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없고 오히려 바보취급당한다는 이야기.
당연하잖아.
'부모세대 아줌마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잘 알수도 없는 전통보수적인 마이룰' 따위 젊은이들과는 물과 기름이니까.
그리고 요즘 세대는 남녀동등권리라는 사고방식이 엄격하게 때려박히니까
'하? 그거 여성우대잖아. 바보야?'
라는 식으로 대꾸하기도 하고.
몇년전에 유행해서 세상도 바뀌었는데 아직도 말하는 사람이 있어?
라는 감각으로 시대에 뒤처진 아줌마들이
아직도 자신들은 최신이라고 난리피우는듯이 보일뿐
아! 그래서 아줌마라 부르면 그렇게 스크래치가 나는구나!
지금은 남성혐오론자들이 자기 포장할때 쓰는거지
분명히 시작은 여자가 불평등을 받는 상황에서 정당하게 시작되었을텐데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렸다는느낌을 지울수없다
딜미터기 터져요 ㄷㄷ
'아줌마'
"아줌마"
우리나라에선 한참 인기인데.. 기존 질서를 부당함과 억압으로 규정하고, 자신이 뭔가 혁명과 혁신의 중심에 있는 그런 뽕 젊으면 못 참지. ㅋㅋ
딜미터기 터져요 ㄷㄷ
아! 그래서 아줌마라 부르면 그렇게 스크래치가 나는구나!
'아줌마'
분명히 시작은 여자가 불평등을 받는 상황에서 정당하게 시작되었을텐데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렸다는느낌을 지울수없다
멧쥐은하
지금은 남성혐오론자들이 자기 포장할때 쓰는거지
여성에게도 투표권을! 여자도 할 수 있다! 에서 남성혐오로 바뀌었으니 많은 생각이 듬.
마치 젊을때는 아름다웠다가 나이들때는 추한 존재가 된 느낌.
루리웹-4924329904
내가 말한 '투표권을! 여자도 할 수 있다!'는 20세기에 투표권이 늘어날때 말하는거임. 빅토리아 시대나 2차대전 이후 냉전 등등. 20세기하고 21세기하고 차이가 많이 나죠.
루리웹-4924329904
뭐 그런 구호들은 20세기의 유물인건 인정함. 21세기에는 더 약화되었지만 자기들만의 이익이나 의견 내는 수단으로 쓸 수 있지. 근데 남성혐오니 트젠혐오니 하고 자빠진게 참 많은 생각이 듬. 비유하면 레디컬 페미니즘처럼 추하게 늙는게 아니라 곱게 늙어야겠다는 생각이 듬.
변질된거 맞음 지금은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사상임
"아줌마"
시대에 뒤처진 아줌마들이 아직도 자신들은 최신이라고 이거 완전 17세교 아니냐?
너 이새퀴 사과해
우리나라도 빨리 마케이누세대가 와야하는데
일본에선 아줌마라는 말을 뭐라고 불러? 늬앙스나 의미가 비슷한 말이 뭐임
바바
오바상?
ばばあ(바바아)!! 쿠소바바아!
딱 '웰빙'정도의 현상이었다 생각함. 실제로 필요했던 시절이 있었고 의도는 좋았지만 뇌절로 비호감 스택 잔뜩 쌓다 어느 순간 구식 개념이 되버린...
일본만 그런 거 아닌감???
ㅇㅇ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에선 여성들이 외면함. 애초에 '강성'이라는 거 자체가 일본에선 죄악으로 거의 찍혀있음.
사실 따지면 일본은 굉장히 오래전에 지나갔던 유행임.. 그 이후로 저때 생산된 결혼 못한 세대들이 아라사 아라포 라고 불리기 시작했음.. 일본의 10년뒤가 한국이라는게 이번에는 맞는 말이었음. 우리도 저 아라사 아라포가 대량으로 나옴 그리고 일본이 저 이후로 남자들이 굉장히 계산적으로 변했다고 평가받음 철저하게 구분짓고 손해 안 보려는 태도로 바뀌었다고 하지. 단적으로 일본 만화에서 데이트하려고 여주인공이 알바뛰는 장면도 나옴. 자기가 돈 안 가져가면 더치페이에서 낼 돈이 없다는 거지
ㅇㅇ 일본이 어느 시점을 경계로 마초주의에 기반한 여성들 배려나 남자가 다 책임지는 그런 연애 행태가 담백하게 싹 빠져버렸지. 연애물 중심의 여성 순정만화에서 그리는 사회 모습들 시대 흐름별로 살펴보면 확실히 변하는 게 보임.
