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약 1.5세대 무협에 해당하는 묵향은
우리나라의 무협에 정말 큰영향을 끼쳤다
1) 마교의 위상강화
마교는 멸칭이며 본칭은 천마신교 이고 무림맹, 구파일방에 비견될정도로 하나의.세력으로 위상이 정말 강하다
기존의 정통무협에서의 사파의 역할은 묵향에서는 혈교가 흡수하였고 묵향에서는 정파 vs 마교의 대결구도이다.
오늘날 무협지의 마교설정은 대부분 묵향에서 왔다고 해도 뻥이.아니다.
여기의 황제의검의 천마, 개념까지더해져 오늘날 마교설정의토대가만들어진다.
2) 마교의 종교적 성격 약화
마교는 원래 종교적 성격의 단체인대 그래서 수장도 문주가 아닌 교주고 그런데 묵향이후 k 마교는 종교적 모습이 흔적만 남아있게되었다.
흔히 k판타지의 대부하면 이영도의 드래곤라자가 꼽히는데
묵향역시 판타지소설에 끼친영향도 결코적지않다.
1) 기(마나)의농도가 짙다
마나가 대기에 농축되어있다, 마나가 진하다라는 설정은 대부분 묵향을차용한거다
2) TS
주인공 TS물의 국내시초격
3) 이세계 차원이동
이분야도 국내한정 사실상 원조격
묵향: TS 비뢰도: 여장
묵향은 전생이 아니라 차원이동이고 이건 사이케델리아가 먼저 아닌가?
묵향 갤러리 공지 생각나네 모든 무협과 판타지 소설/웹툰의 원류는 묵향이니 관련 글쓰는게 허락된다는 공지
+기갑물
한국 무협지 국룰이었던 화경 현경 같은 용어도 묵향영향으로 정착되는 등 한국 신무협의 아버지였던 작품이었지
묵향만한 기갑물 찾기 힘들지
TS는 그럴 수 있는 것 같고 이세계는 당시 묵향 나올 시기에 꽤 많았음.
묵향: TS 비뢰도: 여장
카드캡터체리도 그렇고 20대 후반 이상들은 알게 모르게 어릴때 이런저런거 다 봤단 말이군..
앗
ㅡㅡ
한국 신무협은 용대운이 열고 묵향이 기틀을 닦았지
TS는 그럴 수 있는 것 같고 이세계는 당시 묵향 나올 시기에 꽤 많았음.
ts는 아무래도 란마아닌지 ㅋㅋ
란마가 시초일거 같음 ㅋㅋ 그전에 뭐 있었을지 몰라도.. 묵향 나올 시기쯤에는 대충 체인지라는 영화가 꽤 잘 만들어져서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TS임. 옛날 사람만 알란가 ㅋㅋㅋ
국내 소설 이야기이니까
이세계 자체는 많았는데 묵향이 본격적으로 무협+판타지 해서 판협지 대중화의 시작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건 다 한국시장 한정일껄.
이세계 차원이동 소설은 은근히 전통이 깊고 역사가 오래되었음.... 심지어 젊은 현대인이 중세쯤 과거로 가서 깽판치는 이고깽 소설의 원조가 마크 트웨인임
소설까지 치면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오즈마 공주가 최초의 ts 캐릭이라고 함
+기갑물
ALOTBSOL
묵향만한 기갑물 찾기 힘들지
청기사 볼 때 마다 alice 달은 건담으로 치환하게 됐었음 ㅋㅋ
나는 묵향 보자마자 창세기전이 마장기 먼저 생각나던데
타이탄은 FSS 모터헤드에서 따온거라 많이 추측중인데 진짜 그렇다면 우측 이미지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중. 우측은 FSS 청기사.
나도 그럼 ㅋㅋㅋ
묵향 작가 본인이 FSS 에서 모티브 를 따왔다고 이야기 했음
묵향 갤러리 공지 생각나네 모든 무협과 판타지 소설/웹툰의 원류는 묵향이니 관련 글쓰는게 허락된다는 공지
응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향은 전생이 아니라 차원이동이고 이건 사이케델리아가 먼저 아닌가?
