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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해서 따님 한 번 돌려보내 봅시다."
예상댓글 미리 써놓기 있어???없어???
그리고 미리 500 준비해오시기 바랍니다. (제 왕뚜껑이 따님 월드콘으로 짜잔했으니 왕뚜껑 사주세요..)
작성자가 다 해먹으면 우린 뭐 먹고 사냐
물론 현금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주머니 저도 시간이 없다구요(시간이 없음) 자꾸 이상한거 물어보시지 마시고(왜 이렇게 심각하게 구는지 상황 파악 안됨) 빨리 안 오시면 따님 안전 보장은 못해드려요(나 이러다 가버리면 애 혼자 남는다규?)
??: 따님이 구구콘을 다 먹어가고 있습니다
예상댓글 미리 써놓기 있어???없어???
뇌신세기
작성자가 다 해먹으면 우린 뭐 먹고 사냐
뇌신세기
그리고 미리 500 준비해오시기 바랍니다. (제 왕뚜껑이 따님 월드콘으로 짜잔했으니 왕뚜껑 사주세요..)
"우리 잘해서 따님 한 번 돌려보내 봅시다."
이런거 보면 장첸보다도 캐릭터 임팩트가 큰 것같아
"어머니, 그리고 말이죠... 왕뚜껑 하나만 좀 갖고 오시면 안 되겠습니까?"
근데 개인적으로 엘리베이터씬 개연성은 별로 였어
그래 이 색히야 너님 한 번 큰집 보내 보자
석구형한테 미안하지만 너무 잘해서 강해상만 떠오름 이번 장난감도 그렇고 ㅋㅋㅋ
나 범죄도시2 엊그제 봤는데 졸라 충격적이었음. 무적살인기나 다름없는데 어.. 주인공 만나자마자 군홧발 아래 크리스마스 방울처럼 바스러지더라...
내가 돌려보낸댔지 살려보낸다곤 안그랬잖아
강해상: 나중에 널 죽이겠다 마동석: 나?중
??: 따님이 구구콘을 다 먹어가고 있습니다
아름이를 돌려받고싶으면 왕뚜껑을 가지고 와라
물론 현금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구구콘 값
(아이먹을 간식살 돈)
ㅋㅋㅋㅋㅋ
쓰읍 안닮은 것 같은데....
어머니:와아정말요 살아있으신거 맞죠 딸이요??? 아뇨당신이요.. 반나절만 버텨주세요 애는알아서 올거에요
아 그리고 제가 돈도 좀 필요해요. (아름이 아이스크림 사줘서 컵라면 살 돈을 썼어요)
그리고 돈을 좀 준비하셔야될 겁니다. 한... 1200 정도?
1억2000만원이요?!
에? 1200원이요, 제 왕뚜껑을 아름이가 먹어버렸다구요!
아름이가 무사한지 확인 하셔야죠? 아름아 엄마한테 넌 지금 무사하다고 인사해야지?
만약 저런상황이 되면 무조건 경찰을 부르는 착한 유게이가 됩시다.
1. 길을 잃었길래 아이스크림 하나 먹이면서 제가 잘 데리고 있어요. 2. 납치 아니니까 엄마나 아빠 한명 와서 데려가주세요. 현재 위치는요... 3. 제 볼일 있으니까 빨리 오셔서 데려가주세요 너 이 새끼? 삐용삐용
경찰서에는 연락 안하셔도 됩니다(제가 안전하게 잘 보고 있을게요.)
어머님 따님을 찾고 싶으시면 구구콘값을 가지고 와주셔야겠습니다,,
집에 있는 왕뚜껑 하나 들고 오시면 무사히 돌려 보내드리죠!
시간이 길지않은걸 아셔야합니다 (그래야 빨리 제 할일 하러 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아주머니 저도 시간이 없다구요(시간이 없음) 자꾸 이상한거 물어보시지 마시고(왜 이렇게 심각하게 구는지 상황 파악 안됨) 빨리 안 오시면 따님 안전 보장은 못해드려요(나 이러다 가버리면 애 혼자 남는다규?)
아름이가 좀 많이 급합니다
구구콘 먹을래?
"응!"
요새 값이 올라서.. 2000은 주셔야 할 것 같네요.
대유쾌 착각물 에피소드 중 하나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얼마를 드려야 데려가주시나요(아이스크림 뜯김)
이내 엄마의 폰으로 눈이 퉁퉁 불어서 구구콘을 먹고 있는 아름이의 사진이 전송되는데...
우리 어머님 빨리오셔야 우리 ㅇㅇ이 멀리서(경찰서) 안만날텐데...
나는 아름이의 엄마가 도착하길 계속 기다렸는데, 어디선가 "아름아!"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름이는 물론이고 나도 반가운 마음에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찰나, 갑자기 몸이 찌릿찌릿하더니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 때 들린 말을 잊을 수 없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후략)" 여름이었다.
이럴 땐 부모한테 장소부터 말해야 함ㅋㅋ 아름이 어머님 되시죠?? 여기 xx공원 근처인데 따님이 혼자 있어서 연락처 보고 전화드려요!!!! 해야 가드 풀림ㅋㅋ 나도 딸엄마라 저런 전화 받으면 바로 투폰으로 납치신고할 듯ㅋㅋㅋ
??? : 아름이 어머님 되시죠?? 여기 xx공원 근처인데 따님이 혼자 있어서 연락처 보고 전화드려요!!!! 이 더운날에 애를 혼자 놔두면 어쩌자는 겁니까. 아동학대에요 아동학대. 애가 엄마를 많이 보고 싶어하니까 우리 주변 시끄럽게 하지말고 아름이 한번 잘 돌려보내봅시다. 무슨 말인지 아셨죠?
아름이 아빠: 암튼킬유
물론 오실 때 빈손으로 오시면 안됩니다 (따님이 먹은 구구콘 값을 지불해 주세요.)
???:아름이 내가 데리고있거든...살려는 드릴게
애엄마: 얼마 드리면 아름이를 보여주실껀가요? ???킄킄 1200(월드콘값)만 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읍니다
하지 못 할 말은 아니지만 목소리의 늬앙스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긴 하지..ㅋㅋㅋ