그래서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물론 우리 같은 존재는 아님) 좋게 보는 게, 잘생긴 K연예인 여파도 있겠지만 드라마나 영화등 미디어에 아직 여성 우대 행태가 남아있다고 좋아하더라고..ㅋㅋㅋ
대충 나는 다 원해 짤
우리나라에선 한참 인기인데.. 기존 질서를 부당함과 억압으로 규정하고, 자신이 뭔가 혁명과 혁신의 중심에 있는 그런 뽕 젊으면 못 참지. ㅋㅋ
근데 그걸 아줌마들이 하고 있으니 젊은 애들이 안 따라하려고 하지 ㅋㅋㅋ
요즘 페미가 장악한 기사 댓글 연령대 보면 다 30대 ㅋㅋㅋ
인기 다 꺼졌어... 요즘 패미라고 자랑하는 인간 없잖아
우리나라도 인기 다 꺼졌어 지금 10대들 여성우월론자들 보면 쟤네 왜저뤠? 이 반응임 일본은 오래전에 먼저 페미니즘이 시작되고 그때 그 시류 탔던 여성들이 나이 4~50 되도록 비자발적 솔로 골드미스가 되는 꼬라지 보면서 1~20대들은 '저러곤 살지 말아야지' 다짐 했었거든 그 다짐했던 세대가 지금은 2~30대 결혼 적령기가 되었고 아마 우리나라도 10년쯤 지나면 아마 일본처럼 존나 담백해질거임 ㅋㅋㅋ
원래 한국이 일본 10년 따라감
정작 서양에서도 TERF처럼 레디컬한건 아줌마들이나 하는 짓이긴 함 조금 티 나게 나대는 애들도 전부 패션일 뿐
우리나라도 빨리 저렇게되야대
아줌마가 뭐 어때서! 난 좋다! 밀프! 미시가 좋다!
일본은 알아서 뚜까패고 있구나 우린 갈수록 활개치고 있는데
일리가 있음..주류 패미니스트들도 이젠 아줌마 세대가 되었으니...실제로 요즘 젊은 애들은 이런 이념에 예전만큼 관심이 적지...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나이 30대 이상에 아직도 사회운동하면 머리가 빈거라는데
먼나라 이웃나라가 아니고 소설 개미에서 학생들 지지해주던 선생이 학생 배신하면서 하던말 아니냐? 어제 30살 생일이 지났다고 하면서
먼나라 이웃나라 몇번이고 봤는데 어디서?
이미 페미도 뒤쳐지진거... 그냥 인권운동으로 성장해야함.
하지만 대한민국에선 현역이죠?
마치 직장에서 자기가 필요하다고 어필하려고 뻘짓하는 직장상사 보는 느낌임 그냥 옆에서 보면 존나 한심한데, 자기는 존나 필사적이고, 위에서는 또 그걸 이쁘게 보는 아저씨가 있고.... 필요하긴한데, 그 필요성을 강조하다가 필요성보다 폐해가 더 커진 느낌
그거라도 안하면 지들 나이 먹을동안 스팩도 안쌓고 커리어도 안쌓아서 인생망한거 스스로 인정하는 꼴
우리도 10대 아이들한텐 저런인식이지 않나
한국도 얼마 안남았다고 본다
"걸즈 캔 두 애니씽" 이라는 구호가 80년대부터 나왔다고 들었는데 선택적인 행보로 뷔페라고 조롱 받지 말고 구호대로 활동했으면 좋겠네
비슷한걸 내가 글을 쓴적이 있지... 18년도 혜화역 시위때 그네들이 말하던 미소지니, 멘스플레인, 백래시, 미러링 같은 단어를 난 코로나 이후로 들은 적이 없음 사상을 잃고 불평과 욕설만 토해내는 일/베 와 같은 길을 가는거지
페미니즘은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모든 것이 기만과 거짓인 잘못된 절대악 사상임. 페미니즘은 치사율이 나치즘보다 낮지만 정의의 가면을 쓰고 있어서 전염성이 강하고 치유가 힘들고 많은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말려죽이는 ‘전염성 질병’으로서 나치즘보다 더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절대악 바이러스이자 암임.
여전히 여자애들 많이 동조하고있고 직접적으로 페미표방 안하는 애들도 그들의 사상에 동조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