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지는 습관 버려라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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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외노자들의 딜레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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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유튜버 vs 청담동 자가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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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만에 독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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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글이 자꾸 올라오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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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노친네들보고 댓글달은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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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이단인 제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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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게 음식 테러당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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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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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진행된 금천구 수육런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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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군인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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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을 잡아먹은 도플갱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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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입맛. 메뉴를 정할 필요 없이 남들이 먹고 싶은 거 따라갈 수 있음.
뭐라 반박하려다가 닉네임보고 포기함
블라인드 동영상 보면 거의다 못하던데
돼지는 국산돼지든 덴마크 돼지든 미국 돼지든 칠레 돼지든 똑같은 품종이 똑같은 사료 먹고 자라는거라 수입이라고 맛이 다른게 이상한것임
단점 - 쉰 음식도 구별 못해서 먹고 배탈 자주남
그 동영상 보고 에이 하고 진짜 해보니까 다 구분 되더라 직접 해보셈ㅋㅋㅋ
닭고기 국내산 수입산 구별 어케하냐 진짜 신기하네
펩시랑 코카콜라 구분 못할 수 있구나
코로로코
블라인드 동영상 보면 거의다 못하던데
코카콜라가 캬라멜 향 더 강하긴함
라임만 쳐먹어서 그게 기본 맛이라고 고정되어버려서 그만
난 탄산 빠지면 구분할 자신 없긴 해...
Lapis Rosenberg
그 동영상 보고 에이 하고 진짜 해보니까 다 구분 되더라 직접 해보셈ㅋㅋㅋ
코카콜라가 산미가 펩시보다 쌔서 블라인드로 다 구분할것 같아요.
내가 여친이랑 어둠속의 대화라고 암실에서 체험하는 프로그램 있는데 거기 네팀이었나 세팀 입장해서 했을때 음료 하나씩 주는거 펩시랑 콜라 나밖에 구분 못했음 대부분 못할걸
좀더 레몬의 신밋이 콜라임
펩시가 더 단맛강하고 향료부족하면 코카임
??? 장난친다고 바꿔서 줘도 바로 구분되던게 펩시, 코카인데...
친구들 네명중 네명 다 구분했는데...뭐지ㅋㅋㅋㅋㅋ
둘을 한 자리에서 동시에 먹으면 차이를 구분 하는데 그냥 하나를 블라인드로 먹으면 못 맞추겠더라
사이다랑 콜라 블라인드 테스트가 있다고 하면, 구분 못 할 자신이 있음...그만큼 맛에 대해 엄청 둔감함...
미리 콜라랑 펩시 맛보여주고 눈가린다음 찾아버세요 하면 어지간하면 다 찾을거임 비교군없이 그냥 찾으라고 하면 기억에 의존해야하니까 정확도가 떨어지는거지 본문은 아예 맛의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미각이 둔하다는 이야기니까
난 구분 되던데 단맛이 더 강하면 펩시 탄산이 더 강하면 코카콜라잔어
나 군대에서 짬밥먹고 살쪄서 나옴 존맛
단점 - 쉰 음식도 구별 못해서 먹고 배탈 자주남
위도 튼튼하면 됨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뭐라 반박하려다가 닉네임보고 포기함
그 제가 싸구려입맛인데 해산물 비린거는 구분갑니다..
본인은 닉 값좀 하시지!
그건 그냥 병ㅅ....
심하게 상한거는 알아차리는데 좀 애매하면 힘들드라 내가 그럼
이런 내가 증명에 약하네...
아무리 그래도 상태 이상한건 알아;;
물론 내가 오리고기 뜯은거 반 남겨두고 다음날 먹고 응급실 갔다오긴 했는데 상태 많이 안좋은건 알아
ㅇㄱㄹㅇ 그래서 오히려 갓 만든, 따뜻한 음식에 강박 생김. 아니 난 모르겠는데 배가 아프다니까?
나다.........
