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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년이 가족같으면 지가 챙기지
그렇게 자식같고 귀했으면 남한테 구해달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눈돌아가서 뛰어들려고 했을것같은데? 묘한부분에서 침착하게 '해줘'해버리네
나는 반려 동물은 존중함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나와 함께 한 세월이 있는 동물이니까 하지만 인간 vs 동물중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무조건 인간이 우선이다
그렇게 소중하면 니가 들어가지 그랬어? 그럼 소방관도 어쩔수 없이 따라 들어가야 하는데...
아무리 가족 같아도 결국 동물인거라서...
사람이 목숨걸고 고양이를 어떻게 구해..
반려동물이 소중하긴 해도 목숨걸어라는 에바지
아무리 가족 같아도 결국 동물인거라서...
반려동물이 소중하긴 해도 목숨걸어라는 에바지
사람이 목숨걸고 고양이를 어떻게 구해..
내 고양이면 눈 돌아갈 수 있지. 가장 중요한게 남의 고양이임!
목숨 걸 수는 있지. 근데 그건 고양이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걸어야지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면 안는 거임
씹년이 가족같으면 지가 챙기지
찰진 멘트에 원따봉 드렸습니다
웃을 수가 없네
그렇게 소중하면 니가 들어가지 그랬어? 그럼 소방관도 어쩔수 없이 따라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데 그 아줌마 끝까지 안들어감
그렇게 자식같고 귀했으면 남한테 구해달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눈돌아가서 뛰어들려고 했을것같은데? 묘한부분에서 침착하게 '해줘'해버리네
진짜 자식처럼 생각했으면 불길에 뛰어 들어가려는거 소방관이 막고 있었음
ㅇㅇ 그니까 묘하게 그 부분만 침착한 부분이 웃기네ㅋㅋ
나는 반려 동물은 존중함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나와 함께 한 세월이 있는 동물이니까 하지만 인간 vs 동물중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무조건 인간이 우선이다
내 부모님을 죽인 원수 급되면 모를까 동물때문에 인간이 죽는 상황이 있으면 안되지...
동물이 가족같을순 있어도 인간이 될순없다
근대 내 고양이 남의 자식 목숨 선택하라고하면 나는 닥전이긴함 근대 그렇다고 소방관이 응해줄 필요는 앖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니 가족을 구할수 있었는데 자기 동물 구하느라 구하지 않았다고 해도 원망하지 않을 자신 있음? 시비걸고 싶은건 아니고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그래
딱히 원망 받더라도 상관 없으니까
개인의 선택이야 자유지, 다만 너같은 생각 가진 사람이 내 주위에는 없으면 좋겠어.
장담하건데 님도 만약 모르는 사람과 본인 고양이의 목숨을 저울질 하게 될 상황이 오면 100% 사람한테 손 먼저 뻗는다. 사람이 말은 겁나 할 수 있음. 그냥 말만 하면 되니까. 그 상황이 오지 않았는데도 섣부르게 말하고서 욕먹는 거 보다는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더 나음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 그 사람이 조두순같은 인간이면 또 다를테니까... 뭐든 단정지을 수 없는 문제임.
아니 니가 원망할건지를 물어본거야 너는 원망 안할수 있어?
난 공감함. 생판 모르는 사람보다 내 반려동물이 우선임. 그 상황이 되어도 난 내 반려동물이 먼저가 맞음 아니 얼굴한번 못본사람 8년을 같이 산 동물 당연히 후자임. 대신 저상황서 내 생각을 강요는 안함. 내가 들어가서 이름이라도 불러서 찾아보겠지
근데 나도 내 동물이 모르는 사람보단 중요함
질문 이해 못하고 '원망 받아도 상관없어' 이러는거 보니 그냥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워보이는데 쿨찐인가..
그걸 왜 나한테.. 알림떠서 쟤가 대답한줄 알았잖아ㅋㅋ
너한테도 같은 질문할게 니 가족 대신 동물을 구했어도 그 사람 원망 안할수 있음?
