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일러스트가 청량감이 느껴진다는 거?
어지간하면 화풍이라고 해야하나 게임색에 맞춰서 색감이나 디테일을 통일함
대신 중간에 일러 수정이 들어가면 나기사 스타킹 디테일 같이 다운그레이드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음
이벤트나 스토리에 맞춰서 컷씬 들어가는데 애니메이션 한 장면을 잘라온것 같은 느낌
최종장 같은 경우는 여기다 싶은곳에서 우루루 쏟아져 나올정도로 그림이 많이 나옴
2. 주인공의 역할
일반적으로 주인공도 같이 파티에 껴서 싸우거나 구세주로서 활약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학생들을 선도하고 바른길로 이끌어주는게 본질임
작중에 주인공의 전투지휘나 어른의 카드, 그 밖에 주인공만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적어도 본인은 자신을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선생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함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들도 선생에 대해서는 나름 존중을 해주고 있는 느낌이 듬
그 밖에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은데 대충 생각나는건 이 정도임
이게 맞는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JK 많은 JK 더 많은 JK
일러가 요즘 느낌에 더 가까운거? 블아가 하도 떠서 블아그림체st 짤을 많이봐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이겜 해보기 전엔 그런느낌났음
청량한 분위기가 꽤 크긴 할거임 특히 스토리가 밝다는건 예전부터 꽤 이야기가 많았었고
처음 접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비주얼이 우선순위일수밖에 없음 제일먼저 보이니까
캐릭터성+스토리+세계관이나 분위기의 개성이라던가 서브컬쳐적인 요소가 괜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