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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IF를 무시하는 순간 귀신같이 늦게 됨
그 대기시간이 뭔가 문제가 생겨서 안 맞는다면? 을 기다리는게 저런 사람들임 나고.
습관적으로 늦는애들 진짜 대뚝배기라기 깨버리고 싶음 상대방이 이 시간을 지키려고 한 오늘 오전의 노력을 무시하는건데
그런데도 언제나 변수는 존재 할 수있어서 놓쳤을 경우롤 생각해서 움직여야함
우리엄마가 if를 무지성으로 무시해서 아빠랑 나랑 내동생은 ㅈㄴptsd걸림 무적권 개일찍감
저러다 억까와 악재가 겹쳐서 제시간에 간신히 도착하게 되는 일 겪으면 확신을 얻은 과잉대비가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됨
ㅅㅂ 내가 딱 저런데
그리고 그 IF를 무시하는 순간 귀신같이 늦게 됨
그래서 맨날 늦는놈들이 늦는거 if따윈 생각하지않음 ㅋㅋ
ㄹㅇ 저기서 좀만 늦게 나가면 9시 40분 도착임 ㅋㅋㅋ
요새 맵 어플은 대기시간까지 감안해줘서 그냥 거기 맞춰서 하면 안늦더라
헤엄치는용
그 대기시간이 뭔가 문제가 생겨서 안 맞는다면? 을 기다리는게 저런 사람들임 나고.
헤엄치는용
그런데도 언제나 변수는 존재 할 수있어서 놓쳤을 경우롤 생각해서 움직여야함
ㄹㅇㅋㅋ 대기시간은 믿을수없다
대기시간 표시해주지만 조금더 일찍 움직여야함 환승삐끗하면 늦어
지하철 어플 같은 경우는 환승시 걸어야되는 시간이 부정확해서 환승대기시간은 넉넉히 잡아야하더라. 버스든 지하철이든 첨가는 곳은 헤맬수도 있어서 더 여유 있게 잡고
현실이 이프를무시함 ㅅㅂ
습관적으로 늦는애들 진짜 대뚝배기라기 깨버리고 싶음 상대방이 이 시간을 지키려고 한 오늘 오전의 노력을 무시하는건데
경ki도 사는사람?ㅋㅋ
ㅅㅂ 내가 딱 저런데
우리엄마가 if를 무지성으로 무시해서 아빠랑 나랑 내동생은 ㅈㄴptsd걸림 무적권 개일찍감
근데 저렇게 생각 하고 실행하는 이유가 있음 ``;
늦을바에 일찍가고말지
그렇게 일찍 오면 꼭 상대가 늦어서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참 기다리게 됨
if대입이 꼬여서 10분 늦음 근데 일찍 도착함 if대입이 착 착 맞아 떨어짐 근데 30분 늦음 ????
내가 늦어서 남들이 기다리느니 내가 일찍가서 남들 기다리는게 나음
그렇지. 남을 불편하게 하는 것도 일종의 빚이니까.
나도 그거 싫어서 그냥 미리가서 커피나 한잔 마시자 하는 주의가 됨 ㅋㅋㅋ
여행 갔다가 IF 생각해서 너무 빨리 움직이는 바람에 시간 때우려고 마신 커피가 몇 잔인지...;;;
고려할 수 밖에 없는게 놓치는 경우 대비해서 하나씩 더 빨리 타거든 그래야 무슨일 일어나도 제시간엔 도착하니까 30분 쯤 기다리는게 낫지 늦는거보다 라는 마인드임 내가 ㅇㅇ
맞음 그래서 버스를 딱 맞춰 타야 하는 생각을 버려야함 세상일이란게 바로 앞도 모르는 일인데 그게 1-2분 차이로 제대 도착 못하는 일이 생길수 있는데
일찍 간다 = 나만 기다리면되고 상대방의 기분은 나쁘지않음 늦게 간다 = 내 마음도 불편하고 상대방 기분도 나쁨 늦게가서 이득보는게 하나도 없음
가장 큰 문제는 그런걸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매번 늦는놈들이 제일 문제임
그리고 그걸 고려 안하고 그냥 가는 사람들 특) 9시 50분에 도착함 꼭 보면 맨날 늦는 놈임
버스 대기 시간은 이 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나가면 그 날따라 버스가 안옴... 그래서 대기 시간을 좀 더 넉넉하게 잡게 되던...
