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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를 욕할거면 허리 놀리는부분도 가져왔어야지!
지각은 생각보다 인사고과에 영향이 커서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상습지각은 정당한 해고사유에도 들어갈만큼 꽤 무거운편
근태는 인사고과에 적용되기때문에 승진욕 있는 사람은 지각의 경우 그냥 반차를 쓰긴 함.
저 부장 욕하기도 어려운게, 어찌되었건 부서 안밖으로 민폐끼친 대형사고를 터트린 사원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됨. 어디 지방으로 좌천 보낸것도 아니고 요코하마면 납득할 만한 수준.
여기서더 사실 더 짤린 부분이 있음 저 카메부치의 부친이 유명한 디자이너고 무슨 권위있는 디자인상 심사위원에다 영향력이 큼 그래서 회사에서 그거 노리고 영입한 다음 편의를 엄청 봐줬는데 저 인쇄미스 사건 후에 뭔기 깨달았는지 회사에서 한 자기 아버지 접대골프도 훼방놓고 디자인상 청탁 요청도 자기선에서 씹음 결국 디자인상 물먹고 회새 높으신 분들이 보복성 인시조치한 게 저 본문 막판얘기
지각 사후반차로 처리해준다고 하면 제발 부탁드립니다해야지 지각 두세번만 해도 바로 징계임
그러면 강등이야!
뒷부분 처음보네ㄷㄷ
렉카를 욕할거면 허리 놀리는부분도 가져왔어야지!
융 융
그러면 강등이야!
유부남이지만 막 ㅁㅁ ㅗㅜㅑ
난 이 만화 아침에 지각했다고 월차 써달라고 했던 부분이 참 이해가 안가더라.. 미생에 나오는 그런 회사들은 그래야 하는건가...? 싶은
지각은 생각보다 인사고과에 영향이 커서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상습지각은 정당한 해고사유에도 들어갈만큼 꽤 무거운편
정령오리
근태는 인사고과에 적용되기때문에 승진욕 있는 사람은 지각의 경우 그냥 반차를 쓰긴 함.
저 시대는 저랬음. 80,90년대 초중고 다녔던 사람은 개근상이 중요하다고 엄청 주입받았음. 근태가 근면성실의 기준이라 근태 나쁘면 불성실한 사람이 됨
당시 시마는 영업부 과장이었음 당시 중요한 미팅이 있었다면 휴가로 퉁치는 생각도 해봐야지
업무성과부진 같은 건 사측이 증명하기 어려운데, 지각 기록은 빼도 박도 못하는 근무태만의 증거라, 최악의 경우 인사고과는 물론 정당한 해고사유도 될 수 있으니 요령을 써서 무마하는 거임.
정령오리
지각 사후반차로 처리해준다고 하면 제발 부탁드립니다해야지 지각 두세번만 해도 바로 징계임
겨우 10년전이야기지만 회사에서 지각 자주하던 직원이 있었는데 그때당시 3개월차찍으면 급여 올려줬었는데 급여동결됨
그걸 이해 못하면 인사고과에 ㅁㅊㄴ들을 못본거임
일단 밑뎃에 쓴것들도 있지만 저 시대 자체가 직장=평생직장 이라 빨리 승진먹는게 진짜 중요함. 1년에 20일 있는 연차 1일 써서 월급 영구상승 이나 마찬가지라 저시대 기준으론 합리적인 선택이 맞음.
우리도 지각하면 반반차 썼는데 그냥 지각처리 해버리는 것보다 훨씬 낫지
저 부장 욕하기도 어려운게, 어찌되었건 부서 안밖으로 민폐끼친 대형사고를 터트린 사원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됨. 어디 지방으로 좌천 보낸것도 아니고 요코하마면 납득할 만한 수준.
애초에 업무그룹을 형성해서 조직적 일처리로 효율을 올리려면 '비슷한 능력'으로 꾸려진 팀을 만드는 게 맞아서 튀는 뛰어난 인재는 활약할 수 있는 곳 보내는 게 맞을테고..ㅋㅋㅋ
그게 아님. 애초에 낙하산으로 데려온게 높은분들이었고 대가로 신입아빠한테 샤바샤바해서 상받으려함 근데 저걸로 느낀바가 큰 신입이 조까 그딴짓안한다로 모르쇠 빡친 높은분들이 낙하산 정리한거
참고로 이것도 중간에 짤린 거임. 회사에서 카메부치 연줄(심사위원) 이용하려다가 카메부치가 거절하니까 보복성으로 좌천 시킨 거. 부장이 개x끼인데 시마는 그 사정은 모르는 상황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긴해 나잘났다고 하다 언젠간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음
난 주인공이 넘 비호감이야...
와 만화 개쩐다.
전체주의나 집단주의가 정답은 아니지만, 사람은 결국 人‘間’이라 문명과 단절하고 어디 오지에서 홀로 생존하지 않는 이상, 직간접적으로 시나브로 누군가에게 신세를 지고 살 수 밖에 없는 법이니 늘 겸손할 줄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더 사실 더 짤린 부분이 있음 저 카메부치의 부친이 유명한 디자이너고 무슨 권위있는 디자인상 심사위원에다 영향력이 큼 그래서 회사에서 그거 노리고 영입한 다음 편의를 엄청 봐줬는데 저 인쇄미스 사건 후에 뭔기 깨달았는지 회사에서 한 자기 아버지 접대골프도 훼방놓고 디자인상 청탁 요청도 자기선에서 씹음 결국 디자인상 물먹고 회새 높으신 분들이 보복성 인시조치한 게 저 본문 막판얘기
여러모로 복잡한 에피소드였구나
우리 회사에서도 저런마인드 가진사람 있었는데 가끔 직원들이 급한일로 휴무 바꿔달라고 부탁하면 개인스케줄 어쩌고 하면서 절대 안바꿔 줬는데 정작 자기 급할때 아무도 안바꿔 주니까 사람들 참 매정하다고 했던거 생각나네
시마과장이 기승전ㅈ 이라 폄하되지만 초창기에는 열도 기업문화를 신랄하게 까는 내용이 많았음 근데 사람들은 다 ㅈ 놀리는것만 기억하지 ㅋㅋ
다같이 해야할 큰일 정도 아니면 각자 자기일 완료시간에 맞춰서 퇴근하는게 맞다고 봄. 그러다 개인이 커버못할 큰일터지면 다같이 야근하고 하는거지 엥간한 조직들 다그렇게 굴러가지 않나
좀 다른 얘기지만 과거의 기준을 지금이랑 1대1 대응하기 좀 어려운게, 저 때의 연봉, 그리고 그 때 기준 미래의 기대연봉은 지금이랑은 비교도 할 수 없게 높았음. 그래서 지금의 일반인 시선으로 보면 과거의 저런 행태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하긴 함. 문제는 충성에 대한 기대소득이 점점 내려가는 가운데 기업문화는 경직되어 있으니 개인주의로 더 치닫는거 같음
다른 만화에서도 주인공이 회사에서 실수하는 장면이 나옴. 여기서는 주인공이 실수를 했어도, 그 윗사람이 컴펌했다는데에서 이미 윗사람의 확인 부족으로 책임소재가 넘어감. 물론 도의적으로 주인공이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리고 이 장면의 수습외에, 또 다른 수습 에피에서는 "너 혼자서, 우리 부서/회사가 수습 못 할 정도의 사고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하냐? 그거야말로 건방진 생각이야" 라는 대사도 나옴. 결국 다같이 협조해서 어떻게든 수습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