근데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사람 대 사람이라도 내 가족 대신 남의 가족 구하면 원망쓰러울 수 있음
응 너랑 가치관이 다른건데 뭘 자꾸 물어봐 원망은 할수있지만 그걸로 그사람을 공개적으로 타겟하진 않지 그 사람한테도 동물이 소중한거면 어쩔껀데 사람은 다 우선순위가 있는거고 나도 내동물이 타인보다 우선이다. 그게 쌩판 남이면 당연한거지.
원망한다면 웃긴거 아니냐? 너도 반대입장에선 니 동물 구할거라면서 왜 원망함?? 그사람도 너랑 같은 논리로 움직인거 뿐인데
니 판단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를 말한게 아니야 반대입장이어도 니 논리를 일관성있게 주장할건지 궁금했을뿐이지 근데 원망한다니 좀 의외네 내로 남불아니냐 그건?
네 논리가 너무 이분법적이라고는 생각 안드냐? 다른 사람들 하는 말이 이해는 되는데. 자기랑 몇년을 같이 산 반려동물이랑, 생판 남이랑 둘중 하나 구하라면 반려동물 구한다는 사람들 이해는 됨. 근데 그 사람들도 말했잖아. 소방대원한테 강요 안한다고. 자기가 들어가서 찾는다고. 근데 너는 남이 내 가족 대신 자기 애완동물 구하면 원망할거냐는건 뭔 논리야 도대체? 원망한다면 웃긴게 아니지. 인간이니까 내로남불하지. 내 가족이, 내 애완동물이 소중한것처럼 내꺼 안구하면 상대가 누구건 원망스럽지. 그게 이기적이라도 인간 심리가 그런데. 네 가족이 실수로 교통사고내서 사람이 죽었어. 그럼 실수건 자시건 니 가족이 사람죽였으니 사형하라고해도 너는 공사구분 철저히 해서 찬성할거임? 네가 그렇다고 해도 그게 잘못된건 아닌데 그건 네 생각이고 남한테 강요하면 안되지.
모르는 사람의 목숨보다 내 애완동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물을 먼저 구하겠다 이생각이 나쁘다고도 안했고 비난할 생각도 없어 다만 그렇다면 타인이 그런 가치관에 따라서 내 소중한 사람보다 동물을 먼저 구했을때도 그 생각을 유지하는건지 궁금했을뿐이야 내 동물은 소중해서 구할거지만 다른사람이 그런 선택을 하는건 안된다는건 이율배반적 이잖아?
너랑은 이야기 자체가 안되지ㅋㅋㅋ 다 그렇게 생각하는듯 응 넌 사람 구해 난 내 가족 구할꺼니까 원망은 하지만 거기까지야 뭔말인지 이해못하지 그럼 할말이 없는거지
원망한다면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길 원하지 않았는다는 뜻아니냐? 너는 뭐 한국어 말고 다른언어씀?????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다 싶었는데 활동내역 보니까 답 나오네 ㅇㅋㄷㅋ
아니...;; 나는 그렇게 할거지만 남은 그렇게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거지. 이율배반적인거 맞아. 방금 말했잖아. 원래 인간이니까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나는 내 가족이 소중하다. 그러니 남의 가족보다는 내 가족을 우선시 한다, 그리고 내 가족이 남보다 소중하니 남이 내 가족을 우선순위로 구해줬으면 좋겠다. 이거임. 이율배반적인거 맞고 내로남불 맞다니까. 그래서 듣고싶은게 뭔데?
