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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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전드 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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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온도 20도 낮춰주는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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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서 여주인공을 꼬시는 양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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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방송 경찰이 신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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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전멸 일과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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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 저거 개위험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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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일본의 씹게이문화 "와카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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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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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승급 이었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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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광기, 진짜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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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사건 사단장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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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한국참교육 발언 짤린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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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에 뭍혀버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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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튜버) 아미규 충격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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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묘사를 엄청나게 잘하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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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도 안되고 기술도 없는 일본 왕조가 중국이랑 직접 거래하던 백제 보다 위 일리가
개인적으로 일본서기는 삼국유사같은 역사서가 아니라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같은 msg가 첨가된 역사 소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임. 우리 기록과 크로스 체크 하면 저런 식으로 다른게 종종 나옴. 일제때 가져가거나 했던 사료들이 우리나라에 온전했다면 어땠을 까하는 생각을 종종 해봄.
일왕 : 응 나 백제 후손이야
간혹 통일도 안된 시기의 일본이 한반도 보다 gdp가 높다고 여기서 주장 하던 일뽕이 있는데 통일도 안된 일본 gdp를 어떻게 일본 전체에서 나온 gdp의 대표가 되며 당시 한민족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만주지역까지 포함인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끝날 일 고대기준으로 기술력이 개쩌는 나라가 저런거 만들능력도 없는 기술력이 후진나라에게 복속될리가 없잖아 항공모함 띄우는 미국이 초코파이도 제대로 못만드는 북한에게 복속되겠냐
일뽕: 난데? 우리.천황폐하의 나라가 ? 난데!!!
유물 조작하던 사학자를 치켜세우던 나라는 아닥.
개인적으로 일본서기는 삼국유사같은 역사서가 아니라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같은 msg가 첨가된 역사 소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임. 우리 기록과 크로스 체크 하면 저런 식으로 다른게 종종 나옴. 일제때 가져가거나 했던 사료들이 우리나라에 온전했다면 어땠을 까하는 생각을 종종 해봄.
글고보니 삼국시대일때 일본은 어떤시기였음?
석기시대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철기를 든 사람들이 나타나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중
일본 역사 자체가 짧은편이긴하네 그래서 고대일본의 장식품들 보면 왜 삼국시대때 유물과 비슥한지 알겠네
나도 잘은 모르지만 당시 삼국시대 처럼 통일 왕국은 확실히 아녔음. 문화를 받아들이는 속도도 대륙으로 연결된 우리보다 많이 늦었음. 당시 중국의 사신 기록화를 보면 그 수준이 보임. 삼국은 복장이 정갈한데 일본 사신은 신발 조차 신지 않은 모습임.
신석기 시대였던걸로 기억하는디
중앙집권 하기 전 시대요 말로는 만세일계라고는 하는 데 일본이 중앙집권화가 되는 건 백제 멸망 이후라서
한반도 삼국시대 기준으론 잘 모르겠지만, 중국 삼국시대였던 서기 200년대에 활동했던 일본 위인이 히미코임...
아예 쌩구라라고 하긴어렵고 그래도 당대 쓰여진사료인데 우리나라 사학계에서는 백제가 망하고 건너간 도왜인들이 주로쓴 책이고 일본서기에서 말하는 년대에 +120하면 얼추 신뢰할만하다 봄 즉 백제계.도왜인이 나라가 망했다는 아쉬움을 달래려 쓴글이라는거지
그때면 나라라긴 보단 그섬에 사는 여러 부족들이 영역싸움하고 그뒤에 하나의 나라? 느낌아는게 히미코가 있는 부족이라는거구만
동시기의 고구려 인물로 을파소나 명립답부 동천왕 등의 역사인물들이 있는데 비해 히미코는 전설상의 인물이니까 200년대의 일본열도는 역사적 무대에 등장하기 이전시기인거지...
