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공통되는 평가는 여왕에게서 자애를 느꼈다는건데 물론 신에게 버림받은 방랑자는 그것조차 까긴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성격진짜 나쁜 도토레까지 폐하라고 꼬박꼬박 호칭하는거 봐선 위아래수직적으론 구조가 탄탄한듯
근데 도토레 그시키는 뭔가 입으로는 꼬박꼬박 여왕폐하 여왕폐하 해도 내심 속은 다를거 같은 이미지
심장은 차갑게 얼어붙은 얼음 여왕이라도 아직 따땃해...
도토레의 여왕폐하는 조롱이나 비꼼의 의미일수도
지 꼬봉들이 남에 나라에서 이깽판 저깽판쳐고 외교관으로 보내서 나른나라가 적극적으로 못 대응하고 있으면서 입도 처닫고있으니 고맙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