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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을 다룰 수 있는 엔지니어가 없다는게 글이고, 이 사람은 코볼은 다들 쓰는거라 큰 문제가 아니다 라는건데 둘 중 하나는 구라를 치고있어!
먼소리여 시중은행들 차세대 다 c랑 자바기반이여
? 너 글 읽은거임 ?
금융권은 시스템 함부로 바꾸는게 아니긴 해서 코볼을 쓸 꾸준히 쓰는것도 말이 되고 금융권 외에는 안쓰니 신입이 안생기는것도 맞을것 같긴해서 둘다 구라가 아닐 수도 있다!
개발자가 없으면 가르쳐서라도 모아야지 코볼 개발자가 없다고 손 놓은 건가.
그러네 둘중 하나는 구라를 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물안 개구리냐 문외한의 아는척인가 ㅋㅋㅋㅋㅋ
코볼은 문제가 안됨. 지금도 한국이랑 미국은 코볼쓰고있는걸... 지금 금융전산망을 코볼이 아니라 다른걸로 바꾼다는거 자체가 쉽지않음
아니 근데 차세대를 코볼로 하는 경우가 있나 ? 한국에서도 ?
차세대고 나발이고 걍 지금쓰는게 가장 편한데 바꿀이유가 없지.
갈비.
? 너 글 읽은거임 ?
그니까 바꿔봤자 코볼말고 뭘쓰냐 그거지
루리웹-5935839292
코볼을 다룰 수 있는 엔지니어가 없다는게 글이고, 이 사람은 코볼은 다들 쓰는거라 큰 문제가 아니다 라는건데 둘 중 하나는 구라를 치고있어!
과연 누가 정답인가
DDOG+
그러네 둘중 하나는 구라를 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OG+
우물안 개구리냐 문외한의 아는척인가 ㅋㅋㅋㅋㅋ
갈비.
먼소리여 시중은행들 차세대 다 c랑 자바기반이여
쓰긴 하는데 수박 겉핧기가 아닌 제대로 각잡고 배운 사람이 없어서 유지보수가 안된다는거 아닌가
DDOG+
금융권은 시스템 함부로 바꾸는게 아니긴 해서 코볼을 쓸 꾸준히 쓰는것도 말이 되고 금융권 외에는 안쓰니 신입이 안생기는것도 맞을것 같긴해서 둘다 구라가 아닐 수도 있다!
코볼 프로그래머야 어느나라건 구하기 힘든건 매한가지임. 본문이 틀린말을 하지 않았음. 그런데 어느나라건 금융전산망이 코볼인데다가 지금까지 쓰면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니...
ㄹㅇ 코볼은 한번도본적 없는거 같은데
4조 썼으면 바꿔야하지 않을까
둘다 매달자
다 아님 코볼쓰는곳 있음 지방은행도 아님
토스, 카뱅,kb 다 자바 아님 ??
ㅇㅇ 요즘은 씨자파 정도만 가르치지 구세대 언어 가르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나도 교수님 따라서 코볼 만지고 있는데 사실 언어자체는 문제가 안됨.
4대 은행중에? 농협이랑 수협 제외하고 놀랍네
그건 앱이 그런거고 그 서버를 구성하는 전산망이 코볼이란거...
띠용
어느쪽이 답이던 간에 대처가 엉망이란 건 마찬가지 아닌지
아직도 코볼 쓴다는데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그건 차지하고 새로 차세대 하는데 지금 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선을 안하기엔 새로 개발하는 의미가 전혀 없지않나? 코볼 개발자가 현재도 부족하고 앞으로도 늘어나지 않을거라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미래 예측을 전혀 하지 않은정도인데... 뭐 대학연계해서 코볼 커리큘럼을 계속 유지하는정도의 성의라도 보이는거면 모르겠다만;;
그게 유지보수 기약 없는 물건을 은퇴한 사람 데려다 개발할 정도냐는거지
레거시 시스템에 코볼이 남아있을수는 있고 금융공사쪽은 모르겠는데 인터넷 시중은행은 코볼 아닌거로 알고있고 일단 나 있는 은행 차세대는 c기반임
저건 외부로 공개된 앱 이야기가 아니라 내무망에서 돌리는 시스템 말하는것 같은데?
은행 내부망이 c기반이란거임? 아님 익스 기반 외부공개된게 c 기반이란거임?
