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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교를 왜가야되냐고 찐빠를 부리면 닥치고 가라고 해야됨
그래서 되려 한국식 교육체제 도입한 학교가 빈곤한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 많이 사회적으로 성장시켰다던데
기회의 평등이 중요한 이유.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시스템이 사람의 자리가 올라가고 내려갈 환경을 만들어서 다양한 사람의 이기적 의사가 섞이게 만들어야 사회가 특정인의 이기적 의사로 왜곡되지 않고 잘 돌아감.
학교는 사회화기관이지
사회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강자와 약자, 상류층과 하류층, 부자와 빈자, 이끄는자와 이끌어지는자가 반드시 나뉘어져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 상승을 하면 누군가는 강등을 하는 현상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 정체는 곧 멸망이기 때문.
실제로 연구중에 개도국 함정에 빠지는 이유가 교육 투자를 등한시하고 경제만 신경쓰다가 경제가 어느 수준 올랐을 때 필요한 인재를 못 구해서라는 말도 있음.
미국은 공립학교가 주정부 예산이 아닌 지자체 예산으로 돌아감 -> 돈 잘버는 백인 사회는 공교육이 튼튼하지만 흑인 사회 공립학교는 예산 부족 -> 악순환
그래서 학교를 왜가야되냐고 찐빠를 부리면 닥치고 가라고 해야됨
그래서 되려 한국식 교육체제 도입한 학교가 빈곤한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 많이 사회적으로 성장시켰다던데
옛날에는 패서라도 예의범절 가르쳤는데 진짜 그거라도 안했으면 범죄율 존나 치솟앗을듯
학교는 사회화기관이지
근데 공교육 꼬라박는 속도보면 슬슬 서양식 사립 학교들 곧 나올거같음
그게 자사고임
기회의 평등이 중요한 이유.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시스템이 사람의 자리가 올라가고 내려갈 환경을 만들어서 다양한 사람의 이기적 의사가 섞이게 만들어야 사회가 특정인의 이기적 의사로 왜곡되지 않고 잘 돌아감.
나15
사회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강자와 약자, 상류층과 하류층, 부자와 빈자, 이끄는자와 이끌어지는자가 반드시 나뉘어져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 상승을 하면 누군가는 강등을 하는 현상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 정체는 곧 멸망이기 때문.
반대로 강자, 상류층, 부자, 이끄는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반쯤 대놓고 싫어하며 억제하려고 하거나 차라리 같이 망하는게 낫지 자리를 내줄 수는 없다는 의사를 보이는 이유고.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부 롤모델이 미국 교육인걸 ㅠㅠ
가정의 교육이 무너짐 -> 학교에서도 제대로된 교육이 안됨 ->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을 못해서 가정의 교육이 무너짐 -> 이하 반복
중국처럼 기업에게 교육을 전가시키면 되지!
기업의 입맞에 걸맞는 인재를 초등학교에서부터 키운다고 생각해봐... 사회나 국가가 아닌 기업만을 위한 인재가 나오게 됨
그게 대학교잖아...
와! 사이버펑크!
기업을 믿어?!
국가 : 응 믿어~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공교육이 나름 정상적이던 시절에도 흑인애들은 비슷했음 공교육보다는 흑인문화를 바꿔야하는데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는 절대 못바꾸지...
흑인 문화도 문제지만 택사스나 완전 마초문화인 곳들도 뭐...
성공한 흑인들이 제일먼저하는게 기존 흑인 커뮤니티하고 연 끊는거임 스포츠선수같이 이미지가 중요한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교류는 하지만 보통 유럽에서 미국으로 유학가지 반대의경우는 드문편인데 여기에 흑인 비중이 꽤 높은편임 유럽에서 유학중인 흑인 유학생들하고 대화해보면 미국대학교 충분히 갈수있는데 일부러 유학온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면 새로운 커뮤니티에 적응하고 베타적인 것도 극복해야하는 마냥 쉽진 않지 이건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건데 소직히 미정부 입장서 손놓고 일종의 계층을 만들었다고 봄
그리고 성공한 흑인들도 이 분위기를 바꿀생각을 안함 흑인이라는 약자 포지션도 가질수있으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새로운 커뮤니티에 작응한 사람이고 그 안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니까
공교육이 정상이던 시절이 뭐 언제를 말하는거임? 카우보이들이 말타고 권총쏘던 시절부터 지금 시스템이었던게 미국인데.
공교육이 나름 정상적인 시기가 언제를 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연방민권법(64년), 흑인 투표권법(65년)이 60년대 일이고 공식적인 분리정책 끝부터 십여년 만에 레이건이 집권했다구.
근데 애초에 문화자체가 맛이가면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함 6.25 직후 우리나라 생각하면 절대 다수 빈민층에 제대로 된 공교육이라는게 힘들었잖아
실제로 연구중에 개도국 함정에 빠지는 이유가 교육 투자를 등한시하고 경제만 신경쓰다가 경제가 어느 수준 올랐을 때 필요한 인재를 못 구해서라는 말도 있음.