아아 맞넹
사이케델리아.. 최초의 국내 판타지 ntr.. 엔딩이 너무 아쉬웠지
와 사이케델리아 제목 오랜만에 들어보네
전생도 하긴 햇음 근데 ㅋㅋ
가즈나이트도 차원이동이 기본임
무협에서 다른 세계관으로 차원이동하는건 아마 묵향이 먼저는 맞는듯 그떄쯤에 나온 책들 보면 차원이동이 기본 패시브였어 ㅋㅋ
사이케가 국내 이고깽 차원이동물의 시초지
사실 묵향자체가 시초인 것은 거의 없음 판타지 세계에 무협지마냥 검기 쓴 것은 바람의 마도사가 처음이엇고 화경 현경 생사경도 원래 구무협이 주로 나오던거고 차원이동은 이고깽으로 이전부터 있었고, 타이탄 같은 인간형 마도병기는 창세기전 마장기부터 해서 그 이전에도 꽤 있었고... 근데 이걸 쓰까쓰까해서 퓨전물로 만든 것이....
저 시절에 이세계환생물은 이게 재밌었던 거 같음. 수학 공부 열심히 하게 해주는 동기부여 소설
엔딩 때 결국 마지막 그 힐러? 같은애랑 이어지지 않나? 모든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이어지는게 아니라 죄다 캠퍼스 모아버리고 오픈엔딩으래 끝
사이케델리아 엔딩 순애+다같이 하하호호 엔딩인데 무슨...?
사이케델리아 초반에 엘프 히로인 네토라레 당하는데 무슨..?
아 ntr엔딩이라길래 무슨 소린가 했음 ㅎ 그 뒤로 계속 운디네 루트라서
최초의 국내 판타지 ntr / 엔딩이 너무 아쉬웠지 인데 연결해서 본듯. 오해가 서로 있었고만
그런듯 ㅎㅎㅎ
이고깽 쌍두마차 아이리스도 빠지면 안되지
이거 웹툰시작하면서 소설도 다시 연재한다고 엄청 광고했는데
완결낫냐?
3부일걸 지금 ㅋㅋ 안낫지
4부!
사실상 연중이란 점도 옛날 한국소설 다운 특징
한국 무협지 국룰이었던 화경 현경 같은 용어도 묵향영향으로 정착되는 등 한국 신무협의 아버지였던 작품이었지
그래서 오직 묵향 이야기만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는 묵향 갤러리에서는 'K-판타지 소설은 모두 묵향의 영향력 하에 있다'라는 이유로 거의 모든 국산 판타지/무협 작품에 대한 언급이 가능함.....
원래 마갤에서는 그거 관련 이야기만 할수잇거든 ㅋㅋ
저거 다크레이디 만화 연재중인데 존나 잘그리더라 무협편 그린놈은 진짜 죽이고싶음 ㅠㅠ
오 만화 볼만함? 나도 볼까? ㅋㅋ
묵향팬이면 다크레이디 보고 부라를 안찢을수가없다능 개잘그림
묵향 데이몬 비뢰도는 나가 있어
나 아래꺼 보고있긴한데...솔직히 어디가 어딘지 인물구분도 안되고 지명으로 서로 부르고 이래가지고 휴재했따가 가남ㄴ에보면 적응안됨 무슨말인지 하나도모르겠음 ㅠ
소설 읽고보면 지도를 왤케 대충 그렸지 싶던데
이게 권단위로 읽던 판소 호흡을 그래로 주간연재 웹툰으로 가져오니깐 개판나게 되더라 당행본으로 읽으면 좀 괜찮긴 한데. 요세 단행본은 팬들의 굿즈 개념이라서..........
그리고 다른 의미도 있지. 묵향 : 극 후반부 갑툭튀한 괴인한테 주인공 끔살 비뢰도 : 설정오류 투성이에 잠수탐.
근데 장백산 괴인은 잘등장한거같음 ㅋㅋ 지리멸렬하게 끌고가던 스토리 걍 한번에 컷해버려서 ㅋㅋㅋ 의외로 괜찮은 결말이엇다고 봄 지금 생각해 보면
아니 그냥.. 마교 되찾고 자기 끝까지 기달려줬던 여자부하하고 꽁냥거리면서 잘살았다는식으로 끝내면 될것을.... 왜 굳이 장백산 괴인한테 제대로 싸우는 장면도 안나오고 2줄컷을 당하냐고... 나 처음 이것보고 내가 잘못봤나 생각했음.
어 음.. 1부인가 2부인가 연재할때 묵향 끝은 묵향이 자기보다 센탸한테 뎀벼서 죽는거일거라는 식으로 작가가 이야기한적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좀 그렇긴하죠. 근데 작가놈이 완결을 내기 싫었나봄 돈벌어야되니까 ㅋㅋ
좀 비중있게 묘사좀 했으면 뭐 할말이없는데 진짜.. 덤볐다->묘사X ->뒤짐 -> 묵향의부(드래곤) 빡쳐서 덤벼들었다 털렸다 이렇게 적었으니.. 그 당시에 좀 화가 많이났음.