그 대답이 듣고 싶었고 그게 끝임 근데 이거 대답을 아무도 안하니까 계속 덧글이 늘어진거지 너같은 입장도 이해하고 니 의견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도 해줬으니까 만족함 거기에 대해서 비난하고 싶던것도 아님 사람은 원래 이기적인거지 뭐 그냥 그렇구나 할뿐임 사족을 붙이자면 내 중요한 사람이 위기에 처했을때 너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옆에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도 감상이네
원망 받을 짓인건 아는데 딱히 원망 받아도 상관 없음
만약 내가 월세 못 낸다고 집에서 쫒겨나면 집주인을 원망하겠지 근대 내가 집주인이라도 똑같이 했을 거야 이 정도면 답이됨?
너는 아까부터 질문의 요지를 이해 못한거 같은데 내 질문에서 니가 원망받을요소는 없어 니가 원망을 할건지 말건지만 있을뿐이지
제대로 이해 못한거같으니까 자세히 풀어서 말해줄게 너의 가족과 동물 한마리가 위기에 처했는데 동물의 주인이 자기 동물을 구하고 니 가족은 못구해서 죽었어 너는 그 사람에게 왜 사람을 구하지 않고 동물을 구했냐고 말하지 않을거야? 그게 아니라면 니 신념이 그렇다니 이해는 못하겠지만 존중함 반대로 위에 적은대로 말할것 같다면 본인이 이기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는걸 인식하고 있음?
내 말을 이해 못 함? 원망한다고 근대 입장 바꿔도 똑같이 한다니까
니가 원망한다고 말한게 이 덧글이 첨이란다 니 말을 이해하고 말고 할게 없었어 그냥 이기적인 선택을 한다는거구나 음.. 그런 말을 참 당당하게 하네 신기하구만
이기적이면 안됨? 그리고 굳이 직접적으로 말해야 알아들음? 내 댓글 읽어보면 그 상황이라면 원망하겠지만 어차피 상대에게 원망 받아도 상관 없단 거 알 수 있는 거 아냐? 글 읽고 뜻을 유추하지도 못 하는 거야?
간단하게 예 아니오로 대답할수 있는 질문을 니 필링대로 말해놓고 알아서 알아먹으라니.. 여러모로 뻔뻔한 유게이구나 너의 주관적 의도를 이해 못한게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고 다른 유게이들도 동감하는것 같은데 니 글쓰기 스타일을 좀 반성해보렴
민원 진짜 넣으면 뉴스감이 될거 같네
캣맘은 정신병임
동물은 아무리 아무리 소중하고 잘쳐줘도 인권 아래일뿐
캣맘은 저게 아니고 그냥 저건 개나 다른 동물이어도 똑같이 반응했을 겨 캣맘은 안키우고 밥만주는 민폐들 얘기잖어
저건 캣맘은 아니지. 그냥 위험 감수하고 자기 애완동물 빼달라는 이기적인 여자지.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갑네
너가 들어가라
남한테 목숨 걸라고 강요하고 싫다니까 신상공개 이 ㅈㄹ 하는데 절대 지가 들어갈 생각은 안 함 ㅋㅋ
허허허허 소방관도 사람이야 사람
시간대 안 맞았으면 의심없이 그냥 사람 아이인줄 알고 들어갔을 거 생각하니 소름돋네
없는 8살 애 찾다가 못나올수도….
아니 진짜 인간이어도 신상공개한다고 ㅈㄹ하는게 용납되지않는데(감정적으론 몰라도) 괭이를...
인간이 반려동물을 키워야하는데 짐승새끼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가 꽤 보여
소방관이 고양이때문에 뒤지는 꼴을 꼭 보고싶어서 저러나
민원 넣으면 박제될꺼 같은데
제목이 왜 이러니 작성자야
ㅇㅇ작성자가 렉카 갦샒낆같네
바코드 닉네임은 좀 걸려서 들어야하긴함
블라+바코드닉+캣맘 전형적으로 어그로 끌기 좋은 유형이지. 베댓보니 성공했구만
근데 저런거 진짜있는 일이라는게 무서운거지. 친구가 두명이나 소방관인데 둘다 겪어봤다고 했어. 인명구조도 아닌일에 목숨걸지 말라고 들어서 안들어갔는데 몇번이나 민원들어왔는데 그냥 다음에 더 주의하겠다고 핑계대고 넘어가줬다고 하더라.