전산망을 코볼로 쓴다고? 4대 시중은행 전부 아는건 아닌데 일단 내가 아는쪽은 자바, c기반 솔루션으로 갈아탄지 최소 15년은 지난걸로 알고있고 애초에 정부지정 표준프레임워크가 자바인데 아직도 코볼쓰는데가 있을수가... 뭐 일부 알음알음 쓰는건 몰라도
그럼? 금융쪽은 여전히 코볼이라 코볼 엔지니어가 있다하면 데려간다던데 은행은 또 다른가보네
검색해보니 몇년 전 글인데 이런 글이 있긴 함
KB 코볼임. ↗됨
한국은행이 대표적으로 코볼 쓰는 케이스고 알음알음 자바베이스로 바꾼다곤 하는거 같은데 나도 전부 아는건 아니긴한듯.. 현직뛰시는 교수님이 코볼쓰는곳은 여전히 많다고 하다보니까
그리고 금융권 쓰니까 유명하다고 입턴건 진짜 오래된 얘기임. 그렇게 최대한 버티다가 그 버틴사람들 퇴직하니까 망가지고있는중임ㅋㅋㅋㅋㅋ
퇴직할떄까지 코볼 괜찮다 하니까 퇴직하니까 문제터졌다면 결국 어떤놈들의 욕심이나 잘못으로 만든 문제일까?
은행 내부 코어전산망도 차세대해서 C기반임
음... 제가 아는 이야기로는 Y2K 이슈될때 그 문제가 가장 큰 언어가 코볼쪽이라서 어지간한곳은 다 타 언어체계로 갈아 탔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도 코볼이 메인인 곳이 있나요? 각 언어가 특정 분야에서 특장점이 나오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이제는 그 차이가 미미한 정도 일텐데요. 제가 97년쯤에 신용금고에 일할때도 pascal 계열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코볼은 94년 대학에서 빼곤 써본적이 없네요.
은행 전산망은 대외에 국가행정망이랑 붙는경유 있으니까 수요는 있을거임
일부 지방은행들이랑 KB가 아직 코어시스템 코볼로 쓰고있음
KB는 코볼쓰더라고요...일하러가서 욕하고 나옴
코볼을 쓰는 이유가 메인프레임 쓰는데가 남아서 그런건데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나 x86넘어가는 흐름으로 바뀐게 꽤 되서 코볼 수요도 계속 줄었죠
와... 이쯤 되면 손을 못 대는 건지, 안 대는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버전이 2014년이라고 하니 아직 명맥은 있는것 같은데..
돈들까봐 손 안댄다고는 하는데 내부에서 보니까 그냥 자기 퇴직할떄까지 최대한 버티자는 똥차들때문에 못하는거에요 ㅋㅋ 자기 퇴직할떄까지 버티는건 괜찮으니까 그냥 무시하는거임
기억으론 한국은행이랑 제주은행이 코볼을 쓰다가 이제서야 자바기반으로 개발한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금융권이 워낙 보수적인 곳이라 갈아엎는게 힘들다고 들어서 여전히 코볼이기도 한다던데..
메인프레임이 상당히 폐쇄적인 구조라 유닉스나 x86넘기는게 생각 이상으로 사람 환장하는 부분이 있어서 신중하게 넘어가는거 같더라고요
사실 IBM 메인프레임을 쓰면 코볼 쓰는 경우가 이상하진 않으니까요...
한국에서 메인프레임 아직도 쓰는 곳은 KB 밖에 없지 않나... 다 유닉스로 쓰고 나머지 자잘한것들 x86으로 넘어간거같은데
우리나라는 거의다 넘어간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제 기억이 맞다면 본문의 저기가 메인프레임 투 메인프레임 차세대 였을거예요
개발자가 없으면 가르쳐서라도 모아야지 코볼 개발자가 없다고 손 놓은 건가.
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여도 계속 쓰는 업계가 있긴 함 공학쪽으로는 아직도 포트란이 주인 것처럼
포트란이 속도가 빨라서 대용량 자료 처리하는 곳에는 아직도 쓰인다던듯... 기상청에서도 아직 쓰고 있을거
코볼이 70년대 언어 어쩌고 하는데 c 계열도 연배가 비슷하니 오래된것보다 얼마나 계속 사용되고 관리되냐가 중요한듯..
아니 코볼을 배우도록 하던가...
일본에 있을떄 저랑 나이 비슷한데 코볼 할줄아는사람 있길래 어디서 배운거냐고 물어보니까 파견 나갔을떄 현장에 있던 할아버지한테 배워서 그쪽으로 이직했다던데 ㅋㅋㅋㅋㅋ
저런 일본의 실정 생각하면 유지보수 업무로도 정년 보장받겠네. ㅋㅋ
요즘 누가 코볼 아냐고..
구 시스템과 호환성 때문에 굳이 코볼을 또 끄집어 낸 건가.. 아니 변환모듈 사이에 하나 끼면 되는 거 아냐? ㅋㅋㅋ 존나 답답.