용가리 나오면서부터 안봐서. 로봇타고다닌데까진 갠찮았는데.
이세계 TS물은 원조맞겠네
근데 저 애비란 양반이 완결을 안 냄
다크레이디까진 괜찮았음 무림 복귀하고부터가 문제지
진짜 맛이 제대로가버림 1부의 선비같았던 교주는 어디가고 마교다운 악인이니 지랄하는거 보고 현타 징하게 오더라
마나의 농도는 몰랐었는데 ㄷㄷ
2,3은 그래도 묵향 나왔을때도 묵향말고도 제법봤던거 같은데 마나 농도는 생각해보니 그때는 잘 못봤던거 같음
무협만큼 심법이 발달하지 않은 세계에서 소드마스터 달수있는 근거였던듯
3부 들어가고 루즈해져셔 안봤지만 진짜 몇번씩이나 정주행했었음 진짜 재밌었음
그냥 다크레이디에서 끝내고 외전으로 아르티어스랑 투닥 거리는 거나 몇 권 내지 ㅠㅠㅠ
난 그래도 완결 안내는 작가나 작품은 좀 그렇더라…
하지만 전세계무협의 기틀은 김용선생님이 만드셨죠
넘어가서 타이탄 타고 다닐때까지그 리즈시절 ㅋㅋㅋㅋㅋ
묵향은 4권까지는 명작이지..
조아라시절 패러디야설 생각하면 2부까진 그래도 좀 쳐줘야 하는거 아닌가...
무인의 경지를 나누는 절정-초절정-화경-현경-신화경(생사경) 같은 것도 묵향 통해서 대중화되었음 ㅇㅇ
으하하 자연경 선경
그냥 무협물인줄알았는데 웹툰으로 처음보거 뭐야 이거 메카물이잖아....
괜히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많은 장르에 나오는 요소들을 섞어서 썼고 그게 히트를 쳤음. 요즘 소설들도 예전 묵향만큼 소재 섞어 쓰는 거 흔치 않을 걸
이세계 차원이동은 임달영 레기오스? 이게 더 먼저아님?
이드 는 이야기 잘 없네 퓨전판타지 읽다가 나중엔 안들어와서못읽었는데..
원체 책을 안읽어서 다시 찾아본건 퇴마록이 유일한데 요즘 베글에서 묵향 보일때마다 솔깃하긴 함 완전 어릴때부터 봐서 그나마 추억이 남아있는 소설인데...자칫 추억파괴 될까봐 두렵기도 함 ㅋㅋ 2부까지는 완전 재밌게 봤는데 3부는 잘 기억이 안나네 대충 신선같은 애랑 용버지가 만나는것까지 봤는데
보지마..
1부 해당하는 4권까지는 추천
결국 한국무공이 우주최고!! 하면서 끝나긴하는데 장인걸한테 복수할때까진 재밋어
장인걸ㅋㅋ 추억돋네 1부만 살짝 볼까...
3부까지 볼만혀~~
동정공씹사기
진짜 재밌었지
4권까지가 진짜 깔게 없지 1권에 정사와 경지에 대한 정의 부터 뇌전검황전에서 절정을 크으..
이거 아직도 연재함? 병장때 애들이 들고온거 봤었는데...
소설 4부, 웹툰 2부 연재중
타이탄 정령놈들 콧대가 너무 높아서 철코팅으로 시야를 막고 계약하는게 현실적이야
소드 엠페러가 더 이르지 않았나?
나무위키만 찾아도 언제 연재됐는지 나오는데 뭘
그럼 나무위키 찾아봤더니 아니던데 하던가 말 왜 그딴 식으로 함?
TS 천마도 원조 따로있음 묵향이 섞어만든건 잘했지 원조집이라는건 좀... 경지 구분 나누는선 자르는건 묵향이 가장 널리퍼진건 맞는데 그거 외엔 시조가 맞는지는 많이 갈릴거임
글내용 뭔 다 맞는게 없네 근데 묵향이 재밋엇다는건 맞다
근데 마교는 솔직히 의천도룡기 영향 아님? 정파 vs 마교 장무기 교주 되면서 종교적 색체 많이 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