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의 어머니 제시카는 사실 정실부인이 아니라 첩이었다.
레토 공작이 황실의 외척이기도하고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정략결혼때문에 정실부인자리를 비워둔것
하지만 중세 기독교적 사생아 취급(서양선 정실부인 외엔 서자를 인정안해서 싹다 사생아)
을 받지 않고 폴이 공식적인 레토 공작의 후계자로 인정받았다.
아들래미 폴 아트레이데스도 똑같이
강제로 정략결혼한 공주가 정실부인이지만
후계자 레토2세는 첩인 챠니(영화서 젠다야)에게서 태어났음에도
아무 문제없이 황위를 계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