구우면 다 똑같지 그걸 어떻게 구별해
나도... 주변 사람들이 가끔 맛집이라고 뭐 같이 먹을일 있으면 내가 한거랑 별로 다르지도 않는데 이생각만 남
누렁이 입맛. 메뉴를 정할 필요 없이 남들이 먹고 싶은 거 따라갈 수 있음.
누렁이 입맛이라니 사람한테 생존 적합성 미각 소유자라고 해주세요
누렁이 입맛이라니까 남은거 비벼서 먹을거같잖아..
돼지는 국산돼지든 덴마크 돼지든 미국 돼지든 칠레 돼지든 똑같은 품종이 똑같은 사료 먹고 자라는거라 수입이라고 맛이 다른게 이상한것임
뭣
이상할거까지는 없고 냉동육이랑 냉장육 차이는 생각보다 큼
수입산은 대부분 냉동이니까 거기서 차이가 나는듯 냉동인데 비싸기까지 하면 아무도 안사니까 대부분 고기 질도 낮고. 현지에 가서 등급높은 돼지고기 먹으면 어느나라나 다 맛있음
수입 냉장육도 이제 많이 들어와서 ㅋㅋ
저런 혀 이식 받고 싶음
진짜 완전히 저가형 이라 맛이 확 틀린거 아닌 이상 크게 구별 안가긴 하드라
닭고기 국내산 수입산 구별 어케하냐 진짜 신기하네
그게되는줄도 몰랐네
다리살 좀 티 남
비싼건 확실히 맛있던데
태어나서 명륜진사갈비 후반부 말고는 걸러본적이 없음. 짬 포함.
명륜진사갈비 요새는 자기가 직접 가지러 가면 되서 알아서 챙기면 되더라 ㅋㅋ
알바해보니까 그거 골라서 못나가겠던데 고깃덩이 뼈에서 떨어진거 모아뒀다가 리필갈때 한두덩이식 섞어서 보내는것도 가게 좀만 바빠지면 신경 못쓸정도로 일이 많아서
근데 다 맛있다고 느끼는거랑, 맛 차이를 못느끼는건 다름
이게맞음ㅋㅋㅋ나도 어지간하면 구분 하는데 걍 빔사고 맛있는게 더 맛있는경우가 많긴 하지만...적당히 다 맛있음
주의점) 이런 사람한테 요리 시키면 안됨
내가 저런 입맛인데 음료 칠무해도 다 "그냥저냥 먹을만 함" 하고 다 마셔봤는데 막걸리카노는 진짜 못 먹겠더라
상한거 아닌이상 고기는 고기지..
근데 ㄹㅇ 노맛식당은 저런 사람도 못먹긴함ㅋㅋㅋㅋ
내가 편식 안하고 입맛도 까다롭지 않은편이라 별로 안 좋아하는것도 있으면 먹고 맛이 좀 없어도 그냥 먹음 식당가서 배부르지 않은이상 음식 잘 안남기는데 진짜 와 이건 뭐지 아무리 나라도 이건 못 먹겠다 싶은적이 몇번 있긴 있었지ㅋㅋ
평균 음식맛이 높은 현대에서는 저게 좋은듯
내가 약간 그러함. 돼지고기도 앞다리살이든 삼겹살이든 큰차이 모르겠고 비싼음식 먹어도 크게 감흥 없드라고. 그렇다고 비싼음식 싫어하는건아님
난가?
나도 저러긴 한데 ㅋㅋ
음식의 폭은 가리는데 음식의 깊이는 안가린다고 해야되나?
남들 욕하는 군대 음식이나 학교 음식도 내가 좋아하는 메뉴면 다 맛있던데
나도 누렁이 입맛이라 구분은 잘 못하는데 묘하게 바닷비린내가 나면 못먹더라
맛은 구분이 되는데 어차피 긍정하는 맛의 범위가 넓어서 싼거 먹어도 만족함
근데 입맛 까다로운 사람들은 공감이 안 가긴함 ㅋㅋ
내가 대표적으로 누렁이 입맛인데 살면서 식당 안에서 대놓고 욕설 내뱉은적 있음 맛이 없는게 아니라 4인분 시켰는데 1인분같이 나온적이 있었음 그땐 진짜 바로 입에서 욕이 나오더라 어떻게 이렇게 날로 먹을 수 있냐고 친구들 되게 당황하더라
고기가 다 거기서 거기던데...
