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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 놈에게 뒷돈받아먹던 어떤 높으신분이 시켰겠지;;
청부살인이래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지 입막음용
바지사장 꼬리짜르기였나?
겨우 저정도로 비명횡사하기엔 사기액수가 너무 큰데
근데 언론이 찍고있는데 대놓고 들어가서 살해하다니 진짜 ㅎㄷㄷ하네
믿은놈이 바보다.. 샀으면 받아야지 사기업을 뭘믿.. 아 일본은 정부부터 믿으면 안되지 참
점조직 우두머리 제거
분명 저 놈에게 뒷돈받아먹던 어떤 높으신분이 시켰겠지;;
청부살인이래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지 입막음용
들켰군.. 너도 주소 불러
첨엔 청부라했다가 화가나서 했다는데 두명이 같이 들어가는 그림은 누가봐도 조폭들의 칼부림 게다가 살인하거 당당하게 걸어나온점 나잡아가라 한점 청부지 이런거 수사하면 금방 나올텐데
바지사장 꼬리짜르기였나?
한국도 전세사기 바지 사장들이 사기 행각 들어나면 죽어나가던거 생각하면... 2조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듯
심지어 1985년의 2조......... 뭐, 어차피 단위가 1000억 넘어가면 연도가 몇 년인지 중요하진 않겠지만서도.
겨우 저정도로 비명횡사하기엔 사기액수가 너무 큰데
한번의 기습은 허용된다
믿은놈이 바보다.. 샀으면 받아야지 사기업을 뭘믿.. 아 일본은 정부부터 믿으면 안되지 참
계좌 압류, 그나마 일본은 정부에서하는 우체국 은행을 제일 믿음
너 은행에 니돈 있는거 믿을 수 있음?
일본은 실제로 은행이 거하게 통수친적이 있어서 금고가 유행함
저게 이름부터 도요타라고 박아놔서 그당시에 사람들이 전부 도요타 계열사인줄 알았다고함 거기다 의도적으로 티비광고에 도요타 자동차 광고모델과 같은사람을 써서 투자자들이 도요타 자동차 계열사라고 생각하게 만든거 지금이야 이런류의 사기들이 많고 인터넷이나 sns에 조금만 찾아봐도 계열사 아닌거 바로 확인가능하지만 저당시는 80년대라 그런것도 힘들었고 티비,신문에서 광고 하니까 노인들이 속을수밖에 없는 구조였음
은행이 신뢰를 소비자들한테 줘야 하는거 맞지 그게 안되면 뱅크런이 터지는거고
우체국 민영화 되면서 난리난 사건 있음.
그래서 정부가 우체국도 민영화를...
사기당한사람이 바보가 아니라 사기친 사람이 쓰레기인겁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빈틈이 있어요ㅠ
점조직 우두머리 제거
근데 언론이 찍고있는데 대놓고 들어가서 살해하다니 진짜 ㅎㄷㄷ하네
엥? 이쪽동네 유구한 전통인데요?
아님 찍고 있으니까 더 대놓고 찔렀을 수 도 있고
이거 진짜 미친게 범인들이 뭐 숨기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나 이놈 찔러죽이러 왔다! 하고 왔는데도 기자들이 길열어주고 문 닫혀있으니까 문 부순다고 때리고 안되겠어서 창문깨고 들어가는데 아무도 제지를 안함 ㅋㅋㅋㅋㅋㅋ 기자도 ㅁㅊㄴ들이고 경찰은 더 미친거같음 정말 위에 댓글들처럼 윗대가리들이 얽혀있어서 아무도 제지안했나 싶을정도였음
일부러 알리기 위함도 있엇을거같음. 뭔가를 알고 있는 사람이 더 있엇을테니 '봣지? 입열먼 이렇게 된다' 라는 메시지 전달용+입막음용이엿을거같음.