레이건이었나? 공교육 조진거
미국은 공립학교가 주정부 예산이 아닌 지자체 예산으로 돌아감 -> 돈 잘버는 백인 사회는 공교육이 튼튼하지만 흑인 사회 공립학교는 예산 부족 -> 악순환
주정부 예산이라해도 뭐
백번 양보해도 중학교때까지 배우는 모든건 상식의 영역임.. 가끔 인터넷에 보이는 '영국이 섬나라인거 모른다고 무식한거냐' , '방정식이 인생사는데 왜 필요하나' 같은건 다 바보 같은 소리임.
미국은 진짜 많이 심하긴 한다고 들음 음식 사막화처럼 교육 사막화도 심각하다고
미국이 그나마 투자하는 공공분야가 교육인데 공교육마저 무너지면 미국은 공공에 대해 포기했다고 봐야
그게 투자?
공교육이 무너지면 야생 동물 비슷한게 사회로 튀어나와버림
최소한 공교육이 멀쩡하면 저 부정적인 되물림중에 되물림을 끊는케이스가 많아지는데 공교육이터졋으니 따로성공하는게 영화화될케이스가되버리는것
되물림x 대물림o
하지만 교육경쟁이과해도 우리나라처럼 문제가되지
유게에 미국 인종 떡밥 올라오면 흑인이 나쁨으로 귀결시키려는 분위기인데, 진짜 문제는 무너진 교육으로 인한 가난과 무지의 문화와와 되물림이라는 미국 사회의 병폐지.
공교육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간의 양성이기 때문에 공교육이 무너지면 인재수급에 차질이 생길수밖에 없음.
저거 미국 말고도 인도도 겪는 문제인 모양 인도인들 종특이 수학인데 공교육박살나서 사칙연산 제대로 못하는 사람 꽤 된다고 하더라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현대 교육 최대의 목표는 사회 전체의 '평균'을 올리는게 목적이고 엘리트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부차적 목적임. 단순히 엘리트 인재를 길러내는게 목적이라면 기술적으로는 '현대 교육'이 아니어도 가능함. 애당초 대학교의 교육 방식이 큰 틀에서는 고대부터 내려온 방식이기도 하고.
공교육이 멀쩡하지 않으면 결국 가정도 개판이란건데 그럼 생계땜시 애들도 노동시키러 보내게되고 공교육 황폐화는 더 가속하지 미국은 지금도 아동노동 합법화한 곳 많다
선생한테 진상부리는 새끼들이 가정교육을 제대로 할리가 없지 결국 그런 애새끼들이 커서 범죄 저지르고 애싸지르고 반복하는거지
차라리 한국교육 풍토가 낫구나 저러니 미국 흑인들이 차별대우 받는거고 공교육이 문제니 미국 사회가 망가지는거지
미국 말고 옆 중국만 봐도 공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데
사회의 고점은 경쟁으로 올릴 수 있으나 저점은 보편복지와 교육 없이 올릴 수 없다
뭐 사실 학교도 완전한 사회화 기관이라기엔 왕따도 있고 특히 미국은 총기난사도 학교에서 자주 나지만 학교 외의 수가 딱히 없기도 하고 따돌림을 조기에 알려주는것도 사회화의 일종이라면 할 말 없긴 하네
현대 교육도 문제점이 없지는 않지 근데 비슷한 또래끼리 어울리는 상황은 학교 아니면 가정에서 할 수 있을까? 가정에서 일일히 모든 과목을 책임지고 가르칠 수 있고 체험을 시켜주기는 어려움 대표적인 예시가 송유근이잖아
사회정책은 '공공의 이익'을 따짐. 모든 정책은 예외없이 언제나 항상 무조건 혜택을 받는 사람과 피해를 보는 사람이 나옴. 그 중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고 그 이익이 피해보다 크면 그것이 '공공의 이익을 달성했다'라고 보고 시행하는거. 까놓고 말해서 공교율으로 인한 피해자가 조금 나오는건 공교육 시행에서 결정적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님. 가능한 억제되고 해결되면 좋은 문제일 뿐이지. 공교육으로 인한 이익이 그런것과 비교도 못할정도로 크니까.
최선이 학교 시스템인건 맞지. 시스템보단 사람의 한계라 봐야될듯. 모이면 따돌리는건 동물로서의 한계기도 하니까. 흑인 사회에선 학구적인 흑인을 흑인답지 않다 여기고 따돌리는 경향이 있다 들었음. 일종의 학습된 무기력인거같음. 흑인사회엔 부족한 교육이 당연해지다못해 교육을 배척하고있다 해야겠네
교육 자체는 인간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지만, 이익이라는 투자 목적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순수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