그냥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인데 누렁이니 막입이니 하는게 좀 안타까움 가만히 있는데 욕하는거잖어
냄새 너무 심하지 않는 이상 간만 맞으면 대충 먹음
의외의 단점: 비싼데 가도 진짜 별 차이를 못느껴서 오히려 불만족을 느낌
내가 딱 이런데 진짜 개 쓰레기 같은 음식은 딱 한번 먹어봄 xx대학 중문의 파닭집 생맥주... 주변에서 다 치킨에 소주를 먹는 이유가 있었다
난 대충 먹지만 다 구분해서 슬픔
저런 타입이라도 스팸과 런천미트는 칼같이 구분 가능
난 고기는 맛을 알겠는데 회는 맛을 전혀 모르겠음 양식 광어 회랑 돌돔회를 주고 뭐가 뭔지 구분해 보라면 모를거임
나도 오히려 회쪽은 구분 잘 못하더라 고기쪽은 구분 잘하는편인데 그거 초장 와사비맛이네 하면 여러명이 광폭화할거같은데 나한텐 트루라;
살면서 맛 없다고 느낀 음식은 입대전날 훈련소 앞에서 먹은 오삼불고기랑 훈련소 들어가서 처음 먹은 군데리아밖에 없던 거 같음. 군데리아는 먹고 충격 먹을 정도였는데...
난 군대리아 맛있던데... 병장때도 밥은 안먹어도 군대리아 나오면 먹었음
아 물론 처음 먹었을때 충격먹었다는 거고 자대가선 잘 먹었음. 병장때까지도 가리지 않고.
아아아 ㅋㅋㅋㅋ 이해됨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거진 모든음식 진짜 잘먹는데 일부러 안먹는건 가지 하나랑 못먹는건 고수 하나있더라 다른사람들 맛없다고 하는것도 내입맛엔 맛있는 경우 많은데 내가 맛없다고 하는건 진짜 정말 맛없는거임 ㅋㅋㅋㅋ
수입산이랑 국내산은 맛은 몰라도 향이나 물건너오는 고기 특유의 보존제 향 때문에 알지 않나..?
그런데 냉장하고 냉동 고기는 차이 확남.
근데 난 둘다 맛있음...
ㅇㄱㄹㅇ 비싼거 먹어도 모르겠음
난 딱히 고급 입맛은 아닌데 코카 펩시 구분은 대충이나마 하긴 함
우리 어머니는 펩시,코크 구분가능 하신데 요리를 못하시더라 뭐지
내 친구가 저럼. 난 미맹이라고 부름. 다 맛있데. 그래서 정성을 들인 음식을 줬을때 맛있다 하면 뭔가 기운이 빠짐.
ㅅㅂ 나만 입맛이 족같네 돈까스 먹어도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에 따라 완식하냐 마냐 수준이라 식당도 한곳만 감
군입대할때도 들렸던 식당도 사람들 기분에 따라서 입에들어가는지 코에들어가는지 모른다고하는데 그족같은걸 국밥이라고 내놓는거보고 진짜 날로처먹는구나 싶엇는데
내가 딱 저 타입 그래서 내가 돼진가...
생존에 유리한 사람 ㅋ
오마카세 값도 아끼고 좋네
내가 저럼 ㅋㅋㅋㅋ 아예 못먹는 음식들 몇몇개 빼곤 걍 싸고 양많이 주면 개좋음
솔직히 구분 못 하는 입맛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함 조금 싸구려인 거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저주고
군대리아와 군대조기튀김이 난 참 맛있더라고
난 스펨 런천미트 리챔 맛 두분 못함.
단점-식당 추천을 못함/요식업 하면 안됨
난 구분은 하는데 보통 그냥 욕하면서 먹음ㅋㅋㅋㅋㅋ
ㄴㄴ 진짜 축복받은 입은 저처럼 고급은 고급지게 즐기고 평범한건 양으로 조질수 있는 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