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꼮서 평가 많이 들었는데 제일 많이 들었던 게
재밌다... 다만 초반부가 드럽게 재미없다 였는데...
저는 초반부 재밌게 봐서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본인 같은 경우 20대지만 90년대 작품 많이 본 타입이기도 하고..
진짜 요즘 작품들만 보신 최신 독자분들은 이것도 그렇게 힘들구나 하고
저랑 다르다는 거 느꼈어요
...사실 최근에 봤다고는 하지만 몇달전임 ㅋㅋㅋㅋ
커뮤니티에서 꼮서 평가 많이 들었는데 제일 많이 들었던 게
재밌다... 다만 초반부가 드럽게 재미없다 였는데...
저는 초반부 재밌게 봐서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본인 같은 경우 20대지만 90년대 작품 많이 본 타입이기도 하고..
진짜 요즘 작품들만 보신 최신 독자분들은 이것도 그렇게 힘들구나 하고
저랑 다르다는 거 느꼈어요
...사실 최근에 봤다고는 하지만 몇달전임 ㅋㅋㅋㅋ
나도 쉴 세 없이 읽었다 완결까지 달렸지
저도요... 이게 통곡의 벽이라니 도저히 공감할 수 없었어요
나도 극초반부터 존나 재밌었음
저도요 꾸쭌히 재밌었어요 후반부가 재밌었던 건 초반의 그 재미 덕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주인공 이외가 나대면 싫어함 2주인공정도 아님 싫어하더라
그러신 것 같더라구요
나카마치 서커스편이 묘하게 좀 다른 재미임. 근데 그렇다고 이걸 다 스킵해버리면 애네들이 최종장에서 다 이 복선으로 활약해서 애매해진단말이지;;
그러니까요 후반부가 좋을 수 있었던 건 다 초반부 덕분이라
그래서 저는 책이나 만화나 영화 등등 볼땐 남 얘기 안 듣고 봄... 다 보고 나서도 뭐 다른 사람들 후기 안 찾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