딴데도 그렇지만 특히 금융권은 신기술에 대한 보수적인태도가 엄청 강함. 그 변환모듈이 찐빠나는 순간 손해가 천문학적인데다가 데이터 처리량도 엄청나다 보니 검증하기도 쉽지않아서 비싸더라도 인증된거 끌고가는 경향이 크긴해
identification division , envionment division, data division, procedure. division 참 추억이다
여기서 코볼이?
코볼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 문제는 코볼 개발 인력이 문제인거지... 다만 좀 아쉬운건 어쩔 수 없을듯. 기껏 새 시스템 짰는데, 코볼을 계속 붙들어 매야하는 입장인 거니
몇십년 째 안정적인 것을 바꾸는 걸 잘 안하는 건 어딜 가도 마찬가지이긴 한 부분인데 기본 구조틀 말고 그 틀에 접근하는 것들은 좀 바꿔야 되지 않갔음?
그리고 저런 소수 보수인력은 그렇게까지 가르쳐서 키울 게 아니고 대량으로 나와도 쓸 데가 없으니 계속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할 건 뻔해보이고. 그렇다고 다 갈아엎자니 그만한 안정성이 보장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이긴 함. 근데 아무리 그래도 여기 올라온 썰 중에 A지점에서 개설한걸 B 지점에서 못찾는 다는 건 시바 구조가 개판이라는 거 밖에 더 되냐? 그런 건 개선을 해야지..
별로 놀라운건 아니네 은행권은 전산이 요즘 개발언어로 되야 될 필요가 없어서 아직도 코볼로 돌아가는데 많음
그니까 코볼을 일본 it업계는 최근에 안써서 유지보수가 안된다는거임?
코볼을 다룰 인력이 없어서 문제
원래 코볼쓰고 있었으니 코볼 자체는 문제 안된다는건 걍 근시안적인 안목임
기계어나 예전 언어로 코딩한 것을 요즘 언어로 아무 무리 없이 돌아가도록 다시 코딩해주는 AI는 만들 순 없나?
그건 만들 수 있는데 코볼도 모르는 사람이 검증이 되나? 그리고 코딩은 해도 결국 아키텍처가 중요함 아키텍척없이 자동변환만 시켜주는건 구세대 번역기쓰는거랑 같음
변환툴 자체는 한참전에 나왔지 근데 이게 문제가 하나도 없냐면 그건 아무도 장담을 못하다 보니 그냥 새로짜는게 더 빠른데 마찬가지로 새로 짠것도 검증 하려면 한세월이라 시간과 돈잡아먹는 귀신임
오래된 생명보험사 내부 시스템은 아직도 코볼로 되어있음. 차세대를 하더라고, 30~40년 전에 부모님 세대가 가입한 보험의 가입자가 아직 생존해 있는 한 굳이 잘 돌고 있는 시스템을 갈아 엎을 필요가 없음. 이거 갈아엎는 돈이 더 많이 들어서, 유지하고 있음. 국내 생보사 유지 인력으로 들어가면, 가끔 코볼책 주고 공부하다는 곳도 있음.
코볼 자체는 계속 업데이트 되었고 국내에 영업망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음. 개발자 풀이 가장 큰 문제인거지 실제에서는 많이 유지되고 있다고는 함 미국이나 유럽쪽도 레거시코드가 엄청나게 깔려있다고도 하고 ...
개발자가 문제에요. 시스템은 있지만 개발자 신규진입을 할 유인이 없어요 코볼을 왜 배우냐는거죠
그냥 돈문제지 언어는 문제가 안됨
그게 문제임. 사실상 은행 코어시스템 유지보수용으로나 육성해야 하는데 코볼 언어 다룰 수 있는 인력들을. 엄천난 비효율임.
코볼했었긴한데.. 진짜 다 까먹었음. -ㅂ-;; 큰회사 메인프레임 다 짜준 코볼프로그래머 지인이 있는데.. 다 완성하고 바로 짤림. -ㅂ-; 지금은 철물점하고있음. 코볼이 그렇게 어려운 프로그램은 아니라서 필요하면 다시 배우면됨.
일본 기업 문화 생각하면 코볼 배워서 신입으로 들어올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일지도 모르지
오히려 오래된 은행은 다 코볼 쓰더라. 한국이 선진국에 비해 발전이 늦은 편이여서 코볼 잘 안쓰는거지
돈드는거 싫어서 코볼같은 구닥다리 언어로 유지하고있는거지, 요즘 사용중인 언어들이 구식언어에 비해 딸릴게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