킨 과정들을 레퍼런스로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서 서사를 꽤나 풍부하게 만들었어요. 여기에 퇴화된 인류와 인류가 남긴 흔적들에 대한 소재들도 잘 엮어냈구요. 영화가 좀 지루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꽤 흥미로웠어요.

[FMDM]

메이즈러너 감독이라길래 불안했는데 안심ㅋㅋㅋ

[루리웹-5449829623]

믿고 보는 아야네

[루리웹-208877139]

시저 아니면 시져시져

[적방편이]

솔직히 내용은 전형적인 이야기긴 했음

근데 못만든건 아니엿거니와 프록시무스가 이 얼마나 멋진날인가! 할때 간지남 ㅋㅋ

[루리웹-5966489293]

감독이 바껴서 우려했는데 괜찮은가보네

[쏘쥬폐인되다]

글고보니 시저 죽고 나서 정식 후속작이야 아님 리부트나 평행세계 같은거?

[적방편이]

정식 후속작 영화 내용도 수세기 후라고 제대로 나옴

[쏘쥬폐인되다]

아 그럼 보러가야지 리부트 같은거면 볼 생각 없었는데

[레벨올려무얼하나]

시저 사후 300년 뒤 얘기이고, 시저 3부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미사용중인닉넴]

예고편보니 원작내용 따라갈듯.

[토드하워드]

이 얼마나 기분좋은 날인가!

[마을버쓰였숴]

시리즈 넘버 올라갈때마다 대체로 졸작인데 이정도면 수작
딱 요정도에서 나오는 평가 아닌가싶음
4편까지 가게되면 흔히 썩느냐 발효나에서 대체로 썩는게 정배인데 이정도면 발효로 취급할만하지 싶은게 요번 혹성탈출이라 생각됨

[버플스머크 스퓨핏]

혹성탈출 나올때마다 부산물처럼 고릴라짤이 늘어난다...

[치요야]

어제 보고왔는데 볼만하더라
중반 이후부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