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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를 구해줬더니만 집냥이가 되고 거기다 증식까지 했어!
길냥이가 좀 크네
늑대가 저렇게 개가 된거구나
가족이 되어버렸어....!
내래 시라소니야
길냥이가 좀 크네
길냥이가 아니고 내래 시라소니야!
스라소니구나
칡이네 이집 칡 맛집이네
귀요미를 구해줬더니만 집냥이가 되고 거기다 증식까지 했어!
그런대 처음에 나왔던 애랑 사람이랑 살고 있던 애랑 생김새가 달라보인다??
돈도 들 덧?
아 그릉가...? ㅋㅋㅋㅋ
다른거 맞음 요즘 짜집기 영상 많더라
그르게 얼굴 무늬가 달라보이네
슈바 내 감동이 동강났어
사람들이 동물 짤 보면서 힐링들 많이 하니까 이것저것 짜깁기 겁나 많이 하더라... 야생동물을 구해줬더니 어머나 세상에! 얘가 우리집에 왔어요! 거의 이런 패턴? ㅇㅇ...
동강난 감동이 조각났어
가족이 되어버렸어....!
애 가져서 온 건가?
길냥이도 그렇지만 자기가 가장 안전하다 느끼는 곳에서 새끼를 낳는다고 하잖아. 자길 구해준거 생각하고 인간 옆이 가장 안전하다 느낀거지.
그렇다고 나오네.. 근데 냥이류들은 애기때 몇개월간은 엄마랑 붙어서 학습해야하는 시기인데 집에서 키워버리는거 보면 제대로 만든것 같진않아..
그.. 분..이... 보여요.....
내래 시라소니야
늑대가 저렇게 개가 된거구나
큰 커요미
ㅎㄷㄷ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저거 안전할까라는 염려부터 드네.
몇개월뒤
새끼까지 건드려고 가만히 있는거보면 신뢰가 진짜 중에 진짜다 ㄷㄷ
와중 웃긴건 애 낳고 맡겨두고 지는 바깥생활하면서 종종 들르네 ㅋㅋㅋ
임신기간에 겨울이라 의탁시도한건가
개 고양이 탄생 과정인가 저게 ㅋㅋ
아무것도 믿을 수 없고, 단 한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야생의 삶에서 조건 없는 호의를 마주한다면.. 의지하고 싶을만도 해.
큰껄룩
쟤가 그 칡인가 하는건가
첫 장면에 저 철판이 신기한데 저렇게 딱 맞는 도구를 어떻게 왜 가지고 있는거지 ㅇ,ㅇㅋ
그렇군 길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함정을 설치 메모
시라소니네
대충 강자에게 아첨하라며 드러눕는 늑대짤
칡인줄알았는데 썅두하니 였구나
어 따뜻하고 시원한데다가 먹을거 걱정없고 잠잘곳도 편해?
칡이네
내가 알기로 이거 구해준애는 그대로 가버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