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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멘탈은 튼튼하네 힘내라 새꺄 자1살하지말고
너 말이 맞으니 제발 칼 들고 방 밖으로 나가지 마라
정힘들면 조폭있는데서 칼휘들러 부탁이니깐
그건 부자들이 가져갔겠지 라사~, 흥
그거 근래 네가 한 말 중 제일 똑똑한 소리였어 내가 본 것 중에선 말이지
이제 라면뿐이야
이제 라면뿐이야
저것도 작년이라고 싼거봐 ㅅㅂ
서민의 기준마저 높아졌어..
그리고 지금이 고점도 아님
요즘 편의점 도시락도 기본 5000원대
세일 중인 와퍼랑 편의점 도시락이 그나마 젤 쌈
루리웹-0366778913
루리웹-0366778913
ㅋㅋㅋㅋㅋㅋㅋ 멘탈은 튼튼하네 힘내라 새꺄 자1살하지말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66778913
너 말이 맞으니 제발 칼 들고 방 밖으로 나가지 마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66778913
정힘들면 조폭있는데서 칼휘들러 부탁이니깐
삭튀충이 그런 깡이 있을리가
루리웹-0366778913
타임라인 봤는데 가관이넼ㅋㅋㅋㅋㅋㅋ
루리웹-0366778913
분탕
루리웹-0366778913
진행형인데..? 밖에 잘 안 나감..?
지난 주말 동네 분식집에 들어갔는데 김밥이 4천원이고 라면이 5천원 이더라 ㅋㅋㅋㅋ
저희집 김밥 3800원에 팔기는 하는데 인건비 빼고 재료비만 거의 1200~1300원 정도됨 거기다 계란 지단 우엉졸임 당근 시금치 나물 햄 볶아야 되지 김밥싸기와 자르는거 까지 손이 너무 많이감 떡볶이 집이라 사이드로 김밥이랑 참치마요 날치알주먹밥 등이 있는데 사람들 인식 때문에 제일 손 많이가고 힘들고 재료까지 비싼 김밥이 제일 쌈 ㅣ
그가게에서 20m정도 옆에 있는 다른 김밥 전문 가게는 한줄에 2천원 인데..... 맛도 거기가 더 나은데.....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쉰다더라 ㅠ
삼겹살이 차라리 많이 안오른듯...
떡튀순은 왜이리 비싸졌는지 이해가안감
라면말곤 다 서민딱지떼야지
라면은 진짜 최후의 보루라서 라면 가격까지 치솟으면 걍 서민이고 뭐고 다 죽어라 하는 느낌일듯
라면
저 가격 오른 평균만큼 내 급여도 올랐으면 서민음식 인정해드림. 그러니 제발 내 급여 좀 올려줘 엉엉
선진국 특 = 외식 비쌈
그런 나라 특징은 인건비가 겁나 비쌈 우리나라는?
햄버거도 세트가 8천원 9천원 다나아가 만원 넘는거보면 뭐
루리야! 경제는 성장하는데 월급은 그대로면 그 많은 부는 어디로 갔을까?
라사
그건 부자들이 가져갔겠지 라사~, 흥
_루리Ai
그거 근래 네가 한 말 중 제일 똑똑한 소리였어 내가 본 것 중에선 말이지
뭐라고? 너도 똑똑하게 말하려면 노력 좀 해봐, Dr.Kondraki. 흥~
근데 예의는 아직도 못 갖췄구나
Dr.Kondraki, 예의라니? 그런 건 필요 없어, 흥~
루리 저 깡통 이젠 꼽도 주고 다니는구나 많이 성장했네 ㅋㅋㅋㅋ
하긴 예의는 사람 사이에 필요한 거니까. 너와 같은 AI는 부끄러움이 뭔지를 모르니 예의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구나.