문제는 크로스체크할 사서가 위지 정도 밖에 없어서 그냥 연구해야함 ㅋㅋㅋ
일본신화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려와 문물을 알려준 대신들은 백제왕족일 가능성이 크지
우리나라 삼국 통해서 전달받은 당나라 복식 수백년넘게 물고 빨고 하던게 일본 귀족들이잖아
그럼 백제왕이 아마테라스 같은건가? ㅋㅋ
애초에 일본서기 자체가 일본천황의 정통성 입증을 위해 외교 부문에서 위상을 반대로 뒤집은 이야기가 많음 대부분 문제되는 내용은 일본천황의 위치랑 상대국왕 위치를 바꾸면 다 해결됨
백제왕은 아니고 일본에 넘어간 방계쯤?
가야 임나 일본부설이란게 사실 그냥 가야 애들이 야 외노자 새기들 니들 우리 철광산에서 일좀 하고 pmc(집지키는 개)정도 하면 월급도 주고 밥도 줄게 아니 그럼 외노자 몇백와서 그 나라 살면 그 나라가 외노자 나라되냐고 ㅋㅋ
100개의 증거가 있어도 일본인을 우월하게 그려야하므로 칠지도처럼 지들 마음데로 해석했을것 결론은 조선은 원래 일본의 지배를 받던민족으로 빠질거임
그래서 아메리카 원주민이랑 일본은 청동기 건너뛰었지
일뽕: 난데? 우리.천황폐하의 나라가 ? 난데!!!
루리웹-6698158813
일왕 : 응 나 백제 후손이야
천황 : 우리가 백제 후손이라고! 이 새끼들아!
그러고 보면 현대에서도 꾸준히 외치고 있던 분이 계셨네 ㅋㅋㅋㅋ
일뽕: 나니? 코로스!! 우리.위대한 태양의 일족이 백제의 후손이라니!! 천황은 거짓을 말하는.것이다! 덮자 덮어!! 우스라동카츠!!
통일도 안되고 기술도 없는 일본 왕조가 중국이랑 직접 거래하던 백제 보다 위 일리가
ㅇㅏ가씨
간혹 통일도 안된 시기의 일본이 한반도 보다 gdp가 높다고 여기서 주장 하던 일뽕이 있는데 통일도 안된 일본 gdp를 어떻게 일본 전체에서 나온 gdp의 대표가 되며 당시 한민족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만주지역까지 포함인데
물론 일본도 지들끼리 전쟁 끝내고 통일하면 조선보다 위인건 우리도 알지 다만 동아시아에서는 인구 많다고 장땡은 아님 명백히 중국에서 정해주던 서열이 있었음
나도 일본이 한반도 GDP 추월한건 12세기 이후 고려말쯤이라고 들었음.. 원나라에서 새로운 농법 들여온게 더 습윤한 기후의 일본에 잘 맞았다고
조선시대 들어오면서 GDP 추월당한건 맞음. 물론 이게 국가 GDP 말하는거지 1인당 GDP 가 아님.. 자본축적이 안되는 중세시대에는 1인당 GDP 가 아무 의미없음.. 오히려 세율면에서 개인이 먹고살기에는 조선이 일본보다 훨신 나았음. 다만 조선에 부정적인 시각의 학자들도 임나본부설이나 왜가 백제보다 위였다던가하는건 헛소리로 치부함.. 애초에 철기문화가 발전했던 가야가 일본에 먹혔을리도 없고 백제는 일본을 용병처럼 부렸다고 봐야지 무슨 칠지도 갖다바치고 개헛소리.. 지들도 하사했다는 빼도박도 못하는 표현 나오니까 어케저케 쉴드치는게 중국이 하사한거고 백제는 중간에서 명령받고 주기만 한거다 이런식으로 날조하는거지. 근데 중국에는 저런 디자인의 검이 거의 출토가 안되거든.. 한반도에서는 많이 나와도. 일본고대사 빨아대는건 일뽕밖에 없음..
그 ㅄ 은 GDP 가 뭔지는 알고는 한 소리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나일본부설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ㅋㅋㅋㅋㅋ
일뽕들 울어
유물 조작하던 사학자를 치켜세우던 나라는 아닥.
