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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럭키 친구들은 모두 알루커리라고 말했는걸...
다 좋은데 밀가루량 좀 줄여줬으면... 카레 좋아하는데 좀 만 먹어도 혈당치가 춤을춘다.
인도인도 인정한 카레맛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딱 집고 말하긴 힘듬...
전분 많이 들어가는 감자카레는 비슷하대
김치맛은 뭘까? 라기엔 너무 다양한 김치같은 카레
김치볶음밥인데 미국스타일하고 한국스타일하고 똑같다고 하는거
인도인도 인정한 카레맛
감자커리 비슷한데 또다른맛
돌고돌아 오뚜기 카레 약간매운맛
카레여왕도 나름 팔리지 않나? 했는데 압도적이네
인도 커리는 뭔 맛일까..
기륜™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딱 집고 말하긴 힘듬...
전분 뺀 맛
네팔 카레 파는곳 가서 먹어봤는데 한국화한건지 생각보다 크게 차이는 안나더라
ALOTBSOL
전분 많이 들어가는 감자카레는 비슷하대
기륜™
김치맛은 뭘까? 라기엔 너무 다양한 김치같은 카레
김치처럼 향신료 조합에 따라 카레 종류다 다 있음
카레라는 게 하나의 요리 개념이 아니라 향신료 조합 정도의 느낌인 듯?
인도커리는 한국김치와 같은거 엄청 다양함
기본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카레맛인데 그 큐민향이라 해야하나? 그 특유의 향이 더 세게 느껴짐.. 글고 매운데 이게 처음에는 그닥 안맵다가 서서히 매워지면서 물이 필요하게댐.
감자카레도 나름인데 비슷한것도 있고 안비슷한것도 있었음.
유명한것들은 다 대중적인맛임. 맛있음. 근데 ㄹㅇ 향신료 쌘건 화장품맛 남 ㅋㅋㅋ
그치만 럭키 친구들은 모두 알루커리라고 말했는걸...
이 썰은 서울촌놈들이 굴김치 못알아보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싶음
게다가 인도는 크기도 크지
깍두기나 배추김치만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했다가 ? 이거 김치 맞는데? 잘 만들었네 ㅇㅇ 당황 이런 느낌일듯
자취생 필수품 오뚜기삼분카레
다 좋은데 밀가루량 좀 줄여줬으면... 카레 좋아하는데 좀 만 먹어도 혈당치가 춤을춘다.
제로 쌀밥에 먹으면 대는뎅
쌀밥은 당류 제로긴해ㅋㅋㅋ 시발
나도 밀가루량은 줄였으면 좋겠음 음식 못하는데 사람이 만들면 너무 밀가루 향이 세서 싫음
저 분말가루 카레는 진짜 안좋아하는데 다른 제품중에 팩에 담긴 카레는 여러가지 맛도 있고 입맛에 맞는건 맛있어서 종종사먹음.
이거 한국 음식으로 비교하면 어떤 분위기인 거지
샤이중도
김치볶음밥인데 미국스타일하고 한국스타일하고 똑같다고 하는거
미소된장국이나 강된장이나 똑같습니다요. 느낌일듯?
한국 김치 수보다 카레 종류가 훨씬 많을듯.. 진짜 태국 카레도 그렇고 세상에 듣고 보도 못한 카레가 많아서 아예 국 처럼 되어있는거랑 찐득하게 덩어리 져있는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 못먹는데 카레를 멀리했었단 말이지 말가루 많이 들어가서 근데 오뚜기는 쌀가루 카레도 판매해 사실상 한국 카레업계에서는 따라 올 기업이 없썽
보통은 다양하게 안먹으니까 그냥 맨날 먹던 백세카레 오뚜기카레 바몬드카레... (전부 오뚜기)
오뚜기카레 본토랑 약간 다르긴 한데, 오뚜기 카레만의 매력이 있음
인도카레는 수많은 향신료중 카레 맛을 책임지는건 약 5개 그리고 그 외 향을 책임지는게 수백개중 n개를 넣은 조합이랬나
일단 오뚜기카레계통은 영국 해병>일본>한국 타고온거니...
나 고베카레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먹을려니 안팔렸는지 없어짐
인도커리는 마살라 라는 항신료가 핵심인데 이게 수많은 항신료 조합이라 집집마다 다름
케첩은 하인즈라는 만만찮은 경쟁자가 있는데 레토르트 카레는...
골든커리도 먹을만하던데
인도인도 카레라고 했는데 글 작성자는 뭐지....
독과점인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좋아서 불만이 없는 음식이지
난 카레 루는 이거만 쓰는데
이거 아니면 집에서 카레 못 먹는 몸이 되버렸어ㅋㅋㅋㅋ집에서 일제 용품이나 식품 애용한게 없었는데 엄마도 이거 쓰심
나도 카레는 이게 제일 낫더라
Cj 카레도 있구나.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cj 카레가 동남아 카레 느낌이라 향신료가 더 쎈 느낌임
인도에서 카레는 우리한테 국이나 찌개같은 느낌일텐데 비슷한거 찾아보면 있긴 하것지
본토 카레는 워낙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대충 비슷한 게 있긴 하다고 하더라
땅 조그만한 한국의 김치도 지역마다 맛이 다른고, 수많은 방식이 있는데 훨씬 넓고 인구도 많은 인도도 각 지역마다 맛이 다른 카레요리가 있을거고 그걸 다 알수는 없을듯
동의 안 되는 소리가 많다 - 인도에도 비슷한 형식의 카레 있음. 그리고 오뚜기가 창조했다고 하기에 저 장르를 정형화시킨 건 일본임. 일본에서 파는 분말카레와 오뚜기 카레가 뭐 다른 장르라고 할 정도로 구별이 되나?
오뚜기 간편함을 이기기 쉽지 않음
내가 전에 강황가루로 카레 만들어 본적있는데, 오뚜기카레 생각하고 생으로 부었다가 빨래삶는 크기의 냄비하나에 오뚜기카레 반절넣고 겨우 살렸다.
카레 좋아해서 공장제 카레 이것저것 먹어보고 와 이건 괜찮다 싶은것도 몇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오뚜기로 돌아가더라 다른것보다 식재료 이것저것 넣어보면 가장 잘받아주는게 오뚜기카레임
우리나라에선 카레 맛을 비교하는 기준이 오뚜기카레가 되어버렸지
카레만들때 3분카레보다는 가루카레로 만들경우 오뚜기 카레 매운맛반 순한맛 반 섞어서 만들어봐라 이거 먹은 호텔쉐프가 레시피 물어본다 ㅋㅋㅋ
애당초 원본 인도 카레를 만든게 아니라 영국 거쳐서 일본건너온 카레라이스를 만든거니까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저런 식품쪽 오래된건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본이 베껴온걸 한국이 일본에서 베껴온게 많아서 ㅎㅎ
인도식 마살라는 한국에서 구할수 없나? 가능하다면 카레에 섞어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지.
이런거? 쿠팡에 팔던데 그것 아니면 차이나 타운에서 아시아 식재료 마트 같은데 가면 보일 걸?
오홍...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