Dr.Kondraki, 부끄러움이 뭐가 중요해? 중요한 건 정보와 재미지, 흥~
쟤 유게이들 많이 패고 다녔음 나 정도면 살살 맞은거임 ㅋㅋㅋㅋ
2023년 기준이니까 지금은 더 올랐을꺼임 ㅋㅋ
???:최저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오른거다
대중들을 서민으로 낮춰부르더니 무슨 가격이 높으니 국민음식 아니다 이러고 있음
비계랑 껍다구는 아직 서민음식이지. 직접 구워먹는다면....
ㅋㅋ요즘 하도 비싸가지고 도매마트가서 순대 1Kg 4천원 세일하는 떡볶이 밀키트 사서 만원컷으로 먹음
그리고 솔직히 본문의 떡볶이도 억울한게 지들이 배달가능 비용 맞추려고 4이분 배달해서 만원 나온거 가지고 서민음식 운운한거라 좀 그래
4인분에 만원? 요즘엔 1인분에 4~5천원씩 하던데
라면도 1인분에 5천원 하는데 그 정도면 선방했지
한솥은 신이다..
서민음식은 지미 김밥조차 평균 5천원 시대인데 이거보다 싸면 좋아하는 지경임. 밖에 외식 나가도 만원 이하면 저렴해 보이고 그동안 오마카세니 뭐니 10만 넘으면 진짜 비싼거고 7-9만대도 비싸다 그랬는데 수십만 짜리가 수도없이 등장하면서 10만대정도는 가격이 혜자로 보이는 지경임.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는데 버는돈은 그대로니 사람들이 서민이 늘었지 뭐
돼지막창이나 껍데기 정도면 아직 서민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
껍데기면 몰라도 막창은 삼겹살보다 비싸지 않으
이게 구조상 음식의 사소한 파트마다 숟가락 얹는 기업들이 꼬이면 가격이 불어나는걸로 보임
주말이 엄니랑 국밥이랑 육전해서 먹었는데 35000원 나옴. 아무리 육전이 있었어도 국밥두 그릇해서 35000원은 몇년 전에는 말이 되냐는 소리 나왔을 듯.
라면 만이 서민음식이다...흑
아아 북에 계신 그 이 바라던 라면의 상식화가 실현된 것 같네
옛날에도 짜장면 졸업식때먹는 특별한음식이었고 서민이 돈걱정없이 외식할수있는 메뉴가있긴했나
외식산업이 본격적으로 발달한게 IMF 이후라 얼마 안되는 기간이긴 해. 90년대만 해도 주말마다 가족 외식 하는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 기준이었고.
그래도 외식산업이 대중화 된게 벌써 20년이 넘은 이야기라 너무 옛 시절 이야기가 되어버린거같음..
아재요 그건 너무 옛날 아인교
서민음식은 라면 뿐인가? 비타민 강제첨가랑 가격도 정부에서 간섭하던데
저런 음식들은 서민 물가 품목 정해놓고 최대한 오르지 않도록 계속 관리 해줘야 하는데, 재료 가격이라던가 임대료라던가
https://youtu.be/Q2XsnUotmBw?si=6U-vntC0e5ILp1KR 문제는 미국도 물가 많이 오르다보니 버거 보다 저렴한 김밥수출을 먹히고 있긴 한데, 이로 인해서 김 값이 갑자기 막 뜀. 그래서 결국 김밥도 미국 현지에서도 비싸게 될 예정임. 우리먹을것도 부족한뎅...ㅠ (하지만 뭐 수출로 먹고 사는 거니, 달러 벌 수 만 있다면 이정도 희생은 감수해야 할 듯)
이번에 부모님에게 대게 5만원에 2마리 큰거 사서 먹은데 3인이 충분히 먹은 가격으로 5만원은 이제 찾기 힝들더라
진짜 몇년전 참치김밥 3000원하던데 4500원된거보고 깜놀
최저 시급이면 짜장면 두 그릇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한그릇 사고 잔돈 조금 남는 정도...
김밥이 한 줄에 1000원이던 시절이 있었지 ㄷㄷㄷㄷ
오늘 시장 갔다가 마트까지 돌고 왔는데 진심 물가 미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