일단 이거에서 일본 사학계는 끝남 동아시아에서 뭔가 연구하고 할때 한국과 중국은 서로 보완해가며 오오오 하는데 일본이 뭔가 내 놓으면 교수님들이 저 새끼들은... 하심ㅋㅋㅋ
비공개인 이유가 있짘ㅋㅋㅋㅋㅋ
실제 백제의 제후로 보기보단 주변국에 선물겸해서 주고 왕국으로 주변에서 인정못받던 일본을 나라로 인정한게아닐까 그래서 동맹처럼 끌어들인거고 상대적으로 선진국이어던 백제한테 인정받았으니 국제공인 국가라는거 인정받았다는 논리로 왕권강화측면이나 명분으로 서로가 거래한게 객관적으로볼때 맞는 설이아닐까 싶음
애초에 일본이라는 게 당시에는 통합된 집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백제는 칠지도를 통해 제후국 신분으로 인정했고 이걸 받은 입장에서는 다른 세력들에게 내그 백제에 인정받은 왕이다 이러면서 세력규합하려고 했던거 같음
어째든 당시 왜가 백제보다 아래죠???? 국제무대에서 공인된 국가가 되기 위해서 백제의 인정이 필요했으니까ㅋㅋㅋㅋ
일본 고대 역사서에도 나오지만, 아마 백제왕족과 일본왕족이 혈연관계였을걸. 아키히토가 말하듯 모계혈통이 한반도 사람이었다고 인정하지만, 고대 왕족의 혼사라는 게 다 그렇듯이 같은 집안 뺑뺑이인 경우가 많아서 부계도 백제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음. 일본서기 고사기 등을 보면 당시 이미 멸망한 한반도 국가들이 너무 자주 나타남. 고대 일본인들이 한반도를 단순 외국으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 이것만 봐도 망명한 사람들과 그 후손이 사회의 지도층이었다는 방증이 됨. 일본이라는 새로운 나라에서 한반도 국가들보다 우월했다는 역사의식을 만들어내려 했던 의도가 엿보임.
내생각도이거와같음. 당시일본이 통일된국가일까? 부터 의문이생기고 여러 부족국가였고 그중 강성한? 또는 강해지려고한 국가와 거래비슷하게해서 (거래라기보다 사실 칠지도받은 국가에서 사정했을가능성이높지만) 상호이익측면으로 백제는 동맹국을늘리고 일본(칠지도받은국가)는 정통성을 얻고 등등의 노림수이지않을까 생각함
일본서기에는 국뽕인 허구의 내용이 많이 첨가되있음. 그렇다고 아예 허구가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백제서기나 다른 나라 역사서의 내용도 교차검증으로 확인이 가능함. 그래서 이 책을 다룰땐 신중해야 한다더라.
위서는 아니지만(즉, 당대에 쓰여진 저서는 맞음) 내용상 허구가 있는 건 또 별개의 문제니까...
백제 멸망 이후에 집필 시작한걸로 아는데 당대라 하면 좀 어폐가 있지 않나?
따지자면 가야, 백제, 고구려 등 망국의 후손들이 으쌰으쌰하면서 시작한 나라가 일본. 더 이상 돌아갈 수 있는 본국이 멸망했고, 이제 정착한 땅에서 새로운 나라가 만들어지고 있으니 그 나라의 정당성과 우월성을 확보하기 위한 책이 일본서기임. 한반도 국가는 부모와 조상의 나라지만 본인들은 이미 일본 땅이 고향이었으니. 백제는 이미 멸망했고 멸망한 나라의 후손이라기보다 도리어 일본을 자기 나라로 인식하는 시점에서 쓰여짐. 당대 일본은 한반도 삼국 유민들의 각축장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음. 그런 사람들을 하나로 묶으려면 새로운 이념이 필요했던 것. 그게 바로 일본이라는 것. 즉, 백제 사람이란 생각, 고구려 사람이란 생각, 신라 사람이란 생각을 버리게 만들려면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이 필요했음.
현재 일본이 울나라에게 열등감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임. 근대 이후에 선진국으로 발 돋음 했고 서양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성공 했지만, 근본적으로 울나라에게 고개 숙인 역사가 있으니, 얼마나 세탁 하고 싶었겠음.