정황만 보면 윗선의 입막음을 의심 할 여지가 많긴 하지. 일반 피해자들의 경우 어떻게든 보상받거나 회생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을테니. 그러다보면 아무리 화나도 그것을 공개 살인으로 끌고가는건 흔한 그림은 절대 아니고. 뭔가가 관계가 엮여서 저 사람입에서 특정한 증언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원하는 사람이 엮여있을 가능성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함
??입막음 당한거아님??
진짜 꼬리 자르기 아님? 2조원의 행방은 물 건너갔겠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에도 저 금 사기사건 간간이 나오더라 몇번씩 다른 책에서 등장하는 거 보면 작가한테도 엄청 큰 임팩트를 줬나 봄
저 영상 유튜브에서 본거 같어
https://youtu.be/-snSuvl92GM?si=n_zDVRDt2LKh6XdO 내막을 모르고 그냥 미쳐돌아가는 언론의 과잉취재 정도로 생각하고 봤는데
진짜 쩐주는 따로 있을테고 체포예정 이었던 사람은 바지사장 일듯
놀랍게도 루나코인 사기과정과 무섭도록 일치함. 차이가 있다면 루나코인은 스테이블 코인(휴지)를 줬다는 것.
미국도 교도소에서 엡스타인 죽은거 보면 뭐.. 뒤에 캥기는게 있으면,
꼬리 자르기일듯 쟤 하나만 죽으면 배후세력이 꼬리잡힐일이 없었겠지?
저 사건 이후로 전국구 양아치들은 폰지 유형의 사기를 안하고 다녔지
실제로 막상 죽은 놈 재산 뒤져보니 통장에 푼돈 밖에 안 나와서... 진짜 돈 먹은 범인이 바지사장을 청부 살인으로 처리했다는 이야기가 엄청 돌았지.
사기 사건은 돈회수(피해복구)가 되었는가만 보면된다. 안되었으면 줫망한 건이고
일본도 다 버리고 언론 앞에서 대놓고 죽이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켜야 할게 참 많거나 아직까지 그렇게 심하진 않은듯
거래 자체는 실제로도 지금도 금 거래에서 쓰이는거랑 비슷함. 금 거래에 돈 주고 실제금을 사와서 어딘가 잘 보관했다가, 다시 실제 금을 가져가서 파는 방법도 있고. 근데 그러면 금 보관에 엄청 신경쓰이니까... 채권 비슷하게 금 매매 증서(증서에 몇년몇월몇일의 금 몇g에 해당한다고 표기)를 받아서, 나중에 증서로 다시 금 시세 가치만 따져서 되팔기도 함. 이 경우 대개 증서를 보증하는 업체의 수수료가 떼임. 그 외에도 본문과 비슷하게 금 펀드도 있슴. 그냥 펀드 투자하는거. 이율은 국제 금 시세에 따라 다름. 아마 본문은 업체가 현물 금이 있다고 하고, 그걸 실제로 가져가진 않고 증서로 구매해서, 펀드처럼 이자를 받는다는... 뭔가 복잡한 방식을 내세운거같은데... 근데 그 현물 금이 업체에 없넹...
금은 정말 특별한 케이스 아니면 그런거래도 안하는게 좋음. 금 사기사건은 진짜 장난 아닌게, 국가단위로 사기도 침. 유명한 사건중 하나가 아프리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금을 상당히 사서 프랑스 인가의 은행에 맡겼음. 여기가 꽤 유명한 금 보관소라 사실 돈만 지불하고 금 소유권만 바뀐거지.. 근데 이 다음 대통령인가에서 그 나라 못믿는다고 금 가져오라고 했거든.. 근데 자꾸 안주는겨... 그래서 법원 판결까지 받아서 은행 저장고 깠더니 금이 없어. 알고보니 정부랑 샤바샤바해서 금값 높을 때 금 처분한 상태라던가... 근데 워낙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시 사기에는 금 가격이 엄청 올라가버리니까, 그걸 해결 못해서 사단 났던 사건... 이게 이 사건 말고도 몇건이나 더 있음..
일본에서 대규모 사기를 쳤다가 구속당한 일본인의 최후 // 멀뚱멀뚱 ㄷㄷ
어 이거 은행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