반대의 상황: 약속시간이 9시 반이다: 어디보자... 맵 찍어보니 버스 30분 걸리네? 9시에 알람 맞추면 되겠당. - 차 대기시간을 고려안해서 +15분 - 정류장 가는 시간과 정류장에서 목적지 가는 시간을 고려 안 해서 +10분 - 옷 입는 시간, 씻는 시간 고려 안 해서 +10분 - 기상하고 정신차리는 시간 고려 안해서 +5분 도합 40분 늦음.
제 친구가 이럽니다 개지랄 쌍욕박아도 안고쳐져서 안봄
예전엔 일직가도 할게 없으니 껌이나 씹고있는게 다니깐 딱맞춰 갈려고 하는편인데 요즘은 폰도있고 카페도 있고 하니 조금 일찍 가도 괜찮은거같음
..... 저렇게 예측하고 나가는데 의외로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래도 늦는거 보단 낫지
늦을 바에는 일찍 가는게 맞지 ㅇㅇ
약속시간에서 이정도면 될거같다 싶은 시간에서 넉넉하게 10~20분 일찍 움직이면 대충 맞긴하더라 딱 맞게 생각하는 순간 늦을 확률 존나 오름ㅋㅋㅋㅋ
저러다 억까와 악재가 겹쳐서 제시간에 간신히 도착하게 되는 일 겪으면 확신을 얻은 과잉대비가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됨
일단 직장 지각자들 특 회사 근처 사는 놈들임
약속시간 12시. 출발시간 11시 -> 30분전 도착 약속시간 12시. 출발시간 11시 10분 -> 25분전 도착 약속시간 12시. 출발시간 11시 15분 -> 10분전 도착 약속시간 12시. 출발시간 11시 20분 -> 20분 지각. 뭔지 모르겠지만 저런식으로 흘러가더라고.
2000년대 초, 서울 양재 강남 쪽에서 만나자고 하고 서울 사실상 대중교통 타고 처음 올라가는 촌놈은. 7시까지는 충분히 갈 것 같아요. ㅎㅎ 했으나…. 서울 양재, 강남은 7시에 만날려면 최소 5시간 30분에는 출발해야하는 교훈을 얻었지. ㅂㄷㅂㄷ
하필 시간대도 출퇴근 지옥 ㅋㅋ
난 지각하는 악몽도 꿈ㅋㅋㅋㅋ
항상 약속하면 일찍오는 애들은 매번 일찍옴 늦는새끼는 매번 늦음 ㅋㅋㅋㅋ 그래서 일찍온 애들끼리 먼저 밥먹고 있으면 늦는애들이 거기로 합석하는 패턴이 거의 100퍼여 ㅋㅋㅋㅋ
몇 몇십시간 일찍 도착하는거 아닌이상은 일찍도착해서 기다려주는게 백배나은듯 함
딱 한 번 1시간 늦은사람은 용서해 줄 수 있지만 5분을 12번 늦은 사람은 용서해줄 수 없다
늦는거 보다는 훨 보기 좋잖어
저렇게 안하면 늦지 않나.
울 아부지는 반대로 너무 일찍 서둘러서 힘듬. 12시 약속이고 거리가 10분 거리인데 이미 11시에 신발 다 신고 나머지 식구들 빨리 나오라고 닥달하심 도착해서 40분 기다림 이걸 40년 넘게 함
전여친이 딱 저거는 잘하는데 시발 지 준비하는 시간을 존나 빠르다 생각해서 후하게치니 맨날 늦음
요즘은 그래도 카페많아서 일찍나가도 기다릴만함
약속시간이란건 원래 30분 정도 여유를 두고 가는거지.
그냥 넉넉하게 잡고 가서 기다리는게 차라리 편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