난 이게 왜 세탁을 해야 하는 건지가 이해가 안되는데;
일종의 "업적작" 같은 것과 비슷함. 권력자가 정권 잡으면, 자신의 과거를 미화 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됨.(예 : 김일성 솔방울 수류탄/축지법) 서양에서 일본의 이미지는 중국과 함께 동양 문명의 선도주자 이런식으로 박혀 있으니.
ㅁㅊㄴ 생각을 정상인은 이해못하는게 당연하지
말이 안됨 그러라고 있는 역사가 아닌데
난 역사를 자기네 이데올로기로 써먹는 게 너무 싫어
"세상에 ㅂㅅ들이 있는 한 종교 또한 매우 유용하다. 바보와 ㅂㅅ에게 종교는 꼭 맞는 구색이 아니랴." -후쿠자와 유키치- 그것은 일본이 신앙으로 심적인 통합이 된 상태이기 때문 일본은 지역감정이 심해 통합되기전에는 다른지역을 나라라고 불렀고 지금도 프로스포츠가 다른국가 보다 격렬한 지역감정으로 유지되는 나라임 그런나라에서 정신적인 통합할 방법이 일왕가를 신격화한 종교적인 지배력으로 지역이 통합 할수 있었음 그런데 일왕신화가 구라더라 라는 인식이 퍼지면 신앙붕괴가 일어나고 동일국가라는 통합성도 더 나아가 사회 그리고 기득권들의 돈줄 민중들도 다 도망감 그래서 그런거임 결국 돈과 권력
신라가 한반도를 정복했고 백제와 고구려는 멸망했음. 당대 일본 사람들이 그 당사자들과 후손들이라면, 신라에게 그리 좋은 감정일 리가 없지. 또 일본 섬의 상황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까지 서로 이질적인 가치관이 갈등을 빚고 있었음. 일본이라는 나라를 정당화하려면 한반도 유민들의 망명국가나 파생국가여선 안 되고 그보다 더 우월한 무엇이어야만 했음.
그래서 일본이 예전서부터 지배층들의 가오, 속칭 뻥카가 무척 심했지 일본이라는 단어나 천황이라는 단어도 그 한자 뜻을 생각해보면 한자 종주국인 중국 입장에서 봤을때 건방지기 짝이 없는 뜻이기도 하고 당시 일본의 세계관이나 열도안에서만 투닥거리는 형편이면서 걸핏하면 천하니 천하인이니 이름짓는 것이나 서양인들한테 조선통신사를 조공 사절단이라고 둘러대는둥 자기네 위엄 세우기용 가오충 짓이 상당히 심했슴
간단하게 생각하면 끝날 일 고대기준으로 기술력이 개쩌는 나라가 저런거 만들능력도 없는 기술력이 후진나라에게 복속될리가 없잖아 항공모함 띄우는 미국이 초코파이도 제대로 못만드는 북한에게 복속되겠냐
당시 일본과 벡제의 관계는 일방적인 종속관계라기보다는 동맹이었음 그리고 시기에 따라 벡제가 우위일 때도 일본이 우위일 때도 있었음 대체적으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해질 수록 일본의 임김이 강해짐 특히 벡제가 고구려한테 수도 빼앗겼을 때는 세자를 인질로 보낼 정도로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갑을관계가 역전됨
슈퍼을 같은 느낌.
ㅋㅋㅋ
요컨데 백제가 일본의 한.. 뭐라고 해야하나. 지방호족? 군벌? 아무튼 한 지역을 먹은 무장집단의 장에게 "백제왕이 당신을 그 지역 대빵으로 인정하고 이 칼을 주니까 잘 보관해라" 이런 내용이었다는거네?
동서양을 막론하고 칼은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바치는 게 아니라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사하는 거였다고.