집 안에 아이패드 있다고 꺼내줘라 하는 꼴
> 집에 아이...아이가 있어요! > 집안에요? 몇살이죠? > 10세대... > ...?
쓰읍.. 10세대면 한번 가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tv동물농장 프로그램 졸라 싫어 하는게 거기서 개나 고양이 구한다고 자연스레 119부르면서 동물구하려고 당연히 119불러도 된다 라고 사람들 인식 가져서 싫어하게됨.
119 불렀었어? 자원봉사단체 불러서 잡던데
ㄹㅇ 개ㅂㅅ새끼들 지랄하는데 세금 나가는중
초기시즌땐 뻑하면 119불렀어
처음엔 119가 자주나왔는데 위 이유땜에 방송에서 119 인력 자꾸 써먹는걸로 문제나와서 동물보호단체 불러서 구조하는걸로 바뀜.
욕먹고 바꾼걸 거임, 예전에 고양이 구하다 소방관분 돌아가신적 있어시 그때 비난의 화살이 동물농장으로 간걸로 기억. 그전부터 소방관 부려먹는거 맞냐? 말나오다 일터지자 두들겨맞은 경우임(사고는 방송 이 아니라 그냥 별개의 건)그이후론 소방관 안부르게된걸로 기억함
그 짐승새퀴가 대한민국 국민보다 중요하냐
소방관은 목숨을 걸고 일하시는 분이지 뒤지라고 밀어넣는 직업이 아니다. 심지어 인명을 위해서 죽을걸 각오 하는 분들도 있지만 애완동물을 위해서 죽으러 가라고 하면 -ㅅ-
짐승은 재물입니다
니가 아무리 가족같이 여겨도 니 관점이지 사회는 재물로 봐요.
고양이땜에 사람죽으라는거네 ㅋㅋㅋ 미쳤네 ㅋㅋㅋ
ㅂㅅ년이 그렇게 소중했지면 지가 관리 잘했어야지 불났다고 나만 살아남으련다 하면서 고양이 버리도 튄년이 뭔 말이많아 ㅋ
진짜 개역겹다
애완동물은 법적으로 재물이다
애완동물은 재산취급인데 소방관생명이 더 우선이지
이거 해주면 집에 노트북 있는데 그거 꺼내와달라! 해도 그거 소방관이 꺼내러 들어가야함.
고양이인 것을 별개로 둬도 지 가족만 소중한 이기적인 사람임 그냥 고양이가 저 사람에게서 도망쳐서 잘 살고 있는 엔딩으로 흐지부지하게 끝나길 빈다.
니가 뒤지던말던이란 생각이 깔린게 역겨움
아무리 그래도 고양이 땜에 사람 죽으라고 들여보낼순 없지
제목의 상태가???
근데 진짜 사람이면 무조건 들어가야됨?
위험해서 못들어간다고 판단했으면 법적 책임은 없을것같은데
근데 사람이면 일단 구조 시도한다는 게 암묵적 합의아닐까. 개 고양이면 몰라도
시도는 해야지...
아닐거임 그러니 사람이면 고민하고 진입한다고 적었을듯 그게 소방관이라는 무게니깐
일단 내가 알기론 본인 목숨에 지장이 가면 안가도 되는걸로 알음. 소방관 기본 원칙이 본인 안전부터 우선이라는거니까
실제로 집안에 없는데 집안에 있다고 소방관 밀어 넣었다 사고난적도 있어요...홍제동 방화 사건 심지어 방화범이 그 집안에 있다던 아들임 불내고 빠져나감...6명이 순직하셨고 그 아들은 5년형 밖에 안나옴...
홍제동 이후에 많이 바뀌었지만 국회에서 소방법 통과할때 지들 집은 불 안난다고 반대하던 그 당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