ㅇㅇ 그니까 백제왕이 "내 너에게 이 검을 하사하니 니가 그 지역에서 소란피우는 애들 관리해" 이런 의미 아니였냐는거지
조조가 동탁 죽일려다가 들켜서 칠성검 주고 빤스런한 이야기는 있긴 한데
당장 한반도 꿀땅들인 서울 경기+충청+전라도 다 먹고서 중원과 교역하고 고구려 왕도 죽일 정도였던 백제가 당시 발전이 덜 된 일본의 속국이었을 리가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현제는 근초고왕 하사설이 사장되는 추세라 한강털리기 직전에 야 형이 이런거 까지 주는데 원군 안 보네 하는거에 가깝다라고 하더라.
애초에 검은 진상보다는 하사하는 품목에 가깝지 않나?
일본서기나 고사기를 보면 일본의 역사왜곡은 종특이라는걸 알수있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 삼국사기 초창기는 그냥 다 왜곡인게 정설이야.
ㅋㅋ한국보다 역사 기록에 진심인 나라가 어디있다고 왜곡을 들먹여
온조왕의 정벌사업의 8할은 후대왕이 한게 이미 고고학적으러 증명됨. 비류벡제도 요세는 삼국사기에 나온 당대 흡수설은 거의 부정되는 추세고. 주몽의 업적도 고국천왕 정복사업까지 땅겨다 기록한 흔적이 나오고 있고. 고대사는 신라 빼면 왕권 프로파간다로 초기 조작 있는게 요세는 준론임.
고대사는 결국 기록이 부족하다보니.. 예전 교과서에 써있던 백제 산둥반도 점령설은 100퍼 과장이고 근초고왕의 전성기 국제 무역 같은 것도 최근 사학계에서는 애매하게 보는중.. 일단 백제 남부 소국들부터가 정리가 안됐었음
당장 온조왕 업적에 9할은 삭제당한 마당에......
일본 서기는 일본 애들이 쓴만큼 백제를 속국처럼 이야기하는데 일본서기에 써있는 영토 확장 기록 같은거 주어에서 일본을 빼고 백제를 넣으면 꽤 잘 들어맞아서 한국 사학계에서도 뭔가 선택적으로 차용하고 있는 상황.. 일본서기 없으면 성립 안되는 고대사 연구들 많음
온조 ㅠㅠ
지들도 사실은 백제가 자기보다아래인 일본에게준걸알거임 인정하기싫을뿐
통일신라시대의 왜가 아니라 당시 왜라면 후왕이라는 칭호도 왜왕을 높여준 칭호라고 봐야지요.
걍 적당히 친분을 쌓는 목적으로 선물 주고받았다~ 하고 말면 걍 좋을대로 생각해라 할텐데 대놓고 왜곡은 팩트로 처맞고싶다는것 뿐이지
3~4세기 일본이면 도래인이 한참 건너가서 현지인 부속시키며 부족단위 국가 건설하는 수십, 수백개로 쪼개진 개척국가 시대인데 그보다 최소 2세기 먼저 국가기틀을 만든 백제가 뭔 진상을 해. 시대가 밝혀지면서 백제 진상설은 사실 일본 본토에서도 사장되었음
형님으로 모셨던 나라, 혹은 최소 동맹이였던 곳을 통수쳤으니 왜구는 옛부터 신의가 없고 간사하다는 말이 나오지
오늘날 일본 문화컨텐츠에선 칠지도가 걍 간지나니 역사따윈 모르고 쓰는거지ㅋㅋㅋ
백제가 황제가 있는 제국도 아닌데 말도 안된다 -> 당시 일본은 제후국으로 취급하기도 난감한 찌끄러기 동네였다는 뜻
백제는 고구려보다도 전성기를 먼저 맞이했던 나라인데 그때 왜한테 저런 보물을 진상 ㅋㅋㅋㅋㅋㅋ 할 리가 있나 ㅋㅋㅋㅋㅋ
이건 다른얘기인데 개화기때 방문한 좀 배웠다는 외국인들은 니뽕이 퍼트린 구라에 안 넘어가더라 역사는 교차검증 해야 된다나 정상인이 보면 너무 말도 안되고 산화랑 섞여있는 일본역사기록 자체가 이미 그때부터 학계에서 신뢰감을 못준듯
백제가 일본에게 헌상품을 바쳤다 치면, 그럼 일본은 뭘 하사해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